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 잘하시길 빕니다.

위치 온 라이브 구매 후 리뷰 작성은 했는데, 다음 주 쯤에 올릴 예정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급하신 것처럼 완성도가 많이 아쉽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플레이 타임은 3시간 전후로 보이고 더빙도 나름 되어 있긴 하지만 전문 성우가 아니라 버츄얼 스트리머가 더빙한 퀄리티로 느껴졌습니다.

세이브 공간은 6개인가? 8개로 제한 적이고, 메뉴를 가려면 물리적 ESC 키를 눌러야 하는 등 UI 편의 기능은 크게 실망스러웠습니다.

애니메이션 포함이라는데 마지막에 몰아서 2개 정도로 엔딩 느낌이었고.

라이브 2D? 라고는 하지만 이 세계 왕녀님에 비하면 이상하게 아쉽더라고요 (일단 크게 뭐가 부족하단 느낌은 없긴 함)

가격은 12,000원으로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게 애매하긴 한데.

스토리는 결국 저 버츄얼 아이돌이 왜 현실 세계에 왔냐로 끝나고. 홈보떄 언급한 것처럼 분기도 없기에 다회차 요소도 없습니다.

굿즈가 탐나는 것이 아니라면 데뷔 후 할인할 때 구매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미연시는 아니지만 미소녀가 2명이나 나오는 비주얼 노벨에 연애 감정 요소가 없는 것도 아쉽네요.

돔돔군

캐릭터 빌드업을 위한 게임이라면, 더더욱 플레이 할 이유가 없어지는군요 ㅠㅠ

나쁘게 해석하면 '돈주고 소개 영상 보라'는 말로도 읽히니까요 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확실히 마음이 잡혔네요!

버튜버의 프리퀄격 스토리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그런 문제가 우려됩니다.

버튜버로 히트하면 게임 후속작도 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 주 빅딜이군요. 사야의 노래 3천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