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바미 타마키 프로필, Extra Episode 11

STOVE Store

커뮤니티 게시판 글상세

Flowers -Le volume sur hiver-

글상세

Flowers -Le volume sur hiver-

[Free Topic] 카타바미 타마키 프로필, Extra Episode 11


카타바미 타마키

Tamaki Katabami


CV. 모리 나나코

Nanako Mori


「⋯⋯그래, 네가 왜 특별히 대하는지 알겠어」

I see, I understand why you treat it specially.



Personal Data


이름 | 카타바미 타마키

애칭 | 타마쨩, 타마

나이 | 28세

생일 | 5월 20일

탄생화 | 괭이밥 / 꽃말 : 빛나는 마음, 어머니의 다정함

외모 | 회색에 가까운 은발머리. 길이는 가슴께까지 온다. 브라질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갈색 피부를 가졌다. 머리색까지 은색인 것은 격세유전의 영향.

체형 | 쓰리사이즈 : B85・W57・H85, 키 : 169cm, 몸무게 : 45kg

소속 | 기숙사 사감, 임시 교사

성격 | 남자 형제 사이에서 자란 탓에 남성적이고 드세다. 기독교 신자인 아버지를 존경하고 그런 아버지를 닮고 싶어 똑같이 행동하기에 쿨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본성은 소녀로 바느질이 취미. 한 번 마음을 트면 한없이 보살펴주는 타입이다.

버릇 | 고민할 때 검지로 그림을 그리듯 눈썹을 긁적인다

장점 | 목표를 정하면 거기에 매진한다

단점 |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한다

취미 | 바느질, 원예

특기 | 재활용, 레이스 뜨개질

좋아하는 것 | 재즈, 꽃

싫어하는 것 |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 것

독서 | 원예 잡지

말투 | 일인칭은 “와타시(わたし)”

가족 | 아버지 : 카타바미 신, 큰오빠 : 카타바미 린, 둘째 오빠 : 카타바미 바츠, 막내 오빠 : 카타바미 마츠리

Item | 대바늘



남자들만 있는 4남매 중 막내. 부모님이 기독교 신자였기 때문에 가족 모두 똑같이 신자가 되었다.

타마키가 3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세 오빠들과 함께 자랐기 때문에 중성적인 말투가 되었다.


아버지와 오빠들은 타마키를 잘 돌봐주었지만,

옷은 입을 수만 있으면 되고, 밥은 먹을 수만 있으면 된다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부터 집안일과 아버지와 오빠들의 옷을 고르고 수선하는 일을 도맡았다.

그러나 너무 살림꾼 같은 모습에 동급생들에게 놀림을 받고 축구와 유도부의 주전이 된 것을 계기로 몇몇 학생들의 질투를 받아 학교 다니는 걸 꺼리게 된다.

아버지는 등교 거부를 하는 타마키에게 어머니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 후 타마키는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어머니의 모습을 열성적으로 좇는다.

그리고 어머니가 다녔다는 성 앙그레컴 학원에 입학하기로 결심한다.


등교 거부를 그만두고 질투는 더욱 뛰어난 성적으로 잠재우면서 자신감을 키웠다.

어머니가 성 앙그레컴 학원의 우수한 학생이자 니케아 회 회장이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자신도 똑같이 되고자 학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만난 달리아 바스키아와 평생 이어질 우정을 키우게 된다.


(※초기 설정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tra Episode 11 -


「후훗. 있지, 바느질하는 법 좀 알려줄래? 난 타마키처럼 잘하진 못하겠지만 힘을 보태주고 싶어」

달리아는 진지한 눈빛으로 타마키에게 부탁했다. 그 황금빛 눈동자에는 더 이상 아무런 망설임이 담겨 있지 않았다.

「⋯⋯달리아한테는 못 당하겠군」

「응?」

「──아냐, 그럼 알려줄게. 맞다, 실 끝부분을 매듭짓는 법은 알아?」

타마키는 북받치는 기쁨을 억누르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뭐? 아, 정말! 그 정도는 알고 있어!」

두 사람의 웃음소리가 뒤섞이며 겨울의 황혼 속에 녹아 들었다──

다음 날 연습부터는 모든 게 달라졌다. 무대에서 보는 풍경, 그리고 달리아의 표정까지도.

하얀 공주와 검은 공주가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연기였다.

「잠깐 잠깐, 너희들 무슨 일이 있던 거야!? 엄청나잖아. 지금까지랑은 완전 달라! 아, 혹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걸까나??」

「뭣, 뭐라는 거야! 아벨리아 이 멍청아!」

달리아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다.

그런 달리아를 곁눈질하며 타마키는 낯간지러운 기분이 들었다.

「달리아쨩도 참 둔하다니까. 타마, 네가 고생이 많아」

아벨리아는 히죽거리며 귓속말했다. 타마키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는 가슴속에 피어오르는 마음을 느꼈다.


