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인디콘텐츠_러브 스티치(Love Stitch) 데모 게임 리뷰 [6]
인디콘텐츠_러브 스티치(Love Stitch) 데모 게임 리뷰
2024년 9월 26일 출시 예정인 러브 스티치의 데모가 24년 8월 30일 오후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백의 소각자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튜디오 타비의 작품으로 러브 스티치 데모를 플레이를 해보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두 여성 캐릭터를 모두 공략을 할 수 있는 러브 스티치 데모를 클리어를 하니 분량에서 먼저 놀랬습니다. 1시간 이상이 걸리는 분량을 자랑합니다.
러브 스티치 데모의 루트는 하나에게 전화를 하거나 소희에게 전화를 해서 데모 분량의 루트를 모두 챙겨 보실 수가 있으며, 혹시나 게임을 클리어를 하여도 자동 저장된 마지막 세이브 파일을 열고, 로그를 열어 기존 구간을 다시 선택할 수 있기에 게임의 편의성은 매우 좋았습니다.
러브 스티치 옵션을 보면 볼륨, 효과음 등 사운드 옵션과
시스템 옵션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텍스트와 오토 출력 속도 제어가 가능하며, 스트리밍 모드 on/off를 체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차후 스트리밍 가이드가 구비가 되어 게임을 사랑하시는 모든 팬들이 스트리밍을 하실 때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공지 사항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은형으로 시작합니다. 이름을 정해도 좋지만 저는 기본적인 이름으로 ok를 하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은형은 유교 보이인척하는 패션디자인과 관련된 휴학생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코스프레 관련 옷을 만들면서 아르바이트 비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은형의 입장이 되어 보니 배려심이 넘치며 엉뚱하지만 여성들과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여성 주인공 소희는 광기 넘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소희는 데모에서 뭔가 숨기는 게 많고 쿨(COOL)한 성격이 보이는 말을 사용합니다. 정의감 넘치지만 아직 못 해본 것이 많은 신비하면서 비밀스러운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은형에게 날개옷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엉뚱한 소녀입니다.
하나는 좀 부끄럼이 많은 캐릭터 같습니다. 하지만 똑똑하며 소희처럼 하나도 광기가 있으며, 부끄럼이 다소 있지만 할거 다하고 은형에게 오빠라고 하는 캐릭터입니다.
러브 스티치의 조작 방법은 스크린샷과 같습니다. 키보드 A 키를 누르고 오토 모드 ON/OFF 그리고 SD로 세이브 로드를 열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F12로 스크린샷 저장 등 키보드를 이용하여 플레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전화로도 대화가 이어갑니다. 다양한 장소 (음식점, 도서관, 오락실, 학교, 은형의 의상실, 은형의 집, 거리 또는 공원 등)에서 여성 캐릭터들과 에피소드도 있으며, 여러분은 은형이 되어서 하나 또는 소희의 루트를 타면 됩니다.
SD의 귀여운 이미지도 있으며 게임은 코믹하게 흘러갑니다. 스튜디오 타비의 작품답게 백의 소각자를 이용한 에피소드도 데모에서 살짝 나오는데 정식 버전에서 어떻게 백의 소각자 유니버스 같은 시나리오가 나올지도 궁금해집니다.
러브 스티치 데모 버전은 1시간 분량입니다. 풀 보이스의 안정적인 연기를 자랑하며 소희, 은형, 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성격을 알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에피소드 1. 선녀 강림.) (에피소드 2. 클라이언트는 항상 어렵다.) (에피소드 3. 예고 없이 찾아온 한때) 에피소드가 데모에 구현이 되어 있으며 24년 9월 26일 (예정) 후반기 출시가 기다려집니다.
작품의 단점을 찾아보자면 오늘은 늘었으니깐~오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저도 오타를 발견을 못하고 지나갈뻔했지만 혹시나 오타 등 게임에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스튜디오 타비의 SNS 또는 카페 또는 스토브 스토어에 적어 주시면 될 듯합니다.
평결 : 러브 스티치 본편이 기다려지는 데모입니다. 1시간 분량을 자랑하며, 성우의 더빙이 잘 되어 있는 데모 버전입니다. 여러분은 은형이 되어 소희, 하나와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직접 즐겨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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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리뷰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