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Topic] FLOWERS -겨울편- 일러스트 코멘트 번역 [2]
Design image 【왕자】
붙잡힌 공주를 구하기 위해서 내성적이고 연약한 자신을 격려하며,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함께 강해지는 모습은 작품의 주제이자 목표입니다.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 옆에 있는 너
스오우와 마유리의 재회에 있어 가장 고민한 건 타이밍과 방법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초반부터 등장시키기 위해서 벽 너머의 재회를 떠올렸습니다.
사이에 둔 벽 한 장, 그 너머에 바라던 것이 있는 애틋함을 나즈카 씨와 오카모토 씨 두 분이 최고의 연기로 응해 주셨습니다.
- 무릎베개
에리카가 스오우를 너무 좋아해서 생긴 곤란한 상황.
"에리카 양!"이라고 무심결에 외치며 돌진하고 싶어지는 백합씬입니다.
사쿠라 씨의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연기도 훌륭했고, 이러니저러니 하면서도 꼭 그렇지는 않은 에리카의 분위기가 잘 표현된 씬입니다.
에리카 양, 완전 소녀의 얼굴입니다.
- 그림의 떡
스오우의 자기도 모르게 남을 홀리는 점을 토대로, 니케아 회 회장으로서 시선을 끄는 모습을 표현한 씬입니다.
평범한 일상씬이지만, 머릿결과 스커트 안쪽을 신경 쓴 한 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씩씩한 분위기를 내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 치도리 양이 보고 계셔
스오우 양, 에리카 양 진정해요. 옆에서 치도리 양이 보고 있습니다(웃음).
이 씬은 스오우가 책벌레동지로서 에리카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를 이미지화하여 그렸습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바뀌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라인이 드러나는 옷으로 에리카의 가슴을 그리는 게 즐겁습니다.
*소프트 백합의 바이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マリア様がみてる)를 패러디한 제목 '千鳥さんがみてる'
- 에리카를 위해서
겨울편에서는 언쟁하거나 번번이 질투하는 등 묘한 사이인 스오우와 치도리이지만, 마지막에는 서로를 인정하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에리카를 위해서 뭔가 하고 싶은 치도리와 그걸 이해하고 도와주는 스오우의 첫 공동 작업입니다. 여기서는 둘의 거리감을 중요시하며 그렸습니다.
- 재회의 눈물
겨울편 씬 중에서도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인 재회 장면입니다.
서로 바라던 스오우와 마유리가 어떻게 재회할 것인가는 제 안에서 큰 과제였습니다.
마유리를 봤을 때의 스오우의 표정이 이 장면의 하이라이트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몇 번이나 다시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 변함없는 맛
마유리가 돌아온 뒤, 아미티에 간의 첫 번째 공동 작업 중 한 장면입니다.
그랜드 피날레의 일상씬을 그릴 때 생각난 것이 봄편 드라마CD의 요리씬의 재현이었습니다.
이런저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아미티에의 관계를 소중히 그렸습니다.
좋은 의미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미티에의 인연
처음부터 그랜드 피날레의 마무리는 성우 3분의 "FLOWERS" 삼중창으로 결정했습니다.
곡도 가사도 삼중창용으로 어레인지해 주셔서 최고의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토록 피아노를 혐오하던 스오우가 피아노와 마주하게 된 모습은 아메티에의 인연을 이어주는 그야말로 운명의 붉은 실 같습니다.
Design image 【번민하는 공주】
자신의 안에 품고 있는 고뇌와 알리움을 향한 마음으로 인해 갈등합니다.
그 마음의 깊이 때문에 무너지기 쉽고 섬세한 캐릭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붙잡힌 공주
이 씬은 마유리의 심정을 보다 명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유리창 바깥과 방 안에 카메라를 배치했습니다.
러프를 그렸을 때 그 생각이 나서 결국 둘 다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결코 '마유리의 다리를 그리고 싶었다!'라는 이유만이 아닙니다.
- 참을 수 없어
스오우의 행동을 경고하는 마유리.