그날 밤부터는 달리아의 도움도 있었기에 의상 만들기에 열이 올랐다.

타마키의 열성적인 지도 덕분에 달리아의 바느질 솜씨도 조금씩 좋아졌다.

「타마쨩, 야식 만들어 왔어 잠깐만 쉬자」

「어, 미안 달리아. 지금 딱 좋을 때라 손을 못 떼겠네. 거기에 둘래?」

타마키는 말하고 나서야 아차 싶었다.

곁눈질로 본 달리아는 조금 난처해 하면서도 상냥한 표정을 지으며 책상 곁에 쟁반을 살며시 내려놓았다.

「타마쨩, 아~」

너무 갑작스러웠다. 반사적으로 입을 벌리며 앙하는 소리를 낸 뒤에야 타마키는 자신의 행동에 서서히 수치심을 느꼈다.

「뭐, 뭘 시키는 거야 달리아! 창피하잖아!」

「손을 못 떼겠다고 하길래 먹여줄까 해서. 뭔가 잘못한 거야?」

가볍게 한숨을 내쉬고는 뺨을 물들이며 그렇진 않다고 입을 열었다.

「맛있어? 타마쨩 입맛에 맞으려나?」

「뭐, 나쁘지 않네」

주먹밥 속에 저먼 포테이토가 들어 있어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 달리아의 웃는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배도 마음도 채웠겠다 두 사람은 서로 도와가며 작업을 진행했다.


「됐다, 드디어 완성했네. 이제 하얀 공주 의상만 남았어」

타마키는 완성된 의상을 입고 전신 거울 앞에 서서 몸을 돌려보거나 뻗으며 사이즈를 확인했다.

"어때?"하고 달리아에게 묻자 갑자기 부드러운 감촉에 휩싸였다.

「타마쨩, 예뻐. 정말 근사해」

달리아에게 안겨져서 당황스러웠지만, 쓴웃음을 지으며 타마키도 달리아를 안아 주었다.

타마키는 따스함과 부드러움을 느끼면서도 작은 위화감 역시 느꼈다. 

「달리아, 잠깐 괜찮으면 가슴 둘레를 재봐도 될까?」

「어, 엇! 무, 무슨 말이야 갑자기⋯⋯」

달리아는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몸을 배배 꼬았다. 타마키는 달리아의 앞에 서서 가슴을 가리키며 말했다.

「너, 저번에 쟀을 때보다 커진 거 아니야?」

달리아는 허둥거리며 부인했지만, 타마키의 눈을 속일 수 없었다. "재게 해줘"라고 말하고는 줄자를 꺼내 들고 다가갔다──

「⋯⋯3cm나 커지다니 말도 안 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커질 수 있는지 알고 싶네」

타마키는 기가 차다는 듯이 말했다. 달리아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푹 엎드리고 있었다.

타마키는 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었다.

「달리아, 일단 목욕하러 가자──」



  • 게임 내에서는 목소리가 없는 캐릭터이기에 대표 대사는 사운드 드라마의 대사


  • 제가 말투 부분에서 임의로 생략했지만 "타마쨩"이라는 별명을 처음에는 싫어하는 묘사가 있습니다

왜냐면 타마(구슬)가 우리나라의 나비에 해당하는 거라 고양이를 부르는 거 같아서 싫다고

또 애칭 관련해서 이전에도 그랬지만 글의 경우 사운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쨩을 붙여서 표기했습니다

원래는 이름만 표기하는 게 보통(ex 원문 스오우쨩 > 번역문 스오우)


  • 겨울편 기준 무려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 에피소드, 달리아와 타마키의 14살 때의 이야기

그때 이미지는 이전 쉬어가기 글에서 실컷 올렸으니 이번엔 러프화로



  • 갑자기 가슴 둘레를 재겠다고 하는 건 으흐흐 상황이 아니라 달리아의 하얀 공주 의상을 만들어야 해서

가을편 팬북의 단편에서 언급되었던 타마키의 강압적인 면모가 보이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Reply 0
Notification has been disabled.

Flowers -Le volume sur hiver-'s post

List
작성 시간 07.02.2024
image

아벨리아 플로아 프로필, Extra Episode 12 [2]

07.02.2024
2024.07.02 10:50
작성 시간 06.30.2024
image
+4

카타바미 타마키 프로필, Extra Episode 11

06.30.2024
2024.06.30 13:44
작성 시간 06.30.2024
image

달리아 바스키아 프로필, Extra Episode 10 [2]

06.30.2024
2024.06.30 12:33
작성 시간 06.23.2024
image

사사키 링고 프로필, Extra Episode 09

06.23.2024
2024.06.23 13:26
작성 시간 06.23.2024
image

사사키 이치고 프로필, Extra Episode 08 [2]

06.23.2024
2024.06.23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