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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잡식》 게임 프리크 대규모 해킹 사건 발생 - 테라리크(TeraLeak) 사건 [26]




금주에도 다양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만,
제목에 사용한 ‘게임 프리크 대규모 해킹 사건’ 하나가 이번 주 내내 모든 커뮤니티를 불태웠습니다.
그냥 이거 한 주제만 다뤄도 될 정도로 크고 뜨거웠던 화제였네요.

<목차>
🧐 [금주의 게임 논문] Denuvo로 3개월만 막아내면 수익을 지킬 수 있다!
😵 [금주의 게임 해킹] 게임 프리크 대규모 해킹 사건 발생 - 테라리크(TeraLeak) 사건
   - 해킹 사건의 전모 요약
   - 포켓몬 신작과 스위치 2 관련 정보
   - 어둠의 포켓몬,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달아 버린 포켓몬들 (불쾌함 주의)
   - 지우의 진실들...
   - 기타 유출 자료들과 이슈들
😨 [금주의 업계]  반다이 남코 대규모 인원 감축 - 쫓아내는 방 (追い出し部屋) 문제
✌️ [금주의 스팀덱] 스팀덱의 호주 출시를 기념한 “스팀덱 2” 인터뷰
🤔 [금주의 게임 토론] 더 이상 ‘소액 결제(Microtransactions)’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 [금주의 게임 통계] VG Insights - 세계 인디 게임 시장 조사 2024 공개
💖 [금주의 게임 유머] 저는 메타포 로열을 존버합니다 ㅋ 외
🫠 [금주의 게이머들] 게임을 시청하는 유저층과 플레이하는 유저층은 전혀 다르다.
😶‍🌫️ [금주의 스팀 요약] NEXT FEST의 시작과 금주의 트렌드

마무리는 역시나 <단신>



🧐 [금주의 게임 논문] Denuvo로 3개월만 막아내면 불법 복제로부터 수익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




게임 업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흥미를 자극하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Denuvo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가 PC 비디오 게임에 미치는 매출 효과”라는 제목으로
바로, Denuvo가 게임 판매 및 수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지 통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입니다.

해당 논문은 Entertainment Computing 저널에 발표되었으며, 이 저널의 인용지수(IF)는 4.14로,
컴퓨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신뢰할 만한 저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Denuvo DRM이 PC 비디오 게임의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 매출 보호: Denuvo는 불법 복제로부터 평균 15%, 중앙값 20%까지 매출을 보호했습니다.
  • 크랙 시기: 빠르게 크랙될 경우, 평균 매출이 20% 감소하지만, 12주 이상 방어에 성공하면 매출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 게임 특성: 게임의 장르나 비평가 점수는 크랙 가능성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장기적 사용: Denuvo를 3개월 이상 사용하는 것은 성능 저하 및 사용자의 불만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연구는 Denuvo로 인한 성능 저하 및 그로 인한 초기 판매 영향을 배제한 결과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논문은 DRM이 불법 복제로 인한 매출 손실을 일정 부분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성능 저하로 인한 사용자 경험의 악화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배제한 점을 감안할 때,
이 기술의 장기적 실효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 “3개월만 방어하면 불법 복제로부터 수익을 방어할 수 있다.”라는 이 문구 만으로도 충분히 유익한 논문이 분명합니다.
데누보와 같이 “구독형 DRM 서비스를 언제까지 돈을 지불하며 유지해야 하는지?” 저울질하는 개발사들에게는 특히나 유익한 논문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논문의 원문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본문에서는 오픈/메타 크리틱과 게임 장르별 크랙킹 경향성, 크래킹 예측 등의 심층적인 분석도 담겨있습니다.




😵 [금주의 게임 해킹] Game Freak 대규모 해킹 사건 발생




 - 해킹 사건의 전모 요약

2024년 8월, 포켓몬스터 개발사로 유명한 인기 게임 개발사 게임 프리크가 대규모 해킹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10월 12일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미발표된 포켓몬 게임의 개발 빌드와 소스코드가 유출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Game Freak는 공식 발표를 통해 직원, 계약직, 퇴직자 및 관련 비즈니스 파트너의 개인정보만이 유출되었다고 해킹 사실을 시인했습니다만,
소셜미디어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는 정보는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정말 수많은 논란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자료는 정말 다양한 정보로써, 소스 코드, 취소된 프로젝트, 콘셉트 아트, 미공개 작품 관련 자료, 회의록 등 정말 광범위한 내용을 품고 있었거든요.

