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인디콘텐츠_트윈 스틱 슈팅 "리미디엄 (REMEDIUM)" 게임 리뷰 [6]
트윈 스틱 슈팅 "리미디엄 (REMEDIUM)" 게임 리뷰
얼리 액세스 게임을 돈 주고 구매를 하면 게임 품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플레이를 해본 게임은 "리미디엄 (REMEDIUM)"으로 게임은 스토브 기준으로 0.79버전으로 리뷰를 시작합니다. 2024년 7월 16일 스토브 스토어에 출시하였으며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입니다.
게임은 한글화가 되어 있으며 컨트롤러와 키보드 마우스 지원을 합니다. 게임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제작사 기준 게임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게임의 Early Access 기간은?"약 반년입니다."
공식 버전은 Early Access 버전과 어떻게 다릅니까? 전체 Act 1과 Act 2가 포함됩니다. 앞으로 Act 3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arly Access 기간과 Early Access 이후의 게임 가격은 다릅니까?"Early Access 출시 후, 추가된 새로운 콘텐츠에 따라 정식 출시 시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게임 메인 화면입니다. 매우 투박합니다. 플레이, 설정, 종료 버튼이 있습니다. 플레이를 눌러서 게임을 진행을 해봅니다.
게임은 정식 버전까지 제1장 잘츠부르크, 제2장 아인지델른, 제3장 신화 액트로 구성되어 게임 구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게임 설명을 하자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르네상스 세계관 기반의 신속한 트윈 스틱 슈팅 게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 제가 플레이를 해보니 슈팅 게임이 맞습니다. 게임 캐릭터는 현재 한 명으로 주인공 게임 캐릭터를 추가적으로 고르는 기능은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컨트롤러와 마우스와 키보드를 지원을 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플레이 시 조작감은 호불호가 갈리는 조작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컨트롤러가 있다면 컨트롤러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서 마우스와 키보드가 필요시에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제 기준 이 게임의 문제점 중 하나는 대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키보드로 대시를 사용하여 막힌 길을 걸을 때 조작감 때문인지 아래로 풍덩 빠지는 경우가 많이 생겼으며 게임을 포기를 할까 생각이 될 만큼 게임의 조작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키보드 기본값입니다. 대시 기능이 시프트로 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는 혼합물 버튼으로 적들이 플레이어 주위에 몰려 있을 경우에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전체 공격 또는 혼합물 조합 시 다른 공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시를 키보드로 사용을 하여 시프트 버튼을 눌러 아래와 같이 점프가 필요한 대시를 하면 조작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서 빠지게 됩니다. 컨트롤러로 액션 공격을 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컨트롤러 대시 버튼으로 장애물 극복이 필요합니다. 뭔가 이상하죠? 게임을 해보시면 그렇습니다.
심지어 이 작품은 버그도 있어요. 게임 방식은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적들이 등장하고 주인공 캐릭터가 적들을 향해 슈팅 게임 감각으로 사격을 하여 무찌르면 앞에 까마귀처럼 막혀 있는 길들이 열리게 됩니다. 적들이 등장을 하고 플레이어는 전투를 하여 적을 무찌르면, 길이 열리거나 앞에 까마귀가 막는 것이 없어야 하는데 적들이 등장하지 않거나 앞을 막아 버리는 버그가 있습니다.게임을 다시 종료 후 실행을 하니 까마귀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 게임의 또 다른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이 작품은 많은 적들이 등장을 하면 프레임 드랍이 나타납니다. 특히 액트 1을 클리어하고 액트 2에 돌입하면 미친 듯 프레임 드랍이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60프레임 목표라면 절반 이하로 뚝뚝 떨어집니다. 그래픽 옵션을 낮춰도 똑같습니다.
총기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혼합물 같은 경우에도 빙글빙글 돌려서 업그레이드하는 독특한 방식이 있습니다.
총기와 혼합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공격 방식의 추가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총기가 평소에는 기관총이라면 기관총에 옵션으로 화염방사기 기능이 있으며 또 다른 옵션으로 얼음까지 나가는 공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혼합물 업그레이드를 하면 평소에는 전체 오염물 공격이 가능하지만 또 다른 혼합물로 긴 대시 기능 또는 수류탄 같은 폭파형 공격으로 바꿀 수가 있기 때문에 게이머 입맛에 따른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게임에 한글화가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현 버전은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다양한 곳에 영문으로 표현되는 장면이 많이 있습니다.
맵 같은 경우에도 영어로 되어 있는 2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게이머에게 그래픽으로 보이는 모습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며 그래픽 카드 쿨러도 자주 강하게 돌며 적들이 많은 구간이나 액트 2장 돌입 시 심하게 프레임 드롭이 나타나는 것으로 봐서는 그렇게 최적화가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제 기준 이 작품은 슈팅 게임으로 재미는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다시 강조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키보드로 대시를 하면 조작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구간이 나타난다면 컨트롤러가 있다면 컨트롤러로 대시를 하시고 건너가시길 추천합니다.
게임의 길 찾기는 간단한 편입니다. 스크린샷에 보시는 것처럼 R 버튼을 누르면 게임 플레이어가 나가야 할 방향이 표시가 됩니다. 게이머는 강력한 총기 무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여 적을 무찌르고 대시를 하고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리미디엄 (REMEDIUM) 게임은 얼리 액세스에 버그도 있고, 프레임 드롭이 있습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외치는 슈팅 게임입니다. 적들에게 총을 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게임 가격도 현재 기준 완성도에 비해서는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게임 컬렉션에 라이브러리를 하나 더 추가할 충분한 매력을 어필할 요소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게임이며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프레임 드랍에 대해서 느껴 보시라고 영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구매 예정인 분들께서는 보시고 판단하고 구매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평결 : 리미디엄 (REMEDIUM) 게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르네상스 세계관 기반의 신속한 트윈 스틱 슈팅게임으로, 게이머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만한 특별한 게임이 되진 못했습니다. 게임에는 프레임 드랍이 있고,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버그도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 슈팅 게임으로 컨트롤러와 키보드와 마우스 전부를 사용하여 게임을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정식 버전이 출시가 되어 3장까지 완성되는(추가 콘텐츠가 나오는) 시점까지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을 하지만 지금은 완성되지 않은 데모를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추천하기도 비추천하기도 애매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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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뭔가 아쉽군요
증기 리뷰 중에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글로 단 리뷰가 웃겼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