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Topic] 애초에 테샵에서 퍼리 신작 만드는 걸 문제시 여기는 게 오히려 이상합니다 [2]
블러디 로어, 스타폭스 게임부터 배드투배드, 라쳇 앤 클랭크, 와일드 어썰트에 이르기까지 옛날부터 지금까지 퍼리 게임은 언제나 항상 많이 만들어져왔습니다. 꾸준하게요.
테일즈 샵에서 퍼리(수인) 캐릭터들을 만들어 게임에 추가하는 것도 인수(네코미미, 인간에게 동물의 일부 신체 부위만 붙인 모습의 캐릭터들) 미소녀들이 중심인 기존 게임에 추가한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 만든 게임에 추가한 건데 그 게임의 표지와 설명을 보면 장르가 수인물(즉 퍼리 장르)이기도 한 새로운 게임이고요.
오늘날에도 퍼리 게임들이 정말 많고 다양한 상황에서 테일즈 샵이 퍼리 게임 신작 출시했다고 그걸 문제시 여기는 사람들이 문제있는 겁니다. 인간 모습 중심의 미소녀들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게임도 아닌데 싫으면 불평 불만 할 거 없이 싫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죠.
전세계에 있는 모든 퍼리 캐릭터들 나오는 게임들 하나하나 다 찾아가서 불평 불만 늘여 놓겠다는 심보도 아니고... 애초에 그래봤자 개발자들은 님들 말 절대 안 듣지만요.
직설적으로 저는 이 게임이 정말 마음에 들고 하기 싫은 분들은 걍 하지 마세요.
님들 위해 만든 게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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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게임을 사지도 하지도 않을 것들이 불평불만은 더럽게 해대요. 애초에 지들 위해서 만든 게임조차 아닌데
지들이 개발사와 개발자를 억압하고 조종할 수 있다 망상질 쳐 해대는 건가 싶어요. 어차피 개발자는 그딴 것들 지껄임은 조금도 듣지 않을 게 분명한데 말이죠.
근데 제가 확실하게 배운 건 불평 불만 징징대는 그딴 것들은 완전히 무시해야 한다는 거에요. 그러니 그딴 것들 징징거림은 보지도 말고 완전히 무시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