이번 해킹 사건은 유출된 데이터의 규모가 테라바이트 단위에 이르며, 그 엄청난 규모에 게임 산업 역사상 최악의 사고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 유출 규모에서 ‘테라리크(Teraleak, leak는 유출)’라고 부르고 있으며, 해커의 정체나 해킹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방법은 알려졌는데, '어떤 사람이 도메인 관리자 계정의 인증 정보가 들어 있는 GitLab 서버 설정 파일의 사본을 남겨놓았다.'라며,
해당 루트를 통해 관리자 권한 획득하여, 데이터를 빼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전형적인 직원 개인의 보안 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해킹임이 알려졌습니다.


 - 포켓몬 신작과 스위치 2 관련 정보

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포켓몬 게임인 포켓몬 레전드 Z-A가 'Ounce(온스)'를 위해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유출된 보고서에서 이 “온스”는 닌텐도 스위치2에 부여된 코드명이며, 2024년 겨울로 출시가 계획되어 있었다가 연기되었습니다.

Game Freak 데이터 해킹은 'K'와 'N' 버전이 언급된 포켓몬 10세대에 대한 정보와 개발 버전 롬파일,
Pokemon SilverSoul / HeartGold의 소스 코드, 기존 포켓몬 디자인의 베타 버전,
ILCA가 개발에 참여한 포켓몬 외전 작품이 준비중이며, 코드명 'Synapse'를 가진 "스플래툰 같은 멀티 배틀 장르”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포켓몬 3세대부터의 게임 베타 테스트 자료, 미사용 게임 음원이나 주요 등장인물의 기획서, 3세대 개발자용 에디터까지 유출되었습니다.

다만 해커가 포켓몬 게임에 대해 상당히 친화적인 인물로 보입니다.


발매되지 않은 포켓몬 게임에 관해서는 이 이상 어떤 유출 정보도 밝히지 않겠다며, 이 유출로 게임의 재미를 망치는 일은 없을 것


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어둠의 포켓몬,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달아 버린 포켓몬들 ※불쾌함 주의※



※ 중요 : 이건 폐기된 설정으로 공식 설정이 아닙니다. ※

바로 인간과 포켓몬의 관계를 다룬, 어린이용 게임답지 않은 미친 설정이 다수 유출되었습니다.
이건 폐기된 설정으로 공식 설정이 아니지만, 이 미쳐버린 설정들 때문에 유출 관련 검색하면 이런 자료들이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포켓몬 관련 트위터도 이와 관련된 야짤이나 밈 짤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전부 인간-포켓몬 관련 설정이 노출된 포켓몬들입니다.

 > 블레이범
숲에서 길을 잃은 여아를 납치 후, 강제로 관계 > 임신
딸을 찾아온 아버지에게 블레이범은 죽임을 당함.

 > 발바로
한 여자와 파트너가 게을로를 괴롭히며 귀를 자르거나 눈을 파내고 죽여버리기도 함
어느 날 자신이 괴롭혔던 게을로가 진화한 발바로에게 납치당하고, 강제로 관계 > 출산을 함
발바로와 함께 호수에 빠져 생을 마감

 > 대포무노
한 남자가 대포무노와 이틀에 걸쳐 사랑을 나눔 > 이후 남자의 꿈에 대포무노가 나온 뒤, 해변으로 가니 아이가 떠내려옴


다른 포켓몬들도 정신을 상실할 것 같은 설정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나무위키에 ‘신오신화/폐기안’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팰들을 강제 노역시키던 팰월드는 오히려 평범하게 보이게 만드는 정신 나간 설정이 엄청나게 많이 풀렸습니다.
다시 한번 적지만, 이건 “폐기된 설정”으로 공식 설정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보다 보면, 지우의 아빠 포켓몬 썰: 
‘땅-드래곤 타입의 한카라스가 지우의 아버지다.’ 라는 한 게이머의 유머가, 더는 유머로 보이지 않네요 ㅋㅋㅋㅋㅋ





 - 지우의 진실들...

 > 실은 앙숙이었던 지우와 피카츄 성우
자그마치 25년 동안 포켓몬에서 둘도 없는 영혼의 파트너를 연기했던, 지우와 피카츄의 성우가 앙숙 관계였다는 것이 유출된 내부 회의록에서 드러났습니다.
원래 사이가 나빴으며 인연을 끊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당사자들은 X를 통해 이를 즉시 부정하고 있습니다.

 > 지우의 하차는 10년 전부터 주장
지우의 장기 집권으로 매너리즘이 문제가 되면서 2012년부터 이미 지우의 하차를 주장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차하더라도 “리그 우승은 안된다!”라는 반대의견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 실은 지우는 세레나와 연결될 뻔했다.
XY에서 세레나가 지우 짝사랑하는 스토리를 기획하고, 마지막에 키스 장면도 만들어 넣었더니,
해외에서 감독에게 살인 예고가 보내져 왔다고...

