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이벤트] 리뷰 & 소소팁 & 캐릭평가 스포주의 [3]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50시간 채움
업적#6 반트 (정확한건 아님)
업적#18 난나 (정확한건 아님)
업적#28 마리퀴리 (추측)
업적#35 전혀모르겠음
6, 18번 채우고 28번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제쳐두고 28번부터 얻으려고 했는데
28번 마리퀴리 관련된게 맞나 싶을정도로 챕터3에 오래했는데 못 얻음
1 마리퀴리 합류하고 엘프무녀 만나고 통수 당하는 정석 루트
2 마리퀴리 합류하고 바르카랑 전투안하게 나뭇배 안타고, 바르카 피하는 우회루트 가도 안되고
3 마리퀴리 이벤트제물로 받쳐도 나중에 엘프무녀 만나면 살아서 재등장하고
4 마리퀴리 신뢰도 바닥까지 떨궈서 전투로 죽여도 엘프무녀 만나면 또 살아서 재등장하고
5 바르카로 해도 마리퀴리 허무하게 죽었다는 업적만 나오고 초롱불 안들어오고
6 바르카로 엘프무녀 안만나고 직행해도 마리퀴리 분자화되고
여러 가능성 좀더 남았는데 왠지 또 안될것 같아서 포기..
28번 마리퀴리라는게 추측일 뿐이라 아니면 헛고생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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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알게된 팁
1.
"무녀 포기" 관련되서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배드엔딩, 처음에 업적 있을줄 알았는데
토벌과 합류+합류후 행동에 관한것 밖에 없었음
2.
(??x50%피해율)과 (??+50위력)는 다른 옵션이다
피해율은 '받는 해당 속성 데미지 감소'
위력은 '주는 해당 속성 데미지 증가'
3.
챕3에서 회차 거듭할수록 무녀가 사용가능한 성유물이 이벤트에서 등장함 (광휘,옛왕들의 수치 연관성 있을 수도 있음)
4.
신뢰도 = 동료이탈과 특성 사용여부 (소모품 주면 대부분 쉽게 올릴 수 있음)
관계도 = h씬
5. 던전내에서 저장이 안되는데, 캠프 누르고 저장하면 됨
6. 올릭산느 mp는 행동 한번 할때마다 채워져서
전투에서 조금깍인 hp는 다음 전투 전에 회복하는 방식으로 꽁짜포션으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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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변경 추가되었으면 하는 사항
1. 타이릍 화면에 앨범, 회상, bgm 추가
2. 대화도중 메뉴창 킬 수 있었으면 좋겠음 (업적을 위해 로드컨 할때 강제종료 말고는 대화가 너무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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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캐릭평가 초장문'
남캐릭 평가
거트르드
옛날 사람들은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그 날에 갖혀 살며
그 영광을 망쳐버린 자들에 대한 복수와 과정속에 유적과 다른 난쟁이들의 만남이 거트르드가 가장 몰입이 잘 됐음
사실 외형이 잠수갑으로 되어있어 "스토리 볼맛 진짜 1도 없겠다" 기대 1도 아니고, 1 이하로 두고 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좋았음. 꼰대속성이라 그런지 맘에 듬
렐리기오
광신도 하얀전사 답게 백왕에 대한 맹목적 충심 믿음 일직선 벽창호
성장해온 방향성 철학 신념 때문에 이야기가 쉽게 납득이 안되서 몰입이 안됨. 건방진게 맘에 안드는것도 한 몫
남자인가 여자인가 신뢰 관계 높이고 야영지에서 정체성을 알게 됨.
도마
기억하자고 하면 이야기 기억나는데 . 안하면 기억 안 날 정도의 비운의 엑스트라급. 아마 외형 때문일지도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을 두고 기러기 아빠 생활하듯 용병생활로 가족 생활비 치료비 버는데
그 결말이 불쌍할 정도의 불운한 캐릭터
반트
값비싼 난쟁이. 다른 합리주의성 캐릭들에 비해 말투에서는 융통성인지 부드러움인지 보임
귀족물좀 먹고 여자 후리고 다님. 루트는 한개 밖에 못봐서 자세한 설명을 못하겠음
아드레아
도둑고양이. 개인적으로 쇼타 캐릭터를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가정사 스토리는 들어줄만 했음. 하지만 워낙 사기꾼 캐릭터라 그게 진짠지 가짠지 이제는 해깔림
바르카
주인공의 불운한 if버전.
