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임 개발 도전과 개발일지 - 14, 데모 준비중 [7]
이번에는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데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추가 적인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데모 준비를 위해서 스튜디오 등록을 했는데 몇년전에 만들어진 계정(저의 경우는 2018년에 만들어진 계정입니다.)은 약관이 달라지면서 스튜디오 등록시 도움을 받기 힘들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어도 등록과 유지 과정에서 받을수 있는 도움을 위해서라도 새로 운 계정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스튜디오 등록을 하는게 좋다는 답변을 받아서 그래서 새로운 계정을 만드느라 추가 작업을 전혀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스토브에서 인디 게임 판매를 하기도 전에 만든 계정이었기 때문에 관련 약관에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 보니 저의 계정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려가 전혀되지 않아서 문제가 된것 같으니 제가 상당히 특이한 경우일 것입니다.
그래도 저 처럼 인디 게임이 입점 하기도 전에 만든 계정이라면 스튜디오 만들기 전에 한번쯤 문의해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데모 게임은 작성이 끝났지만 스토브 측에서 제가 올린 내용이 맞는지, 그리고 재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검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것이 완료되면 비로소 상점 페이지가 추가되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습니다.
그럼 미완성 게임을 왜 이렇게 빨리 상점 페이지를 추가 하는지 궁금하실 분도 있을듯 합니다.
상점 페이지를 빠르게 공개하는 이유는 이 게임의 개발 콘셉트를 유저의 의견을 물어가면서 함께 개발한다는 콘셉트로 잡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 될때마다 설문 조사를 받았고 설문 조사 결과에 맞추어 개발 방향을 고쳐나갔습니다.
데모 게임 공개후에도 여러 분들의 의견을 계속 받으면서 의견에 따라서 계속 수정해 나가기 위해서 데모 게임을 빠르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계속 수정하고 보완할 예정이고 플래이 해본분들의 의견역시 잘 반영해서 좋은 게임이 되게 노력하려 합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부족한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은 라운지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한번에 몰아 보고 싶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라운지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클릭하면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To enter a comment Log In Please
이런걸 쯔꾸르라고하나요
녜 RPG MAKER 의 일본 명칭이 쯔꾸르 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