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De facto 스포일러 리뷰입니다!
1. 등장인물
최이안 : 주인공, 9세
이시아 : 의대생, 27세
정은수 : 박사 과정 대학원생, 29세
차태오 : 중고차 딜러, 30세
2. 스토리
부모님과 캠핑을 온 주인공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증거물 탐색도 간단하고 추리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도전 과제 5개 모두 얻어보시길!
다만 범인의 범행 동기와 엔딩이 조금 찝찝할 수도 있습니다.
3. QA
처음 텐트에서 증거 수집할 때 시체가 교수인지는 모르는 상태인데 증거품에는 교수의 물품이라고 바로 나와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단의 UI를 더 진하게 하고 키바인딩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후일담
PV에서는 두 명의 히로인과의 사랑 이야기? 라고 했지만 주인공이 9살입니다!
게다가 그 중 한 명은 범죄자에요! 물론 PV에서 유리가 깨지는 연출이 있기는 했지만...
주제와는 너무 동떨어진 PV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세 가지 사건(에피소드)이 모두 열리면 주인공이 성장해서 사랑을 나눌 수도 있긴 하겠네요.
아직 1번째 사건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이스터에그는 ???.jpg 파일인 '시간의 꽃'의 유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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