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음악 이야기] 아랑전설 3 - 치!!치!!치!!치!! (チ!!チ!!チ!!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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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게임 음악 이야기] 아랑전설 3 - 치!!치!!치!!치!! (チ!!チ!!チ!!チ!!) [13]

어레인지판



아랑전설 3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그것들의 완성도가 좋지 않아 그것에 따라 조작감이 안 좋았으며, 캐릭터 밸런스가 나빴으며, CPU의 난이도가 높아 좋지 않은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비주얼, BGM 만큼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자주 거론되는게 해당 작품에 처음 나온 캐릭터인 '홍푸'의 스테이지입니다.



홍푸는 배우 '성룡'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톰 크루즈' 전담,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애니메이션의 '키라 요시카게' 역으로 유명한 '모리카와 토시유키' 성우가 연기했으며, '성룡' 전담 성우인 '이시마루 히로야'를 의식한 듯한 톤으로, 큐슈 사투리를 연기했습니다.


아랑전설 시리즈에만 나오고 해당 작품의 개발사인 'SNK'의 유명작인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적이 없는 점에서 캐릭터의 지명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스테이지는 알음알음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데,

10:17 부터



도트 노가다를 언급할 때 나오는 예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곤돌라 위에서, 해당 게임의 배경이 되는, '사우스타운'의 전경을 서서히 보여주는 해당 스테이지는 감탄스러운 도트 예술을 보여줍니다.


이 곤돌라 위에서 싸운다는 건 '성룡'의 영화, '프로텍터'의 마지막 액션씬의 영향을 받은 게 보입니다.


스테이지의 그래픽부터 인상에 깊게 남기 때문에, 자연스레 BGM도 높게 평가 받습니다.

해당 개발사의 음악팀인 '신세계악곡잡기단'은 원래 여러 명곡을 만들었는데, 중국풍의, 전성기의 홍콩 영화에서 나올법한 곡을 좋게 뽑아내기도 합니다.

메탈슬러그 2, X - 스테이지 4 BGM


리얼바웃 아랑전설 2 - 리 샹페이 테마곡


#게임음악

Repl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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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아랑전설 3랑 리얼 바우트 아랑전설 2를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스테이지 밖으로 떨어뜨리는 시스템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 후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즈도 재미있게 했네요.


킹 오브 파이터즈보다 이 게임들이 더 좋았어요.

아랑전설의 아이덴티티인 라인 시스템은 게임이 복잡해지는 점 때문인지 다른 작품에 채용이 안 되지만, 독창적인 면 때문에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장외 KO 때 캐릭터마다 다른 반응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비주얼 요소였죠.


해병문학의 폐혜 때문에 제목을 라이라이차차차로 읽어 버렸....ㅠㅠ

홍콩 영화 전성기의 코믹 수사물에서 들을 것 같은, 코믹한 고전 신디풍이 인상에 깊네요 ㅎㅎㅎ

그런데 오락실 짙은 감성이랄까? 자극적인 네온 사인만 번뜩이고 깊이 감은 없는 것 같은 사운드라, 왠지 찾아 듣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ㅋ

이번글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사실 두기봉 감독의 영화 정도가 아니면 홍콩영화하면 연상되는 건 특유의 고전 신디 사운드라, 그걸 잘 살린 점이 좋더군요.

저는 오우삼 감독을 매우 좋아하는 것도 있고, 지금 보자면 쌈마이 감성 신디음 때문에 베이퍼웨이브 유행하는 것마냥 인상에는 남아있네요.

스테이지 비주얼은 도트 역사에 길이 남는 화려한 도트 예술입니다.

오...저는 철권파가 아닌 더킹파였지만 저런 캐릭터는 처음보는것 같;;;
아랑전설도 분명 오락실에서 몇판 해봤을텐데 인기 캐릭터였던 테리나 엔디 보가드 정도만 해서 기억도 안나네요 ㄷㄷㄷ
뭔가 어레인지판 이미지만 보면 시이켄수 느낌같기도 하고 ㅎㅎ

국내서 SNK 게임은 오락실에서 킹오파가 대부분이고, 아랑전설 시리즈는 가정판으로 지명도가 있던 편이라 당시에 주로 오락실에서 격투게임을 접하셨던 분들에게는 지명도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아랑전설3를 PC판으로 접해봤습니다.

김갑환과 스토리로 연관되어 있는 것 정도 외에는 킹오파에서는 나오지 않는 캐릭터인데, 성룡 패러디란 확고한 캐릭터성과 엄청난 퀄리티의 스테이지와 BGM 때문에, SNK 캐릭터 전체로 봤을 때 중위권 이상의 지명도가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profile image

CiaRl오~ 그렇군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파이널판타지 쪽도 요청드려요~

개인적으로 왕페이의 Eyes on me 같은 것도 좋았는데...


으악, 자신없는 분야를...

시리즈에 명곡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글 뽑을 껀덕지가 아예 없진 않겠지만,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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