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페로 즐긴 배를 버려라(Abandon Ship)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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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인하페로 즐긴 배를 버려라(Abandon Ship) 리뷰 [10]


FTL과 비슷한 느낌의 해상전투가 가능한 배를 버려라(Abandon Ship)
PC버전 외에도 모바일 버전도 존재하며 UI가 살짝 다르지만 비슷하다



여러가지 플레이의 경험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여러가지 플레이 모드들이 존재한다

난이도는 캐주얼 < 쉬움 < 보통 < 어려움 < 하드코어 순으로 되어있다



메인 스토리의 내용은 개인 경호원 2명을 데리고 다닐 정도로 높은 직책에 있던 주인공은 어느 순간 정신지배가 풀리며 광신도 집단과 촉수의 존재에 대한 공포에 도망을 치기로 결심, 경호원을 공격하고 감옥에 있던 죄수들과 함께 탈출을 하게 되고, 도망친 주인공을 잡기 위해 광신도들과 크라켄이 쫓아오지만 이 모든 것을 뿌리치며, 크라켄과 광신도를 처리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튜토리얼이 잘 되어있어 이것만 잘 보고 따라왔다면 플레이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량의 튜토리얼이 있다
(너무 많아서 귀찮을 정도... 익숙해졌다면 튜토리얼은 끄고 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각 병과별로 전문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각 병과별로 주 능력치는 5칸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며 기본 능력치는 4칸까지 레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각 병과별로 능력치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하는 전투 전략에 따라 병과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백병전 전투를 원한다면 해병이 좋으며, 원거리 전투를 즐겨한다면 사수를 채용하면 된다



전투는 FTL과 같은 느낌의 실시간 전투로 이루어진다
함선의 각 구역별로 대미지를 입으면 그 구역별로 초록색이면 정상 노란색이면 약 50%의 성능을 빨간색이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상황이다 대미지를 입은 구역은 수리를 하면 무한하게 수리가 가능하지만 함선의 전체내구도가 다 깎이면 함선은 침몰당한다

배의 내구도 수리는 항구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을 탐험하다 랜덤 이벤트등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맵은 사각형의 액자 테두리가 있는 바다의 모습이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게이트는 잠겨있는데, 맵에 랜 덤으로 있는 이벤트들을 정해진 개수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게이트가 열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등대는 지역에 있는 귀찮은 안개들을 제거해 준다




메인 스토리 중 기본 배로 크라켄 보스전투





좋았던 점

이벤트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만난 함선과 사람들이 나중에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거나 복수를 하는 칼날을 가는 적이 되는 점이 재미있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전투의 손맛이 좋다
플레이어가가 원하는 전략으로 전투가 가능해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는 것과 특히 함선을 구매할 때 커스텀이 가능해 원하는 방향에 맞는 옵션으로 배를 구입해 배치가 가능한 점이 좋다
구역에 따라 환경에 따른 디버프 같은 요소들로 인해 플레이가 어려워지는 것이 좋았다
함선의 내구도가 다되어 침몰이 되어도 플레이어가 살아남아 다시 재기를 꿈꿀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전투 중 각종 사운드들이 전투에 몰입감을 주고 좋았다
보스인 크라켄과 전투가 잘 만들어져 있어 재미있는 보스전이 가능했다
무역로에서 해적질이 가능하고 해적질을 하게 되면 지명수배도가 올라 적대상황이 나오는 점도 잘 구현되어 있다




아쉬운 점

대포와 같은 무기들의 공격은 선택 후 공격위치를 찍지 않고 캔슬을 할 때 아무 생각 없이 ESC키를 누르게 되면 메뉴창이 열리는 게 좀 불편했다
실시간으로 전투가 이루어지다 보니 따라가기가 좀 힘든 점이 있다
선원을 조종해 불을 끄거나 균열을 수리할 때 매번 눌러줘야 되는 점이 귀찮다
선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손이 너무 바빠지는 거 같아 피로도가 가중된다
저장이 자동저장을 의지해야 되는 점이 불편했고 수동저장하기 위한 그것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처음에는 탐험이 재미있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 하다 보면 지루해지는 감이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패턴이 단일화가 되어가서 전투에 대한 재미가 떨어지게 된다
지역을 이동할 때마다 안개 지우기가 귀찮은 점




플레이 소감

FTL을 좀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이 가능하고, 그래픽이라던지 환경요소 같은 것은 배를 버려라(Abandon Ship)이 더 나은 거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좋았고, 여러 가지 모드들이 있어 이것저것 해 볼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크라켄 보스전 클리어시 기분 좋은 손맛을 느꼈어요
저는 컨트롤이 딸려.. 보통난이도로 했는데 딱 맞는 난이도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배를 구매하고 나니 많이 쉬워진 느낌;;
저의 선택에 따라 이벤트에 만난 함선과 사람들이 나중에 도움을 주는 친구가 되거나 복수를 하는 칼날을 가는 적이 되는 점이 재미있었어요
저장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뭔가 하드 한 느낌의 플레이가 되어 처음에는 긴장감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가면 갈수록 피로도 가 쌓이는 기분이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저의 선원들을 소개합니다! 선원들의 이름이 변경이 되더라고요 ㅋㅋㅋ


FTL을 재미있게 했었다거나 로그라이크류를 좋아하고, 전략을 짜는 걸 좋아한다면 배를 버려라(Abandon Ship) 추천합니다!


Reply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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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는 싶은데, 뭔가 할 거 많아서 5분컷 당할 거 같아서 ㅠ.ㅠ

잘 보고 가요~



게임은 정말 좋은데, 튜토리얼 구간 (자유항해가 열리기 전까지의 강제 스토리 진행 구간)이 진짜 너무 끔찍했었네요.

그런데 딱 그 시점을 넘기고 난 다음부터는 무지 재밌어지는데... 문제는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 플레이를 안하실 것 같아서 ㅠㅠ

튜토리얼이 귀찮지만 그래도 플레이방법을 다 알려줘서 좋긴한데... 그것을 따라가는게 스트레스긴 하죠 "튜토리얼 언제 끝나?" 이러는 ㅋㅋ 



오 FTL류 게임이라니 구미가 당기는군요. 인하페 끝나기 전에 찍먹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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