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인디콘텐츠_단편의 소년만화를 보는 느낌을 주는 작품. [4]
- 작품 이름 :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 장르 : 비주얼 노벨
- 플레이 타임 : 약 1시간 30분
- 패드 지원 : 대화창 넘기기 / 메뉴창 진입
어느 날, 스토어에 이 작품이 올라와있어서 구매했었는데, 리뷰 이벤트도 참여할 겸 겸사겸사 플레이 해봤습니다.
일단,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만큼 한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주인공인 오스왈드, 제자인 모카와 노아가 중심이 됩니다.
플레이를 하기 전에 상점페이지의 리뷰를 살짝 봤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얼마나 되는가.
보통 2시간 내로 나오더군요.
가격을 생각하면 보통 이가격엔 진짜 많으면 3시간, 보통은 2시간 선에서 끝나기 때문에.. (아닌 작품들도 있긴 합니다.)
플레이 타임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플레이 해왔던 비슷한 가격대의 작품중에 보이스 더빙이 된 작품들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에,
1. 요즘 비노벨 시장에서 거의 디폴트가 된 보이스 더빙이 없을 때 작품의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2. 또한, 그러한 와중에 스토리 전개 또한 집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위의 두가지를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플레이 한 뒤의 소감을 적어보자면...
이 글의 제목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드라마에도 단편극이 있고, 애니메이션에도 단편작이 적지만 있죠?
그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의 주제.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생각하면 다소 유치할 순 있겠으나,
이 짧은 플레이 타임에 주인공들의 위기와 그 위기를 뒤집는 상황.
본인들의 진정한 능력을 깨닫고 그 능력을 활용한 막판 뒤집기.
그러한 상황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장면까지.
짧지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노벨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다면 아쉬웠던 부분은
대화창 ui 부분이 마감이 덜 된 느낌이 나서,
마법과 고대신화를 연상케 하는 느낌으로다가 조금만 다듬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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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더빙과 ui는 진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