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콘텐츠_WASD 인디게임 공모전 X 방과 후 창작생활_학생 부분 TOP 5 플레이 후기 [13]
더 크로마: 황야로부터 온 색채
열차를 질주하며 적들을 총으로 쓰러뜨리는 슈팅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학생들이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의 인게임 3D 그래픽이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임 시스템도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했습니다.
적을 쓰러뜨리고 드랍하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올가미로 가져와 사용하여 다양한 슈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총들을 바꾸면서 플레이하니 슈팅 게임과 잘 맞는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이 되어 재밌었습니다.
또한 바닥의 크로마(함정)를 피해 장애물들을 넘고 올라가서 열차 지붕에서도 싸우는 등의 플랫포머 요소를 도입하여
슈팅 이외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슈팅 및 플랫포머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게임입니다.
링커
무기, 생성기를 얻고 연결기를 통해 최대한 많은 무기와 스킬을 연결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빠르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무기, 생성기, 연결기를 골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생성기와 연결기를 많이 얻어 특정 무기들을 강화시키던지 아니면 무기를 엄청 얻어 다양한 공격을 하던지
플레이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정된 인벤토리 공간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배치를 구상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전투도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맵에 트랩 등이 생기고 움직이거나 적들의 모습, 움직임도 달라지는 등 갈수록 기믹들이 추가되는 등
레벨 디자인도 잘 구성했습니다.
인벤토리 정리하는 재미, 공격 패턴 공략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데모임에도 분량도 짱짱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Magnet Touch
막대자석을 드래그로 날려 수정을 먹고 다른 막대자석에 도달시키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하게 플레이 가능한 드래그 앤드 드롭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긴 막대 형태다 보니 모서리에 닿아 회전하거나 자석을 세워 각도를 조절하는 등의 변수들이 있어 재밌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함정 또는 맵 밖으로 떨어져 낙사하는 구간 등 드래그 힘 조절까지 필요해서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닌 죽기 이전 지점으로 부활해서 이러한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테이지에 따라 강철 블록, N극, S극, 깜빡이는 블록 등 다양한 기믹들도 있어 이 요소들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챕터를 클리어하고 모은 코인으로 캐릭터 스킨을 뽑아 꾸밀 수도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가 크게 어렵지 않고 조작법도 간단하여 킬링타임용으로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NAD
낮에는 광석을 캐서 자원을 모으고 밤에는 자원을 바탕으로 타워를 설치해 적들을 쓰러뜨리는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입니다.
낮 시간 동안 최대한 광물을 많이 캐서 자원을 모은 뒤 밤에는 그 자원들로만 타워를 지어 다가오는 적들을 물리쳐야 된다는 점이
어떤 자원을 모으고 어떻게 자원을 활용해야 할지, 어떤 식으로 타워들을 배치해야 될지 등 전략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땅을 파면서 나는 길들도 적들의 이동 루트가 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야 된다는 점도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맵에 있는 재료들이나 적들이 드랍하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제작대에서 장비를 만들어 입는 등의
RPG적인 요소도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를 버티면 다음 지하로 가는 포탈이 열리고 다음 웨이브가 진행되며, 게임 오버가 되더라도 지금까지 모은 금화를 활용하여
스탯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더 상위 티어의 타워를 해금하는 등의 요소가 있어 업그레이드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략을 구상하는 재미도 있고, 새로운 방식의 디펜스 게임이라 신선했습니다.
VOXBOX
노래의 리듬에 맞춰 자동으로 발사되는 총으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리듬 액션 게임입니다.
상점 페이지에 적혀있는 '오디오의 시각화'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는 독특한 컨셉의 리듬 게임입니다.
기존의 리듬 게임들이 음악에 맞춰 플레이어가 마우스를 클릭하든 상호작용을 통해 플레이가 이루어졌다면,
이 게임은 음악에 맞춰 자동으로 총알이 나가고 플레이어는 단순히 에임을 맞추고 적들을 피해 이동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새로운 길이 열리거나 맵이 바뀌는 등 시각적인 변화도 다양하여 보는 재미, 듣는 재미 모두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어떻게 보면 과할 정도로 사운드 및 그래픽 옵션이 세세한 점도 좋았고,
게임에 나오는 음악도 오리지널 곡인듯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 게임의 몰입감을 높혔습니다.
기존 리듬 장르의 게임들과는 다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의 컨셉과 시도라 좋았습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476340?boardKey=123310
현재 위의 링크를 통해 10/16(수)까지 투표를 받고 있습니다.
투표 참여만 해도 스토브 중복 할인 쿠폰 500원,
각 게임 모두 상점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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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매니저
젊은 분들이 만드셔서 그런가... 대부분 시각적으로 통증을 안겨주는 경우가 빈번해서 힘들었습니다 ㅠㅠ
쨍한 원색이나 심한 화면 흔들림이 강렬함은 있어 보이는데 플레이에는 참 ㅠㅠㅠㅠ
그래도 멋진 게임 아이디어와 잘 구현한 게임 플레이는
확실히 시각적인 효과가 화려한 게임이 많았죠.
효과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더 좋은 게임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ㄸ손인데 5개 다 재밌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