그래서 지우가 누군가와 정말 인연 관계가 된다면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
끝끝내 지우는 정실이나 연인 관계의 발전 없이 끝났다고 합니다.



볼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장면...


 - 기타 유출 자료들과 이슈들

  >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이미지 검열과 그 사유들




뭐, 14세를 타킷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하니,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한 검열인데... 그런데 윙크(winking)는 뭐가 문제(problem)인 거죠? ㅋㅋㅋㅋㅋ


 > 53Gb짜리 의문의 파일을 발견 - 드레곤볼: 스파킹 제로
포켓 페어 직원들도 업무 중 게임은 못 참는 군요 ㅋㅋㅋㅋ 다만, 유출이 8월인데 10월에 출시한 게임이라 사실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 게임 프리크는 무능했다?
신작 포켓몬 게임들의 계속된 실망스러운 출시와 발전이 부족한 시스템들 때문에, “포켓몬을 그냥 황금알 낳는 거위로 보고 있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유출로 확인된 내부 회의, 각종 설정, 피드백 자료들을 본 팬들은 “아니, 얘들 정말 포켓몬을 좋아하고 이해도도 높잖아?”라며 놀랐습니다.

유저들의 피드백에도 민감했고, 내부에서도 이런 문제들을 다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포켓몬들의 밸런스와 관련해서도 유저들이 보내기 전이 이미 문제와 개선점을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수많은 회의록이나 피드백 자료, 개선안, 아이디어가 넘쳐났지만, 게임에 반영된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포켓몬은 사랑하지만, 없는 능력으로 최선을 다한 게 지금 모습”이 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실력있는 개발자만 합류하면 갓겜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우스게 소리도...


 > 이 외에도 유출된 자료들
미공개 애니메이션들과 실사화 드라마
신규 포켓몬 극장판
메가 지가르데, 메가 제라오라 등의 애니메이션 및 게임용 차후 전개
신오신화와 관련된 초기 자료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초기 플롯
게임프리크 직원들의 명함을 비롯한 현직 직원들의 개인 정보와 일부 퇴사자들의 개인 정보까지 유출된 것이 확인되었다.




유출 내용에는 극장판이나 애니 판의 향후 줄거리에 대한 잠재적 스포일러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번 유출 최대의 피해자 블레이범. 완전 이미지가 망가져 버렸습니다.



😨 [금주의 업계]  반다이 남코 대규모 인원 감축 - 쫓아내는 방 (追い出し部屋) 문제




보도에 따르면 반다이 남코는 인력을 감축하고 있으며,
원피스와 나루토 라이선스를 특징으로 하는 게임과 닌텐도와의 계약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타이틀을 취소했습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자발적 퇴사를 종용하기 위해 쫓아내는 방(追い出し部屋)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튜디오의 직원 200여 명을 일괄적을 쫓아내는 방(追い出し部屋)으로 옮겨, 결국 10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사직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배정받기 전까지, 아무런 일을 주지 않고, 그저 출근해 아무것도 없는 테이블에 앉아 무작정 대기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직원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할 경우, 회사는 퇴직금을 줄 필요가 없어지는 점을 악용한 일본 사회의 악습입니다. 다양한 드라마, 애니 등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죠.

심지어 2015년 판결에서 “이는 명백한 괴롭힘”이라면서 유죄 판결을 내렸음에도, 그 형태를 조금만 바꿔 아직도 종종 악용된다고 합니다.
게임 업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참 유감스럽네요 ㅠㅠ

쫓아내는 방(追い出し部屋)은 한국에서도 문제가 된 적이 있었죠. 특히 화장실 앞 근무...



한 시즌을 할애해, 쫓아내는 방 (追い出し部屋) 문제를 다룬 적이 있는 ‘어그레시브 레츠코’


✌️ [금주의 스팀덱] 스팀덱의 호주 출시를 기념한 “스팀덱 2” 인터뷰



한국 출시 당시의 스팀덱 관련 소책자에서 언급된 스팀덱 2에 대한 단서.

정말 늦었지만, 드디어 호주에도 정식으로 스팀덱이 출시됩니다.

이 출시를 기념해 오스트레일리아의 게임 리뷰 매체 (Reviews.org Australia)에서 스팀덱 디자이너와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이 인터뷰에서 스팀덱 2와 관련된 상당히 유력한 소식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에겐 스팀덱 2가 정말 중요하며, 이 부분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매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가지 않을 겁니다.

매년 조금씩 개선된 제품을 내놓을 이유도 없고요.
솔직히 말해서, 고객 입장에서 봤을 때도 그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약간만 개선된 제품을 너무 빨리 내놓는 건 좋지 않죠.