사실은 만나고 싶지만 「나를 잊어 주면 좋겠어」라고 고해야 하는 마유리와 오카모토 씨의 1년간의 마음이 하나가 된 애틋한 장면입니다.
이 씬은 오카모토 씨에게 있어서도 매우 괴로운 씬이었기 때문에 녹음 중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연기해 주셨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재회의 기쁨
치도리와의 교체에 눈물을 흘리며 말도 나오지 않게 되어 버린 스오우를 마주한 이 씬은 조금 난처한 표정을 짓는 마유리의 모습에 신경 썼습니다.
마유리는 당연히 서프라이즈를 하는 쪽이라 스오우보다 침착하게 마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이 무도회의 재회씬에서 특히 공을 들인 두 사람의 마음을 느끼면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두 사람의 왈츠
이 씬을 그리기 위해서 사교 댄스 자료를 보며 홀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모 사교댄스 만화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그림을 그리다 춤추고 싶어졌습니다(웃음).
남자도 여자도 허리가 쭉 펴져 있고 자세가 좋은 사람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이 씬에서는 말은 적게, 눈과 눈으로 서로 통하는 걸 의식했습니다.
- 전하고 싶어
봄편 도서실 이후의 키스신입니다.
학생 전원의 연극 속에서 연기와 진심이 섞이면서도 평온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키스를 목표로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때는 왕자와 상드리용이라는 관계성을 중요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스오우의 등을 그리고 있을 때 행복했습니다(웃음). 가을편에 이어서 페티시는 계속됩니다.
- 언제까지나 함께
굿 엔딩의 마지막 컷입니다. 봄편 팸플릿에 게재한 SS와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원래 사계절에 맞춰 교복을 바꾸는 걸 상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팸플릿에서는 봄 교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씬에서 릿카의 대사가 굉장히 좋습니다. 둘 다 쓰러지면 내가 일으켜 세운다는 구절입니다.
*SS : 단편(short story), 제가 예전에 작업한 그것
- 마지막 시간
마유리 루트에서 둘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입니다.
두 사람의 키스라고 하면 달밤의 도서실이기 때문에 이 장면은 봄편과 이미지를 맞췄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여러 가지 키스신을 그려왔는데,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한 장입니다.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을 텐데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감케 하는 거리감을 의식했습니다.
Design image 【도움을 주는 현자】
개인적으로 시리즈를 통해 여러 의미에서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한 건 릿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봄편에서 폭주를 포함해, 그녀가 자신의 나약함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맞서 나갔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릿카에게도 행복이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 눈 놀이!
릿카의 스오우를 향한 다정함이 가득 담긴 이벤트입니다.
기운이 없는 스오우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릿카가 계획한 눈 놀이. 눈 놀이를 해본 적이 없는 스오우가 조용히 텐션을 올리는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겨울편은 많은 인원이 들어간 레이아웃이 많아서 고생했습니다. 눈싸움에서 릿카가 눈덩이에 맞는 연출은 소소하게 마음에 듭니다.
그런 소소한 연출은 테스트 플레이나 스크립트 진행 중에 떠오르는 게 대부분입니다.
- 마음까지 따뜻하게
평소 거리에서 우연히 볼 수 있을 것 같은 백합 상황을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예전에 여학생이 머플러 하나를 둘이서 두르고 있는 굉장한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장갑을 둘이서 나누는 것쯤은 겨울에는 다반사라 생각합니다(희망).
숲의 깊이로 스오우가 처한 상황을 표현하면서, 그 대비로 도움을 주는 릿카의 다정함을 나타냈습니다.
- 빨간 모자
기운이 없는 릿카를 사사키 자매와 스오우 셋이서 격려하는 씬입니다.
이 씬은 원래 발레 발표회 의상을 입고 춤을 춘다는 설정이었지만,
교복을 입은 채로 춤을 추는 게 실루엣 측면에서 에로하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교복을 입고 추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갈아입을 타이밍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흐름대로 춤을 췄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 선물
스오우가 직접 만든 선물에 감동해 자기도 모르게 껴안아 버린 릿카.