말수도 적고 이벤트에 개입하는것도 적어서 엑스트라 처럼 보이고 느껴지지만
바르카 스토리를 봤을때 주인공의 이면세계를 보듯 주인공과 올릭이 겹쳐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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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릭 평가
앙헬
첫인상이 가장 맘에 듬. 근데 하얀전사 광신도임
믿어주고 지켜주겠다는 초심과 다르게 계속 등떠밀어 본래 무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음
영입할때와 야영,이벤트에서 간간히 무녀 관련 맨트보면 찡함. 마지막 통수 맞은게 너무 쎔
h가 용서해줌
비스크레센
첫인상 척봐도 통수치겠다는 느낌부터 들었는데 지내다 보면 어떤 순수함이 느껴짐
마녀 밑에서 자라고 배우고 거의 반동분자 수준까지 찍먹했다가 회개한 타입인데
앙헬과 더불어 스토리 몰입감이 깊지는 않음. 강아지같은 속성이 있음. 부실해 보이는 스토리 몰입은
h가 용서해줌
울티나
렐리기오와 반대되게 조금은 더 얽매임에 자유로운 엘프
바르카의 여성버전. 여동생의 복수와 허무를 가지고 있음.
h밖에 기억 안남
난나
첫인상이 요조숙녀같고 처음부터 하는 행동이 발칙하고 후에 행동이 활달해서 통수를 쳐도
좋은 인상이 유지 된 캐릭. 성격이 맘에 듬. 얘도 반트와 마찬가지로 루트 1개밖에 안거쳐서 정확한 스토리 파악은 못함
외모가 로리, 엣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불호에 가까워서 그런지 h 기억 안남.
로테가르트
첫인상 쏘쏘 했음. 바스크레센이 리트리버면 로테가르트는 셰퍼드 느낌
주인공한테는 조심스러우면서 상대방한테는 자비심이 없는 성격이고
이 셰퍼드 같은 강아지 모습과 적에게 자비 없는 모습의 갭차이가 인상을 좋게 만듬
h 조차 갭차이가 느껴저 귀여움. 스토리도 위 여성캐릭들에 비해 몰입도가 있었음
샤울라이
첫인상 좋았음 로리속성은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인데
수다쟁이 마탑수석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이 많이 희석 되어 좋은 캐릭
역대 등장캐릭중 관련 스토리가 가장 긴것처럼 느껴짐. 스토리 보다가 이쯤에서 슬슬 끊길 흐름인데
계속 이어져서 당황하게 만들고. 나이가 지긋한듯 보이면서도 귀여움
디안타니아
여전사 좋아하는 편인데 하얀전사 광신도 타이틀이 불안하게 만듬
스토리는 앙헬과 비슷함. 한번 본 스토리 또 보는 느낌이라 몰입도가 떨어짐
탑에서 고기 내려칠때와 가지못하게 폭주했을때가 가장 인상깊음
h도 갭이 느껴져서 좋았고
마리퀴리
가장 많은 대화를 다방면으로 보게만든 장본인
첫인상부터 악역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는데 역시나. 하지만 당하기 전까지는
말투도 성격도 좋은 평가. 자수성가했다는 스토리도 좋았고 그게 반전이였다는것도 좋았고
h도 맘에 들고
주연이 아닌 조연들의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음
주연보다 좋은 조연들도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음
백왕의 개, 마녀사냥꾼. 무고한 아이를 구하고자 하는 상냥함
책 속의 영웅이고자 하는, 이미 영웅인 사냥꾼 퀘사
감사함보다는 감사함을 받는, 품위 있고 고고한 파스티아가 현실에 무너지는
백왕의 검이 되고자하는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순박한 마가렛의 끝 없는 무저갱과 같은 상실감
겁쟁이 루버의 길고도 짧은 연대기
케이지&티노의 좌충우돌 싸패냐 몰입이냐 연구의 도망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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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회차 하려고 하는데. 후반부에 난나 다크엘프랑 통수치던데. 살리는거 있나요
제가 딱 그거를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