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홀더의 신작 비홀더 콘덕터가 25년도에 증기에서 발매 예정입니다.

이 신작은 한글을 지원하네요! 오늘 할 이야기는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비홀더 구작들이 스토브에 발매 예정입니다.

1, 2편은 한글을 지원하는데 3편은 한글 미지원이었죠.

그런데 스토브에서 한글화해서 발매할 예정이랍니다.

이 게임들은 모두 퍼블리셔 Alawar에서 유통 중이고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4번째 시리즈는 스핀오프로 나와서 넘버링은 빼버렸네요.

이번 신작은 Alawar 자회사나 외주가 아닌 본사에서 직접 제작을 합니다.

3편을 외주 줬다가 혹평을 받고 시리즈의 위상이 흔들렸었거든요.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바램이 엿보입니다.

기존 비홀더 시리즈가 스토브에 나올 예정이니 신작 비홀더 컨덕터도 스토브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살아남아라 무도가! 역시 Alawar에서 직접 개발하고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으로써...

스토브에도 입점될 가능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관계를 맺은 퍼블리셔와 신작 입점을 논하는게 더 쉬울 것이기 때문이죠.

물론 당장 된다거나 꼭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발매 후 1~2년 뒤에 나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입점이 될 희망의 빛이 조금은 보이는 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살아남아라 무도가는 오늘 발매 되었고 호평 일색입니다!

이외에도 Alawar에 재미있는 인디 게임들이 많답니다.

비홀더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입점되면 좋겠습니다.

송 오브 파르카의 흥행 실패 이후 철저히 성공한 인디 게임들의 공식을 적용하되 자신들만의 개성을 주입해서 재미를 첨가하고 있습니다. 그 전환점에 있던 게임들이 돔 키퍼를 모티브로 한 월 월드와 또다른 장르의 히트작 네크로 스미스 같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살아남아라 무도가도 개발사가 생존의 기로에 몰리다가... 빠르게 재미있는 흥행작을 만드는 공식을 찾아서 완성한 느낌 입니다. 월 월드 때보다  더 개성을 첨가하려고 고민을  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성룡식 홍콩 영화 같은 뱀서라이크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개발사랄까요. 신작 발매 텀이 짧지만 재미와 퀄리티 둘 다 잘 챙기는 개발사 같습니다. 

25년도에는 3게임이 출시 준비 중 입니다.

기존 인기작들도 흥행이 잘 되면 dlc를 추가하는 중으로

작품 활동이 왕성한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중 크툴루 신화를 기반으로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구마록에 눈길이 가 게임 정보를 올려봅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며 11월에도 즐거운 게임 소식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