우리는 진정한 2세대 스팀덱을 출시하기 전에, 배터리 수명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컴퓨팅 성능이 세대 차원에서 도약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우리가 기대하고 있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출시 1년 만에 모든 면에서 조금씩 개선된 OLED 버전을 내놓고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긴 합니다만, OLED 버전은 프로세서가 동일했으니 넘어가고...

위의 인터뷰를 잘 곱씹어 보면, 콘솔 세대와 비슷한 주기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7년 정도의 주기를 갖는 콘솔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앞으로도 5년 내에는 스팀덱 2를 만나 볼 일은 없을 것 같군요 ㅎㅎㅎ

그런데 “배터리 성능”에 대한 언급도 있기 때문에 그 주기는 적어도 5년이라는 것이지, 얼마든지 10년 가득 채워서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정말 다양했던 스팀덱의 프로토타입 디자인들. 과연 스팀덱 2는 어떤 모습일까요?
플랫폼 특성상 외형의 큰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 [금주의 게임 토론] 더 이상 ‘소액 결제(Microtransactions)’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한국에서는 인앱 결제, 또는 순화해서 “게임 내 구매 포함”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휴대폰 소액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시던 분들은, 모바일 게임 내 재화를 구입하는 것을 ‘소액 결제’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영어권에서는 이것을 의미하는 “Microtransactions” 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접두사에 붙은 “Micro - 작은” 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는데, 요즘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결재는 전혀 “micro”하지 않다는 것이 토론의 발단이었습니다.
$20~$80의 스킨들과 수백 달러에 이르는 가챠까지 있는 현재에 와서는, 이 Micro라는 단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면서 말이죠.

이를 대체할 적당한 단어가 뭐가 있겠냐는 글쓴이의 질문에 다양한 의견이 달렸는데...


 - Micro는 가격을 의미하는 게 아니고, 당신이 받는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라는 익살스러운 댓글이 5.1천 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베스트 댓글이 되어 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Micro의 반댓말) Macro-transactions (거액 결제)?
굉장히 직설적이지만 맞는 말이네요!

 - in game purchases(게임 내 구매)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add-on purchases (추가 구매) 라는 단어도 미시적, 거시적 의미를 모두 포함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건 현재의 한국에서 사용하는 문구라서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댓글에는 뒷 이야기가 더 있습니다.

 - 우리가 알고 있듯이 당신은 실제로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purchases(구매)"를 "transactions(거래)"로 바꾸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스팀에서도 게임이 “구매”가 아닌 라이센스를 “대여” 한 것으로 취급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역시 게임 커뮤니티다 보니 그런 이슈에 빠르게 반응하네요.

 - 우리는 이걸 짧게 “scam (사기)” 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인앱 결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fucking bullshit", "whale traps", "gouging" 등의 사기, 낚시, 염병... 등의 비속어까지 출몰했네요.

 - 이 단어의 접두사 Micro는 소액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빠르고 간단한 결제 방식을 의미 “간편 결제”의 Micro입니다.
확실이 이 결제의 간편함이야말로, 자신도 모르게 큰돈을 지르게 만들긴 합니다 ㅠㅠ




저도 휴대폰 소액 결제로 돈백만원 가챠에 녹여버린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 참 공감되는 댓글들이었습니다 ㅠㅠ


📈 [금주의 게임 통계] VG Insights - 세계 인디 게임 시장 조사 2024 공개




비디오 게임의 시장 조사, 통계 분석 전문 사이트인 VG Insights에서 2024년 인디 게임 시장 조사 자료를 무료로 공개하였습니다.

흥미로운 데이터를 많이 품고 있었는데, 보고서에서는 “인디 게임의 급부상”에 주목했습니다.

 - 인디 게임, Steam에서 AAA 타이틀과 경쟁
수익성은 AAA 게임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게임 사상 처음으로 인디 게임이 Steam에서 AAA 및 AA 타이틀과 거의 같은 수준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AA 게임이 훨씬 적은 개발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인디 게임의 수익성이 AAA 타이틀보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인디 스튜디오의 성숙도
하나의 게임만 내고 사라졌던 인디 게임 스튜디오들이, 2번째 또는 3번째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게임 개발의 경험 많은 개발자들은 게임을 출시할 때마다 더 나은 재정적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 인디 시장 세분화
인디 시장은 트리플 I 인디, 미들 마켓, 소규모 팀 및 취미로 나뉩니다. 트리플 I 인디 게임(Black Myth: Wukong과 Palworld)들의 엄청난 규모의 성장이 눈에 띄었습니다.

‘트리플 I 인디’ 게임은 트리플-A 게임과 인디 게임의 중간에 위치한 게임들을 부르는 단어로써,
대형 퍼블리셔나 투자자의 자본 없이 독립적으로 개발되지만, 높은 품질과 상업적 성공을 목표로 하는 인디 게임을 지칭합니다.





