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Talk] 뭔가 답답하네요. [3]
가리지 않고 그냥 대놓고 말하자면, 3달전쯤 ALT F4로 유명한 펌프킨에서 라쿤온어보트라는 게임 만들겠다고 펀딩을 진행했고 펀딩성공으로 마무리되었는데... 마지막 소식이 '팀원 2명 다(부부로 기억합니다.) 코로나 걸려서 출시 1주일 미루겠다.'라는 내용이였는데 두달이지나서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물론 속사정이야 어떤지 모르겠지만 펀딩 당시 트레일러로 보여줄 게임조차 완성하지 못하여 AI로 영상 만들어놓고 1달안에 게임 만들어서 출시하겠다며 펀딩 받았던 것을 보자면 솔직히 다른의미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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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킴 원래 펀딩같은거 안했지 않나요? 왜 갑자기..
7월에 공포게임 만든다고 펀딩 받았습니다.
리워드로 유리공예하고 여태까지 자신들이 판매했던 게임들, 한정판 만화책? 등등을 보상리워드로 했었는데... 보통은 뭔가 만들어진것을 보여주고 펀딩을 하는게 맞는데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컨셉 만화?정도하고 AI로 만든 컨셉PV만 공개한체 1달안에 출시한다고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1주일정도 늦춰 출시한다는 말 이후론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