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어제 지스타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6]
일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작년 토요일 인원은 1.5배가 온 것 같은 인파 였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이 왔었는지 정말 하루종일 쉬지 않고 기다리고 걸어다녔는데
못본 게임들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ㅠ
그래도 신기했던 것이 스토브를 통해서 진행했던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참여한 인디게임들이 부스에 참여했다는 점 입니다.
몇몇 개발자 분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밥도 안먹고 빵 하나로 버티는 것은 안되나 봅니다.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씻고 기절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피곤함에 허벅지가 터질려고 합니다.
지스타 후기는 일 정리하고 몸이 회복하면 올려 보겠습니다.
(주말에는 버닝비버도 가야 되는데...크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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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