더욱 자세한 통계와 상세한 내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금주의 게임 유머] 저는 메타포 로열을 존버합니다 ㅋ, 외

■ 아틀러스의 나쁜(?) 버릇



아틀러스는 항상 플러스 버전을 낼 때, 매력적인 여캐와 그 서사를 추가해 왔습니다 ㅋㅋㅋ

문제는 그 내용이, 원본을 플레이 한 사람도 다시 플레이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라는 것!


제가 이거에 당해서 페르소나 5를 몇 번을 샀는지...
PS3 일본어판으로 구입 > PS4 한글 일반판 구입 > PS4 로열 구입 > PC 스팀으로 로열 구입;;;;

그런데 이렇게 당한 게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메타포도 잘 팔리고 있으니, 반드시 매력적인 여캐가 추가된 확장 버전이 나올 겁니다! 나와야 해요 ㅋㅋㅋㅋㅋ


■ 최신 게임들의 특징




게임 자체는 20년 전 게임과 다르지 않지만, 온갖 그래픽 옵션을 떡칠해서 뿌옇게 보이는 게임을 잘 풍자했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게임을 하면 반드시 끄는 옵션이 블러 옵션인데, 블러 옵션 때문에 오히려 게임 플레이 시 현기증(3D 멀미)이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번역기가 추가된 이터널 리턴의 빨간약







최근 이터널 리턴에 채팅 번역기가 추가되었는데, 뭔 말인지 알 수 없던 중국어 채팅들이 실시간으로 번역되며 그 뜻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수의 유저들의 근거 없던 예상과는 전혀 반대로, “중국인들이 너무 착하고 선한 채팅만 하고 있었다는 것!”

‘아비게일, 어쩜 이렇게 잘하세요?’ 와 같은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진정한 의미의 극찬까지 
번역기 하나 도입으로 갑자기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것 같았는데...







실은 번역기가 무지 착한 말투로 마치 무협풍 대사처럼 번역하는 것이었다고...
그래서 최근 이터널 리턴은 무림 게임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ㅋㅋ

번역 AI를 무협 소설을 가지고 번역 학습 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하고 있습니다.



🫠 [금주의 게이머들] 게임을 시청하는 유저층과 플레이하는 유저층은 전혀 다르다.

한국 게임 학회에서 흥미로운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한국 게임학회 논문지’에 수록된 학술논문 ‘게임을 통한 여가문화 활동이 e스포츠 이용량에 미치는 영향 연구(김진웅·박성은, 2024)’ 으로,
한국어로 작성된 논문이며, 무료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 게임을 시청하는 유저층과 플레이하는 유저층은 전혀 다르다.

논문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게임의 플레이와 e스포츠의 시청 시간은 유의미한 통계적 상관성이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게임의 이용 시간은 물론이고, 반복된 게임 플레이 주기, 게임 플레이 시의 만족도, 타 여가 시간 대비 게임 플레이 시간 등, 게임에 대한 광범위한 통계를 사용했음에도, 그 어떠한 것과도 e스포츠 시청 시간과 비례하거나 통계적 관련성을 보이는 결과는 없었습니다. 우리가 “롤 좋아하는 사람은 게임도 플레이하고 e스포츠도 시청할 것이다.”라는 통상적 관념과는 전혀 다르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과 게임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전혀 다른 유저층이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게임이 취미가 아닌 사람들도 e스포츠 시청을 취미로 가질 수 있고, 게임이 취미인 사람이라고 해도 반드시 자신이 하는 e스포츠 게임을 관람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 친구는 맨날 철권만 플레이하고, 쉬는 시간에는 유튜브로 항상 철권 방송을 보고 있던데... 의외군요?


 - 게임에 돈을 쓰는 사람은 e스포츠를 더 적게 본다.

그런데 하나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데이터가 있었으니,
게임에 대한 과금 (이것은 휴대폰의 과금뿐만 아니라, 패키지 게임의 구입까지 포함합니다.)과 e스포츠의 시청 시간이 “반비례”한다는 결과였습니다.
특히 과금 금액이 커질수록 유의미하게 e스포츠의 시청 시간이 감소하는 통계적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뭐, 비싼 돈 들여서 게임을 샀는데, 방송 볼 시간에 구입한 게임을 한판이라도 더 해야 하긴 하죠 ㅋ

그리고 보는 것을 선호하는 인원은 e스포츠도 선호하는 경향성도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 OTT 플렛폼 시청이 취미인 인원은, e스포츠에 대한 시청 시간이 높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즉,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게임은 아예 안 하고, 콘텐츠를 시청만 한다는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색이 칠해진 부분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성을 가진 자료”. 게임에 돈을 사용할 수록, e스포츠의 시청 시간은 반비례하는 통계적 경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금주의 스팀 요약] NEXT FEST의 시작과 금주의 트렌드




▶ NEXT FEST의 시작

게임 체험판이 대규모로 공개되는 행사는 스팀 NEXT FEST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찜 목록에 들어있는 게임들의 체험판을 플레이해 보시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좋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인기 체험판을 플레이해 보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죠.

