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링고 프로필, Extra Episode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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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Le volume sur h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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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Le volume sur hiver-

[Free Topic] 사사키 링고 프로필, Extra Episode 09

사사키 링고

Ringo Sasaki


CV. 나가츠마 쥬리

Juri Nagatsuma


「네. 꽃을 돌보실 때의 부드러운 표정, 개인적으로는 좋아해요」

Yes, a gentle face when you care for flowers, I like it.



Personal Data



이름 | 사사키 링고

애칭 | 링고, 사사 2호

나이 | 14세, 1학년

생일 | 4월 13일

탄생화 | 사과 / 꽃말 : 명성, 선택받은 사랑

외모 | 언니와 같은 보브컷. 언니처럼 오른쪽 눈 밑에 점이 있지만, 두 개가 아닌 하나. 늘 나른하고 졸려 보인다.

체형 | 쓰리사이즈 : B67・W49・H68, 키 : 148cm, 몸무게 : 37kg

소속 | 요리부

성격 | 활발한 언니와 달리 차분해 보이지만, 실상은 게으를 뿐 매사 귀찮아하는 성격. 언니의 보호를 받는 걸 당연한 일로 여기게 되었지만, 언니를 존경하고 언니와 중요한 일이 겹치면 되도록 양보하려 한다. 언니보다 유능하고 천재성을 타고났다. 하지만 언니가 그 사실을 모르도록 숨기고 있다.

버릇 | 지루하면 잠들어 버린다

장점 | 통찰력이 뛰어나다

단점 | 협조를 잘 안 한다

취미 | 독서, 낮잠 자기

특기 | 수영, 괴담

좋아하는 것 | 언니(이치고)

싫어하는 것 | 재미없는 이야기

독서 | 숨은 책벌레. 미야자와 겐지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작품을 특히 좋아한다.

말투 | 일인칭은 “와타시토시테(わたしとして)”와 “와타시(わたし)”, 느긋한 말투

가족 | 아버지 : 사사키 이사오, 어머니 : 사사키 쿄코, 할머니 : 사사키 사키, 언니 : 사사키 이치고

Item | 꽃모양 머리핀



기본적인 생활 환경이나 자라 온 환경은 언니인 이치고와 같다. 부모님 대신 자신들을 키워주신 할머니를 경애한다.

철이 들 무렵부터 언니보다 먼저 자립심이 생겼고 자신과 언니를 비교하는 부모로부터 언니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감추는 연기를 한다.

운동도 학력도 언니와 같은 수준으로 낮추어 비교되지 않도록 신경 썼다.

그러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을 무렵 귀신을 목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언니도 환청──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 일로 인해 언니와 마찬가지로 성 앙그레컴 학원에 입학하기로 한다.


쌍둥이 언니와 함께 학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자극이 없는 따분한 일상에 별로 만족하지 못했다.

가끔 유령의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언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어지간한 것이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 성유물을 봤을 때 목격한 것을 입에 담자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초기 설정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 Extra Episode 09 -



「링고가 지어낸 이야기는 특이한 게 많지만, 결말은 늘 해피 엔딩이라 갠적으로는 엄청 좋아해!」

언니인 사사키 이치고가 예전에 했던 말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말일지 몰라도 사사키 링고는 이 말을 정말 좋아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고, 밖에서 노는 것보다는 방에 틀어박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였다.

쌍둥이는 유대감이 강해서 자립하기 힘든 경향이 있다고들 하지만, 사사키 자매는 본래부터 쌍둥이면서 전혀 다른 성질이었다.

링고는 공상하거나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서 언니인 이치고에게 자주 들려주었다.


