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로고부터 완벽했다. [스테퍼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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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게임소개 - 로고부터 완벽했다. [스테퍼 리본] [11]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스테퍼 리본[Staffer Reborn]
게임가격스토브 인디 : 3,000원
스팀 : 3,400원
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store.onstove.com/ko/games/3433
스팀 : 
한글지원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


들어가기 앞서

별 기대하지 않다가 재밌는 게임을 하게 된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스테퍼 리본[Staffer Reborn]이라고 하는 인디, 추리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어느 순간 보니 '스테퍼 케이스'라는 게임 개발사? 가 해당 게임을 만들었고, 스테퍼 케이스를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솔직히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 때... 정확히는 게임을 구매하는 단계에서부터 걱정을 했습니다. 썸네일(로고)로 나와있는 분위기가 기존의 스테퍼 케이스와 다른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이런 식으로 DLC가 아닌 별도의 게임임에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할 경우 게임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플레이를 하고 나니 로고부터가 완성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선 게임의 스토리는, 노화로 인해 15분마다 죽음에서 되살아나는 능력을 갖은 '중위'가 영원한 죽음을 맏이 할 수 있도록 중위의 아들에게 고용된 탐정(플레이어)이 되어 중위에게 영원한 죽음을 맏이 할 수 있도록 한다. 하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1시간 정도로 짧다 보니 다소 생략된 느낌이 있었지만, 플레이어가 추리할 수 있는 부분을 일부러 캐릭터 간 대화에서 언급을 피한 뒤 추후 해당 내용을 상황에 어울리는 BGM과 같이 반전으로 가져와 플레이어가 전율을 느끼게 만들었습니다.(이는 스테퍼 케이스에서도 사용한 방법입니다.)


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했으니까요.(키보드 단축키가 존재하여 대사 빨리 넘기기 등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평범했습니다. 인물 혹은 사물과 상호작용하여 자료를 모은다. 모은 자료를 토대로 행동을 한다는 형식이었으니까요. 굳이 따지자면 스테퍼 케이스처럼 2가지 사실을 조합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스테퍼 케이스와 달리 2개의 증거를 조합하는 게 아닌 제시된 질문에 대해 1가지 증거를 제시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기에 별다른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그래픽은 장점이었습니다.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만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마치 연필로 거칠게 스케치 한 느낌의 그래픽이다 보니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을 주었고, 그중 빨간색이 추후 밝혀지는 진실에 큰 역할을 하였기에 더더욱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따로 다운로드해 듣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BGM을 재생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전율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그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게임의 분량이 1시간 정도로 짧다 보니 어떠한 게임인가만 적자면,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과 같이 원작 세계관이 있는 경우에는 고유명사로 인해 게임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쉽게 이야기하자면 '이게 뭔데 씹덕아'라는게 안 나와야 한다고요.)
이 게임의 경우는 그러한 게 없었습니다. 정확히는 조금은 고유명사가 나오며 스테퍼 케이스를 해본 사람이라면 '아! @@ @@'라는 말이 나오는 구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고유명사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고 짧게 그리고 이해가 되게 설명하기도 하고 고유명사의 비중이 크지 않았으며 기존 작품을 하지 않았어도 '그런가 보구나'하고 넘기고 갈 수 있었기에 스테퍼 케이스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하기에도 괜찮은 작품이었고 스테퍼 케이스를 한 사람들에게는 반갑고도 괜찮은 스핀오프 게임이었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스포일러 때문에 게시글 내에서 전부다 이야기할 수 없었지만 로고부터 완성된 게임이었습니다. 제작자가 단순하게 만든 게 아닌 색의 구성부터 스토리와 연출까지 전부다 생각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으며 고유명사의 비중이 그리 강하지 않다 보니 스테퍼 케이스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동시에 스테퍼 케이스를 즐겁게 했던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게임이었습니다.


Reply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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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슷한 분위기군요.


썸네일만 봤을때는 전혀 다른 게임이였는데 하고 보니 비슷하더라고요.







고유명사의 비중이 크지 않다니

스테퍼 본편을 하기 전에 순서 상관없이 이걸 먼저 즐기고 가도 되겠네요


스테퍼케이스가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건 BIC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사놓고 아직도 못해봤네요. 빨리 플레이 하고 리본도 해봐야겠습니다!



처음에는 초능력과 추리를 섞을 수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섞을 수 있더라고요.

특히... 이 이상은 스포라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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