그럼 이번 NEXT FEST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 몇 개만 살펴보겠습니다.




 - Delta Force
무료 플레이를 내세운 FPS 게임으로, 압도적인 동시 접속, 피크 접속, 유저 찜 목록 모든 면에서 이번 NEXT FEST를 찢고 주인공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기존의 델타포스 시리즈 팬들의 화력도 있었겠지만, 게임 자체도 높은 완성도로 잘 나와, 데모를 플레이한 많은 게이머들이 찜목록에 넣고 있습니다. 전체 찜목록 순위 중 5위로 그 위가 몬헌 와일드나 할로우나이츠-실크송 같은 게임이라는 걸 생각하면, 얼마나 대단한 인기인지 체감되실 겁니다.

 - SUPERVIVE : 실은 이게 2위인데, 한국은 막혀있어요 ㅠㅠ

 - Strinova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경쟁 초능력 TPS. 플레이 영상을 보면 상당히 딱딱한 움직임이 아쉬워 보이는데,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그냥 영상 제작자가 잘 못 만든... 굉장히 적은 유저 이탈률을 보이며, 잘 만든 애니메이션풍 경쟁 TPS 게임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FPS나 TPS 게임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과연 스타트를 어떻게 끈을지 관심이 가는군요 ㅎㅎㅎ

 - Rivals of Aether II
대난투 스타일의 플랫폼 파이팅 게임. 한국에서는 비주류 장르지만, 북미 및 유럽에서는 정말 사랑받는 장르입니다.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아쉬움이 있는 편입니다.

 - 팝유컴 : 비록 순위는 높지만 정말 빠르게 유저가 이탈하고 있습니다. 협력 게임이라 다들 발암을 체험하고 이탈하는 것 같네요.

 - Gladio Mori : 물리 기반 무기 대전 게임입니다. 무기 및 캐릭터 움직임에 실제 무게 중심에 따른 기울어짐이나, 공격받는 부위의 근육이나 장기에 따른 움직임 변화, 현실적인 방어구등 “리얼리즘”을 극도로 추구한 대전 게임입니다.
이것 역시 유저 간 대전 (PVP)를 을 메인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순위권에 모든 게임들이 다 PVP가 중심인 게임들이었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추천을 하나 올리면... 코마, 스칼렛 레드후드 등을 개발한, 한국의 Devespresso Games 도 ‘코마2B: 카타콤’ 체험판과 동시에,
뱀브레이스 콜드소울의 후속작 ‘뱀브레이스: 던전 모나크’의 체험판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덱 빌딩 오토배틀러 게임인데, 특유의 도전정신이 들어가 있는 게임이니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그리고 아는 분들은 다들 아는 음지 명작 ‘헤레즈의 투기장 3’도 체험판이 올라왔습니다만, 공식 표기와 다르게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괴수 공주 시리즈 신작도 올라왔는데, 뭔가 조금 애매하군요...





■ 금주의 트렌드 게임
위에서 다루었던 게임은 제쳐두고...

 - 메타포: 리판타지오
최대 동시 접속자 8.6만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순항중입니다. 유저의 감소폭도 굉장히 완만하게 줄어들고 있어서, 특유의 몰입도가 유저 이탈을 막아줄 정도로 잘 만들어 진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군요! 최적화 문제로 평가는 여전히 매우 긍정적 선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 하데스 2
이번에 “올림픽”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많은 유저를 불러들였네요. 새로운 무기, 새로운 지역, 새로운 캐릭터까지 다양한 업데이트 요소가 포함되었습니다. 별도의 DLC는 아니고, 본편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됩니다. 하데스는 각 잡고 플레이해야 하기에 주말 동안에는 더 많은 플레이어가 유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Mac PC에 대한 지원도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 New World: Aeternum
죽은 줄 알았던 뉴 월드가 아직 살아있네? 새로운 새션 Aeternum을 시작하면서, 최대 5만 명의 플레이어를 끌어 모았습니다. 하지만 전성기(90만 동접)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저주 받은 섬 Eternal Isle of Aeternum 이라는 새로운 지역을 탐험할 수 있는 이번 새션에서는 뉴 월드 첫 번째 레이드인 고르곤의 군락지 추가, 무료 PVP 필드 추가, 엔드게임 콘텐츠까지 추가했다고 합니다. 만, 최근 평가는 여전히 ‘복합적’을 찍고 있네요 ㅠㅠ





■ 스팀 구매는 어디까지나 “라이센스 부여”

최근 스팀 이용 약관에 변화가 생겼다는 소식이 있었죠.
많은 분이 이 변경 사항에 대해 걱정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변경된 내용은 그저 기존에 모호했던 표현을 명확하게 다듬은 것에 불과합니다.