사춘기이기 때문에 겨울편에서는 서로 엇갈리기도 했지만, 그건 서로를 생각하고 상대방을 너무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둘의 우정은 변함없고 상대방을 위해 무언가 해 주고 싶다고.
그렇기에 선물을 받았을 때 릿카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다고 생각합니다.
- 아~♪
마유리 역의 오카모토 씨도 그만 질투해 버린 두 아미티에의 아~. 그림 콘티를 보면서 끄으응거렸다고 합니다. "나도 하고 싶었는데!!"같은(웃음).
그런 의미로 겨울편에서 릿카의 입지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스오우 양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그걸 아~하고 먹여주다니.
전국에 있는 여학생들이 동경하는 상황입니다!
- 오즈
앙그레컴 학원에서는 1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에 낭독극이 있습니다. 여름은 긴머리 공주. 겨울은 오즈의 마법사입니다.
이번에도 호평을 받으며, 캐스트는 1학년과 2학년의 혼합입니다. 호카마 양은 생각보다 역할에 몰입하는 타입으로 꽤 잘해서 놀랐습니다.
의상에 관해서는 여름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겨울의 이미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만큼 노출이 많지는 않지만, 데콜테가 아름답게 보이는 디자인으로 했습니다.
*데콜테 : 프랑스어 décolleté, 목부터 쇄골까지 이어지는 어깨와 윗가슴 부분을 크게 판 것
- 겨울 괴담
이제 시리즈의 연례가 되어 버린 괴담. 이번에는 드라마CD에 넣지 못한 만큼, 본편에서 분발했습니다(웃음).
개인적으로 여기서 포인트는 모두가 겨울용 나이트 웨어를 입은 것입니다. 여기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스탠딩으로는 만들지 못했지만 만족합니다.
실은 그다지 겁이 없는 에리카가 아무렇지도 않게 치도리와 손을 포개고 있다거나, 릿카가 스오우에게 안겨 있다거나, 백합적인 요소도 가득합니다.
*겨울편 특전 드라마CD를 제외하고 봄부터 가을까지 드라마CD에는 마지막에 괴담이 수록되어 있음
- 두 사람의 꿈
정말 어려웠던 릿카 엔딩.
마유리의 마음을 존중하고 새로운 길을 나아가기로 한 스오우와 릿카. 약 5년이 지나 두 사람이 스무 살이 된 에피소드입니다.
새 수도복을 입은 둘의 모습이 아름답게 빛나도록 그렸습니다.
신종 백합을 만들고자 하는 두 사람의 앞에 평온하고 온화한 새로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마지막을 만들었습니다.
- 겨울편 메인 비주얼
겨울편의 메인 비주얼입니다. 봄편의 구도를 의식하면서 3명의 배치 등을 정했습니다.
불안에 흔들리는 마유리를 센터에 배치하고 봄에는 바깥을 향하던 캐릭터들이 겨울에는 서로를 마주하고,
서로의 마음을 통해 마유리를 되찾기 위해 결의하는 그런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참고로 마유리의 머리 위에 있는 꽃은 시온과 백합입니다. 그랜드 피날레를 감상한 후에 다시 보셨으면 합니다.
- 스노우 부케
덴키가이 마츠리용 새 일러스트입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다는 걸 알면서도 크리스마스 선물인 부케를 들고, 눈이 내리는 정문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는 스오우 양이라는 조금 애틋한 상황입니다.
아마 겨울 교복을 가장 먼저 드러낸 일러스트였던 것 같아요.
평범한 코트가 아닌 베레모에 케이프 디자인을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 기뻤습니다.
- 벗을 수가 없어⋯
고집이 세고 무뚝뚝한 에리카 양은 파트너(치도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곤란하게도 수줍움을 매우 많이 타기 때문에, 특히 옷을 갈아입을 때는 먼저 부탁하지 않습니다.
늘 치도리가 알아서 해주니까 거기에 기대고 있습니다.
이따금 치도리가 부재 중이라면 스스로 옷을 갈아입어야 했기 때문에, 혼자 스타킹을 벗으려 힘껏 노력한 결과가 이겁니다.
잠시 후에 치도리가 돌아와 벗겨주긴 했습니다.
