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정 들었던....

메뉴를 보내줄 때가 되었군요.

정들었지만 새로운 친구를 위해서 자리를 비워야 겠군요.

근데 크리에이터 게시판 내용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구 크레이에터 게시판으로 통합하는 것 같진 않고...

그 많은 게시물은 관리팀에서 하나하나 분류해서 옮겨주실려나?

 꽤 많을 텐데...

저도 오늘 올릴 글은 메뉴가 바뀐 다음 올리려고 퇴근 후로 미뤄놨네요.

오늘은 칭송 받는 자 이벤트 떴던데...

이름만 들어봤던 작품이라 어떤 게임일지 기대가 되네요.

SRPG라... 일단 RPG 는 잘 안해봐서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워낙 유명하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근데 저 정도 작품이면 인디 게임은 아니죠?

스토브에는 가끔 큰 작품들이 들어와서 가끔 인디와 아닌 거의 경계를 잊곤 하네요.

암튼 오늘은 김 VS 황 방송도 있는 거 같은데...

정시 퇴근해서 지하철에서라도 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