스팀은 이용 약관에
"구매한 콘텐츠는 소유권이 아닌 라이선스가 부여된 것이며, 이 라이선스는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소유권을 의미하지 않는다"
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구입 페이지에 이러한 내용을 명확히 알리는 문구(위 사진)도 추가됐습니다.

스팀의 기존 정책에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습니다.

유저 중심의 운영 방침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죠. 환불 정책과 주요 서비스 약관도 그대로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PSN 강제 환불 사태나 GTA5 리눅스 지원 중단과 같은 상황에서도 스팀은 무조건적 환불을 하며,
국가 제한이나 게임사의 폐업 등으로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는 게임 또한, 이미 구입한 플레이어는 여전히 이용할 수 있죠.

라이선스와 대여 개념으로 보자면, 환불의 의무도 없고, 폐업이나 판매 중단된 게임도 “대여”가 중단될 사유가 충분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죠.





실제 약관에서는 논란을 일으킨 ‘대여’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여"라는 용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실제 스팀 약관에서는 대여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소유권에 대한 논의는 복잡할 수 있으니 간단히 정리하자면, 여러분이 스팀에서 구입한 게임은 접속할 권한을 얻는 것이며, 그 “게임을 임의로 수정하거나, 중고로 판매, 상속, 게임 내의 콘텐츠를 임의 사용할 권리는 없다”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개념으로 접근하면 대여와는 전혀 관련 없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이러한 변경은 라이선스와 소유권 개념을 법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에 불과합니다. 스팀에서 게임을 "구입"한다는 것은 게임의 완전한 소유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해당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는 의미입니다. 깊게 해석하면 “대여”라는 단어나 개념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번의 약관처럼 명문화되어 있지 않다면 그러한 해석은 법적 효력이 약하거나 없습니다.



이용자를 “구독자(Subscriber)”로 부르고 서비스 이용을 “구독(Subscriptions)”이라는 명시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 콘텐츠 판매자들이 쓰는 일반적 표현일 뿐입니다.


<단신>
🔊 드래곤 에이지: 더 베일가드는 어떤 플랫폼에도 제3자 DRM(예: Denuvo)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런데 EA 런처는 안 뺄 거잖아!)
🔊 인텔과 AMD이 x86 에코 시스템 자문 그룹 구성, 인텔과 AMD의 x86 제품 전반에 걸쳐 인터페이스의 표준화를 예고!
🔊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이 창의성을 키우는 데 필수적”이라며 경영진의 주 3일 대면 근무 요청에, 프랑스 Ubisoft 직원들 파업 시작 ㄷㄷㄷ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 게임 패스에 동시 출시 예정. 첫 유저 $1 달러 체험권을 일시적으로 판매 중단 (스타필드 때와 동일)
🔊 서브노티카의 3번째 작품 - 서브노티카 2 발표, 멀티 협력 플레이에 핵심을 둔 것 같은 연출.
🔊 아르마 4 발표 - 2027년 출시 예정
🔊 EU 법원 - 게임 모딩과 관련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 무한 보너스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EU 저작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고 판결, Sony의 패소
🔊 유니티 6 전세계 출시 - 워크플로와 워크로드를 CPU에서 GPU로 이동하는 새로운 그래픽스 기능덕에 CPU 성능 최대 4배까지 향상
🔊 워해머 40K: 스페이스 마린 2 - 450만장 판매. 다만 최근의 너프 패치로 상당히 부정적 평가는 받는 중.

다들 이번 한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불금, 주말 되세요!



촉촉한감자칩

🫡🫡🫡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Reply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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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후후 인디게임의 급부상이 기억에 남네요(안그래도 10년전에 비해 인디게임도 많이 출시되고 퀄리티도 어마어마한... 재밌는게임들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어들처럼 이제는 영화와 다를 바 없는 AAA 개발사들의 게임보다는 참신한 시도와 다양한 도전이 담겨있는 인디 게임의 부상은 저도 너무나 기쁩니다! 앞으로도 흥해라 흥! 인디! ㅋㅋㅋㅋㅋ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이스포츠 관련은 야구, 축구를 즐겨 보는 사람들이 모두 야구,  축구를 직접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과 비슷한 거군요.

