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이벤트] 다회차를 해본 뒤에 남기는 간단한 리뷰
"어비스:에버라스팅" 텀블벅 후원 페이지가 열렸을 무렵 일말의 고민도 없이 바로! 후원을 했고
드디어 게임을 받아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정말 많이 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게임을 열어보니 이게 왼걸 절 반겨주는 것은 많은 오타와 자잘자잘한 버그들 이었습니다.
오타와 버그가 없는 게임은 없겠지만 뭐 이정도는 빠른 업데이트로 바로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서도 밸런스 문제는 좀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게임은 총 한자루로 세상을 평정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번에 총의 계쑤가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정말 강력한 힘을 보여주거든요. 사실강 총과 지팡이를 빼면 나머지는 무기들은 쓰기가 좀 예매한 느낌이
없지않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좋아하며 다양한 플레이를 지향하는 사람으로 써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엔딩은 총 3가지 이 모든 엔딩을 봤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백야기담, 유어블라이트 등과 같은 감동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추가적인 업데이트로 엔딩을 더 추가하곘다 했지만 지금의 엔딩으로는 그닥 흥미를 주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엔딩을 보기위한 그 과정이 오히려 더 재미있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스토리들과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 등이 이 어비스 에어라스팅의 장점이자 약점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마지막에 와서 보는 것은 엔딩이니까요.
제가 플레이한 것은 sp판 가격차이가 조금은 있지만 궁금해서라도 사서 플레이를 했지만 그닥?
일반판을 두고 sp판을 따로 사서 하기에는 그냥 후원 하셔서 받았던 분들은 따로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뭐.. 정 궁금하면? 직접 사서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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