- 메인 히로인즈
도쿄게임쇼에서 배포해 주신 클리어파일용 새 일러스트입니다.
가을편까지의 홍보용이라고 해서 봄부터 가을까지의 주인공으로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조합의 일러스트였기 때문에 꽤 좋았습니다. 각자의 커플의 꽃을 들고 있는 게 포인트입니다.
백합이기에 솔로로 그리더라도 언제나 이어져 있다는 뉘앙스는 소중히 여기고 싶었습니다.
*이후 사계절 합본판의 표지로 쓰입니다
- 요정 마유리
오프닝 무비 공개 전에 발표한 요정이 된 마유리 일러스트입니다.
연초쯤부터 의미심장한 요정 시리즈를 조금씩 공개하며, 무비를 기다렸습니다.
이 요정 시리즈는 앙그레컴의 세계관을 요정 세계로 대체한 것입니다.
의상도 발레를 의식한 디자인이고, 역시 데콜테의 아름다움을 신경 썼습니다. 이 정도 트임이 딱 좋아요!
- 요정 스오우
이쪽도 요정이 된 마유리와 짝인 요정이 된 스오우 양입니다.
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본편과 같은 방향성의 배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머리는 굳이 검은색을 강조하여 요염함을 나타냈습니다.
요정 세계를 이미지화했기 때문에, 가슴의 크기도 판타지답게 볼륨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모두 조금씩 늘려줬습니다).
- 널 만나서 다행이야
테크 자이안의 『FLOWERS』 특집으로 그린 일러스트입니다.
스포일러는 아니었지만, 새로운 봄을 맞이하려는 두 사람의 미래를 암시하는 상황을 이미지로 그렸습니다.
조금 알아보기 힘들 수도 있는데, 책상의 책 위에 놓여 있는 건 금영화입니다.
이 작품에서는 메인 커플링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존재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영화 : '하나비시'소우 > '하나비시' 릿카
- 도서실의 요정
스오우가 도서위원 일을 하는 걸 그렸습니다.
학생들에게 "도서실의 요정"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덧없는 이미지를 중요시했습니다.
상황은 책 정리를 하던 도중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고는 잠깐만⋯⋯ 하다가 책에 빠져드는 스오우 양이라는 구도입니다.
여하튼 아름답게 그리는 데만 집중해서 완성했습니다.
- 겨울편 팬북 표지
이 책의 표지에 쓸 캐릭터 선정에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고민 끝에 시온과 사유리를 선택했는데, 이 둘은 겨울 교복을 입을 일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웃는 얼굴로 데이트하는 상황을 이미지화하여 두 사람을 위해 그렸습니다.
*트리비아에도 적었지만 겨울 교복은 시온 본인의 상복...
- 앙그레컴의 봄
『FLOWERS』 완결 기념 일러스트입니다.
모두가 함께 봄을 맞이하고 있는 행복한 장면을 이미지화하여 그렸습니다.
이 그림을 그리는 데 있어 전원이 모인 일러스트를 그리는 건 결정했지만, 상황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 레이아웃을 정하는 것만으로 며칠이 걸렸습니다(땀).
달리아 선생님을 포함해 모두가 입고 있는 건 앙그레컴 학원의 행락용 지정복입니다.
새하얀 옷도 청결감이 있어서 좋습니다.
*원래는 문구가 없는 일리스트입니다. 이후 화집의 표지로도 채택된 거고 제가 가져온 대부분의 이야기가 저기에 있는 이야기였습니다(536쪽 압박)
드드드디어 약 1년간의 취미를 마무리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글로 있는 건 얼추 다 한 것 같네요
원래 제가 보려고 시작했던 거라 개인적으로 작업 내내 너무 재밌었고,
특히 이 마지막 코멘터리는 가벼운 마음으로 장난도 넣어가며 하기도 했고 무언가를 끝냈다는 성취감도 느껴져서 꽤 남달랐습니다
조만간 묶음 글이나 하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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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저도 이렇게 장기간 외국어 작업을 한 건 처음이라 상당히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꾸준히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