비유가 매우 적절하군요 ㅋㅋㅋㅋ

구기 종목은 관람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관람만 하더라고요! 직접 플레이 하라고 하면....

주말에 몸을 움직이고 사람 모으고... 와... 이건 큰일이네요 ㅠㅠ 상상만 해도 지칩니다. 그냥 스포츠는 관람으로 만족할게요 ㅋㅋㅋㅋ



의외로 중화권 애들이랑하는게 한국인들과 하는것보다 더 괜찮더라고요.

언어가 안통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의로 트롤하는 유저도 적고 어떻게든 살리고 가려고하니까요.(아웃라스트 트라이얼 처음했을 때 그것을 깨달았죠.)

배그에서 만났던 중화권의 그 핵 사용과 티밍, 치팅의 안 좋았던 편견이 너무 쌓였었는데,

그게 제가 가진 나쁜 편견이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해 볼 정도로 중국인들의 따거의 면모를 볼 수 있었네요 ㅎㅎㅎㅎ








어둠의 포켓몬이라 불리던 팰월드가 순한 맛이 되어버린...

정말 포인트만 요약해도 저 정도인데, 원본 문서를 찾아보면...

약물, 세뇌, 다인플레이 등... 정말 막장의 끝을 보여주는 어둠의 포켓몬을 보여줍니다 ㄷㄷㄷ

팰월드에서 팰을 도축하는 장면에 충격을 받았는데,

포켓몬의 폐기된 설정에서는 흔하게 '포켓몬을 먹었다.'라는 설정을 볼 수 있어서 팰월드가 순한맛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건 본편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는데 ㄷㄷㄷ)

넥스트 페스트 덕인지 새 데모가 많이 나왔더군요.


기대했던 스트리트 오브 로그 2 데모는 맵만 넓어진 느낌이라 대실망...

뱀서라이크와 둠을 섞은듯한 Bloodshed 데모를 참 재미있게 했네요.

매일 몇 판씩 하고 있습니다.


메타포는... 아틀러스식 턴제 전투가 저랑 좀 안맞더군요.

등장인물들도 딱히 끌리지 않아서 데모를 중도하차 했습니다.


이번 주도 잘 보고 갑니다. ^ ^


Bloodshed, 추천 감사합니다!

뱀서라이크와 둠을 섞었다니, 특이하지만 왠지 갓겜 + 갓겜  = 초갓겜의 향기가 나는군요!

1인칭이라 3D 멀미가 걱정되지만  멀미약 먹고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실제 데모 플레이하신 분이 추천해 주시면 진짜 믿고 플레이 해도 되더라고요! 


메타포는,

아무리 리뷰로 찬사를 받더라도, 게임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무리 칭찬을 받더라도 절대 공포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터널리턴 레니콘 밖에 모르는데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ㅎㄷㄷ


스팀 단일 서버라서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유저 대부분이 한중일 유저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2만명 이상 꾸준히 접속하는 탄탄한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뭔가 포켓몬 설화들은 실제 설화들을 모티브로 만드려다 이건 아니다 싶어 폐기한 것 같네요.

의도치 않게 유출이 되어 이미지가 밑바닥으로 가버린 블레이범에겐 위로를...

상세 내용 찾아보면, 저 설정의 극히 일부는 실제 포켓몬에 등장하거나, 또는 저기서 모티브를 얻은 것 같은 요소가 등장한다고 하는데...

저는 포켓몬을 그렇게까지 하드하게 판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유출 이전에는 최고의 스타팅 포켓몬으로도 선정되던 블레이범이었는데, 유출 이유에는 완전...

피카츄: 우리 트레이너가 더 강해지래. 어떻게 해야 할까?

고우스트 : 노가다!

먹고자: 캔디!

블레이범 : 그들을 ■■■■■하고 ■■■■■■해서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자!

아 최근 지우랑 피카추 성우 사이가 안좋다더라 같은 얘기가 떡밥으로 돌길래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게 엄청난 해킹 사태에서 나온 정보였군요;;;

그나저나 인게임 실시간 채팅번역이 많은 게임에 지원되면 정말 좋겠네요 종종 해외 유저가 많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파티나 거래로 귓속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특정 축약어를 제외하고 가끔 뭔가 특별한 요구 같은게 오면 폰으로 찍어서 파파고 돌리고 파파고 켜서 복붙하고 이러다 보니;; 

채팅 번역은 정말 다른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에도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사진으로 파파고까지 사용해서 번역하실 정도면 친절한 한국인이시군요 ㅋㅋㅋㅋ 저는 빠른 포기 후 무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브의 댓글 번역 기능도, 가끔 중국인들의 댓글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 줘서 좋던데, 스토브의 선견지명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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