러브딜리버리 / 반주희 / 세상에 반주희만 있다면 인구 소멸은 막을텐데

사니양 연구실 / 사니 / 연구실 교수를 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데 외모도 예쁘고 심지어 산양 수인이다? 그냥 종합선물세트라고 봅니다.

러브 딜리버리 / 반주희 / 그 넓은 마음이 남자의 심금을 울리지 않는가!? 넓은 마음!!! 이거만큼 거대한 폭신함이 어디있단 말인가!! 

러브 딜리버리/반주희

러브 딜리버리의 시작과 끝, 반주희 미모, 성격, 완벽한 바디까지  장착한 갓갓갓, 주인공 인생을 리셋하고 DLC까지 열어버린 갓-주희

어비스: 에버라스팅/올릭산느/이쁘고 스토리가 진행을 할수록 무녀의 사명에 대한 고뇌와 더불어 순수함과 동료들과 주인공의 상호작용이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러브 스티치 / 장하나 / 미모와 성격이 맘에 들고 소꿉친구라는 포지션도 좋아서 

어비스: 에버라스팅 / 올릭산느 / 너무 착한데 내용 전개에서 느껴지는 안타까움이 더 아끼게 만들어주고 이끌리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사니양 연구실 | 사니 |  퍼리지만 이 정도면 용서되지 않을까...?(?!) 하지만 첫 눈에 반한 퍼리는 사니가 처음이라고요!!(저는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교수님이지만 어쩐지 바보같으면서 귀여운 면모도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러브 딜리버리/ 권라떼 / 이 비주얼을 보고 매력적이지 않다라고 얘기할 수가 없다.

블랙 하트 / 연차란 / 연차 쓰고 같이 데이트하러 가고 싶은 매력적인 존함.

다양한 표정으로 다양한 감정을 전하는 매력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헤어나올 수 없는 아름다운 눈과 새하얗게 뽀얀 피부를 타고 났다.

그리고 그녀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 수 있는 당당한 성격이 그녀를 더욱 더 매력적인 여성으로 만든다.

마작일번가 / 미아케 칸나 / 얼굴과 신분을 숨긴다는 설정의 칸나는 천재 판타지 소설사이다, 하지만 내부 사정(집안사정)을 들어보면 매우 딱한데, 그녀는 어머니를 여의고 바쁜 아버지를 둔 전형적인 비운의 히로인 상이다, 하지만 그녀는 골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동화책과 장난감을 기반으로 상상력을 쌓아올려 

대성한 기특한 캐릭터 이다, 이런 점이 공감을 불러일으켜 나의 최애캐가 되었다,

또한 서점에서 몰래 자신의 독자들을 관찰하는 모에 요소도 있는데 이는 매우 큰 귀여움으로 다가온다.

이런 칸나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게임>인 마작을 알게되어 번데기가 나비로 우화하듯 여정을 떠나는 것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왔다.

어비스: 에버라스팅 / 앙헬 / 전투 장면이나 스토리적으로 중요한 장면에서는 차가운 모습처럼 보이다가도 막상 휴식 때는 따뜻한 눈나 모습을 보여줘서 갭모에가 있습니다!

러브 딜리버리 / 권라떼 / 경멸하는 얼굴도 우는 얼굴도 자극적이였고 플레이를 하면서 라떼의 과거를 보고 슬프면서도 보호해주고싶다.....

러브 딜리버리 / 권라떼 / 경멸하는 얼굴도 우는 얼굴도 자극적이다 오히려 쓰다듬고 싶어진다 후와후와해질 정도로 상냥하게 대해주며 내 존재를 그 마음에 새겨두고 싶다

러브 스티치/신소희/요새 많아진 코스프레를 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특히 여주의 코스프레 의상을 만들어주는 남주 설정은 일본 만화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와 흡사합니다. 능력 있는 남주와 당찬 여주가 찰떡궁합이라 강추합니다.

서큐하트/ 이에/ 이에를 싫어하는 사람은 남자가 아님 일단 사랑임, 서큐버스 최고 만세 알러뷰

러브딜리버리/ 권라떼/  내 아내임.

러브 딜리버리/ 권라떼/  일진? 츤데레의 정석. 주인공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결국 주인공의 세심한 면모를 깨닫고 결국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 이후 자신마저도 변화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갭모에가 마음을 자극한다. 

러브 딜리버리 / 권라떼 - 라떼가 어떻게 럽붕이들의 마음을 훔쳤나

비주얼 노벨에 빠져들게 한 제 마음속 첫 작품인 러브 딜리버리, 그 중에서도 권라떼가 가장 최애 캐릭터입니다. 

라떼 루트 - 에프터 스토리 플레이 후 한달 반정도를 그 감정에 이입하고 있을 정도로 여운이 짙게 갔었는데요. 

권라떼는 직설적이면서도 털털한데, 속은 생각보다 더 여리고 쉽게 상처를 받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라떼는 주인공과 재회했을 당시에는 학창 시절처럼 주인공을 막 대합니다. 

감정이 짙어지는 루트 후반으로 갈수록 과거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특히나 그 행동의 피해자였던 주인공에게 미안해 하면서도 의지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러면서도 주인공에게 허물어지는 각종 부분들 (코스프레, 데이트, 군대 면회 등)에서 여린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구요.

에프터 스토리의 기자회견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청혼까지 합니다. 

단순 열애설 수준으로만 대비하던 박실장의 멘탈을 부순 건 덤...

참으로 라떼스러운 엔딩인 샘이죠.

털털하면서도 여린 양면의 모습이 잘 뽑힌 비주얼, 풀더빙과 더불어 럽붕이들에게 매력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작일번가 / 잇시키 세이비 / 목소리가 사기임 + 단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