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콘텐츠_값어치를 하긴 하는데...[The Rainman]리뷰 [12]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게임이름 | The Rainman |
| 게임가격 | 1,100원 |
| 게임다운 | 스팀 |
| 한글지원 | 유저 한글화[The Rainman 한글패치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들어가기 앞서
아무 생각 없이 창문 활짝 열고 자다 감기 걸린(비 내려서 시원하다고 좋아했었는데...)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The Rainman'이라고 하는 인디,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유튜브 등에서 다른 분들이 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았고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The happyhills homiside(이하 homiside)'랑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이기에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우선 이 게임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한때 평화로웠지만 'Rainman'에 의한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뒤숭숭한 'Crystalpine Grove'마을에 사는 '수지'는 부모님이 여행을 가 집에 혼자 있었고 태풍이 오고 있었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음식점에서 일하고 마치고 퇴근하던 도중 서서히 Rainman의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는데...
가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전반적으로 B급 슬래셔(쉽게 말해 살인마가 다수의 사람을 죽이는 장르를 말하며 대표적으로 13일의 금요일, 데드 캠프 등이 존재합니다.) 무비 느낌이 나는 스토리였으며 슬래셔 물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그냥 예상이 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게임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방향키 좌/우로 이동, E와 스페이스바로 상호작용, Y와 N으로 선택지 선택 등으로 눌러야 할 것도 적었고 전반적으로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이 없어 조작 난이도가 쉬웠습니다.
게임의 시스템 역시 간단했습니다. 선택지를 고른다. 그 후 그 선택지에 의한 엔딩을 구경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었으니까요.(총 7개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그래픽은 2D 도트 그래픽이었으며 비 내리는 장면이라든지 전반적으로 비어 보이지 않고 세심하게 잘 찍어내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그냥 평범했습니다. 없었으면 심심했을 텐데 있어서 지루하지 않다는 느낌 정도였습니다.(효과음, BGM 둘 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버그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유료 게임이긴 하지만 게임의 분량이 짧고 눈에 띄는 단점이 존재하지 않기에 잡담 형식으로 리뷰하자면 다음과 같았습니다.
![]() The Happyhills Homiside(챕터 2 개발 스샷) | ![]() The Rainman |
확실히 1,100원의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긴 했습니다. 도트고 비었다는 느낌 없이 잘 찍었고 엔딩이 7개나 되어서 플레이 타임도 나름 준수했으니까요.
하지만 B급 감성 미국 슬래셔 장르를 한 번이라도 보았다면 스토리가 예상이 되기도 하였고, 스토리와 그래픽, 플레이 타임 등, 여러 부분이 The Happyhills Homiside와 겹쳤는데 해당 게임이 무료다 보니 '잘 만들었지만 같은 느낌, 같은 분량의 무료 게임이 존재하여 가격이 조금 아쉽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슬래셔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시고, The Happyhills Homiside의 경우 살인마가 주인공, 그 살인마를 쫓는 형사가 서브 주인공이다 보니 살인마에게 쫓기는 피해자가 주인공인 The Rainman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역이 다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슬래셔물의 특성상 살인마가 (많은)사람을 죽인다는 것을 알고 보는 장르다 보니 살인마가 어떤 창의적인 방법으로 죽이는가가 일종의 재미요소가 되는데 이 게임은 그 방법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고 그마저도 방법(엔딩)이 비슷하다 보니 The Happyhills Homiside보다 못한 경험을 돈 주고 한다는 느낌이 들어 다소 아쉬웠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슬래셔 장르를 좋아하시고 간단한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괜찮게 즐길만한 게임이었습니다. 가격도 1,100원이었으며 요구되는 컴퓨터의 사양도 낮은 편이었으니까요.
하지만 The Happyhills Homiside(챕터 1)이라는 무료 게임이 있는 시점에서 기존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기에는 좀 부족하다 보니 적은 돈임에도 다소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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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실황으로 본 게임인데 도트 감성의 공포 게임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나쁘진 않은데 솔직히 이것보단 해피힐즈 호미사이드를 추천할것 같습니다.
The Happyhills Homicide 해봐야겠네요
확실히 이 게임보단 호미사이드가 더 괜찮더라고요.(제기준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