「저기 있잖아 링고, 그 이야기 마저 들려주라. 산딸기 공주님이 품종개량을 당한 개조 딸기 나라랑 싸우는 거 말야! 갠적으로 그 이야기 좋아하거든. 내가 공주가 된 느낌도 들고, 공주님이 광합성을 못 하게 되면서 궁지에 빠진 장면으로 끝나서 너무 궁금해」

「아, 그 이야기 말인가요. 알겠어요. 병에 걸린 공주님은 머리카락에 들어있던 엽록체가 하나둘 쓰러지다 결국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살아남은 엽록체인 별해캄은 궁지에서 벗어나고자 엽록체의 왕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했어요. 엽록체 왕국은 울창한 숲속에 있었기 때문에 별해캄은 손쉽게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링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열중해서 듣고 있는 이치고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는 게 정말 좋았다.

「그래서, 그래서! 별해캄은 어떻게 됐어? 빨리 얘기해줘~」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예요. 별해캄의 운명은 다음 기회에. 왜냐하면 아직 구상 중이거든요」

「그래, 그러면 어쩔 수 없지. 생각나면 또 들려줘」

「물론이에요. 이치고 언니」


그리고 현재── 2학년이 된 학생들은 새로운 문제를 직면했다. 그건 진로라는 피할 수 없는 문제였다.

5월에 들어서자 달리아 선생님과 교육지도 선생님까지 셋이 진로 상담을 했다.

「사사키 링고 양,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꿈이 있나요? 만약 있으면 그 일을 하고 싶은 이유도 말해주세요」

담임 선생님인 달리아 바스키아는 평소의 온화한 인상으로 물었다.

「저는, 저는 아직 생각을 못 했어요. 꿈이라 할 만한 게 없어요. 저한테는 아직 이른 것 같아요」

링고는 평소보다 조금 빠른 말투로 대답했다. 달리아는 링고의 의도를 짐작했는지 상냥한 얼굴 그대로 물었다.

「언니를 걱정하는 거니?」

정곡을 찔렀다. 가을의 비련을 거치면서 자매의 유대와 사랑은 더욱 깊고 확실해졌다.

언니에게 숨기고 있던 것을 말했는데도 화를 내기는커녕 상냥하게 받아주었다.

역시 링고에게 이치고는 같은 쌍둥이가 아니라 틀림없는 언니였다.

「사사키 링고 양. 이건 네 면담이니 언니에 관해서는 자세히 묻지 않겠지만, 언니는 괜찮아. 이미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달리기 시작했거든. 그러니 너도 너 자신만의 꿈을 쫓아가도 괜찮단다」

링고는 달리아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바로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곧 의미를 파악했다.

「그런가요. 이치고 언니가 스스로⋯⋯」

「그래, 늘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아이지만, 어엿한 너의 언니란다」

그렇게 말하며 달리아는 미소 지었다. 달리아 바스키아는 학생 모두를 지켜보고 있었다. 

「맞아요. 사사키 이치고는 제 자랑스러운 언니에요」

면담이 끝나고 교실을 나서자 이치고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2층 창문을 열고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었다.

링고의 얼굴을 보고 뭔가 알아챘는지 조금 쑥스러워하며 "그럼 동아리 활동 하러 가자" 그렇게 말했다.


그날 밤, 링고는 이치고의 침대에 있었다. 링고는 아마도 오늘 있었던 면담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다.

「이치고 언니, 저는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요」

이치고는 용기를 짜낸 링고를 다정하게 껴안았다.

언니── 이치고는 아무 말 없이 그저 다정하게 링고를 감싸고 있었다.

사사키 링고는 난감하게도 언니를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다──.



  • 사사키 링고의 대표 대사는 가을편 초반부 요리부실에서 몰래 꽃을 가꾸던 유즈리하에게 하는 대사


  • 역시나 변경이 많은 초기 설정, 게임에서는 이치고가 먼저 학원 생활에 실증을 느끼고 성유물과 관련된 사건을 벌이죠


  • 트루 엔딩이 아닌 것들은 비정사 취급인데 쌍둥이 엔딩은 게임에서도 네리네 엔딩과 양립이 가능했고 이래저래 정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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