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다른 의미로 진정한 사상[비포 더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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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게임소개 - 다른 의미로 진정한 사상[비포 더 나이트] [12]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비포 더 나이트[Before The Night]
게임가격14,500원[닌텐도 e숍 : 23,000원]
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store.onstove.com/ko/games/932
한글지원자체지원[한국 인디 게임]


들어가기 앞서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게임을 드디어 플레이하게 된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비포 더 나이트'라고 하는 인디, 공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2022년대쯤 해당 게임이 할인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고(스토브 인디에서 처음 구매한 게임입니다.) 최근 갑자기 생각나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재밌게 했고 그렇기에 끝내기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우선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애완'인간'인 리사(플레이어/주인공)가 죽은 자신의 주인 엘리스를 살리기 위해 동물들이 사는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내용이었습니다.(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이야기가 복잡하지만 '리사?가 엘리스를 살리기위해 노오오력 한다'로 요약이 가능했습니다.)
엔딩은 찾아본 결과 1개밖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WASD로 이동, E로 상호작용, 좌측 CTRL로 웅크리기(숨기), 마우스로 플래시 라이트와 시선 및 던지기 정도였으니까요.(게임패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 역시 간단했습니다. 괴물(동물 포함)을 피하거나 죽이고 퍼즐을 풀어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형식이었으며, 넘어가는 방식이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닌 여러 개였으니까요.


게임의 그래픽은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동화, 그중 잔혹동화에서 사용될법한 그림체를 갖고 있었는데 게임의 스토리와 매우 잘 어울렸고 연출 역시 서서히 그리고 확실하게 변화하였기에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다는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곳에 적절한 방법으로 적절히 들어갔다 생각되었고 효과음 역시 필요한 때에 적절히 들어갔다고 생각되었습니다.(상황이 변함에 따라 테이프가 늘어지는 소리 등)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게임이 튕기는 심각한 버그가 존재했으며(고양이가 나오는 곳에서 특정 사물과 상호작용하면 튕깁니다.) 장점과 아쉬운 점을 적기 전 잡담을 하자면, 이런 느낌이 든 것은 타이탄폴 2 이후인 것 같은데, 잘 만들었는데 다소 짧아서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짧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약 3시간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조금만 수정하면 다회차를 할 만하게 만들 수 있을 걸로 생각되는데 다회차요소가 없다는 게... 이 게임을 좀 더 즐길 수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장점-


1. 그래픽
-잔혹동화 느낌의 그림체로 마냥 어두운 분위기만 잘 표현한 것이 아닌,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 둘 다 잘 표현해냈으며 각 분위기 간의 이질감이 없어 자연스러웠습니다.

2. 연출
-게임의 분위기가 갑자기 확 바뀌는 게 아닌 그래픽과 사운드를 통해 서서히 그리고 확실하게 바꾸도록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한번 보고 끝이 아닌,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줌으로써 플레이어가 행했던 행동이 유의미? 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예를 들자면... 엘리스의 기억이라던지지)

3. 스토리
-위의 연출과 연관이 되어있는 장점입니다.
-말 그대로 잔혹동화 같은 꿈도 희망도 없는 그런 스토리였으며 '그냥 행복하게 끝났습니다.'로 끝나는 게 아닌 주인공, 즉 플레이어가 여태까지 행동했던 것에 알맞은 엔딩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스토리를 질질 끌지 않고 딱 적당한 만큼 주인공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었고 그것이 적절한 연출과 어우러져 플레이어가 주인공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4. 진행 방식
-무조건 하나만 강요하는 게 아닌, 2개 이상의 방식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었습니다.
-또한 게임의 시스템상 '죽지 않는다면'이전 스테이지들에 있던 것을 그대로 들고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때 원래라면 죽여야 진행이 되는 곳도 죽이지 않고 넘길 수 있음과 동시에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어 플레이어가 죽지 않고 진행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었습니다.(죽었다고 해도 해당 지역을 클리어하기 위한 물건들은 각 구역마다 존재하기에 죽는다고 진행이 막히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점-
1. 엔딩
-장점의 진행 방식과 연관된 아쉬운 점입니다.
-이 게임은 이론적으론 소위 불살, 즉 아무도 죽이지 않고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물론 전부다 그렇진 않아 조금은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만 다듬어 엔딩을 추가했다면 다회차요소로 게임을 좀 더 즐길 수 있을 텐데'라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잔인한 것을 못하는 분들에게는 불호이겠지만 그래픽도 연출도 스토리도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잘 만든 만큼 좀 더 즐기고 싶은데 추가적으로 즐길만한 요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조금만 다듬으면 엔딩 1개나 2개 정도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으니까요.)



Repl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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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거 하다가 머리 아파서...

살짝 살짝 퍼즐 요소가 있긴 한데, 설명이 그리 친절한 거 같지 않더라고요.

그런가요? 최근에 이상한것만 해서 그러는지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이 게임... 동화 같은 배경에 내용물은 참 특이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게임이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추가 컨텐츠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더라고요 .ㅠ

사놓고 아직 안 해봤는데 어렵지 않다니 해봐야겠네요

방법이 하나만 있는게 아닌 여러개다보니 비교적 쉬운느낌이 들었고 스토리에 좀더 집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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