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이딴 게 5600원?[오크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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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게임소개 - 이딴 게 5600원?[오크의 신부] [15]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오크의 신부
게임가격5,600원
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오크의 신부 (Orc's Bride) | STOVE 스토어 (onstove.com)
스팀 :
한글지원자체지원[한국 인디 게임]


들어가기 앞서

직전에 했던 게임과 너무나 차이가 나서 어이가 없는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오크의 신부라고 하는 인디, 액션, 핵 앤 슬래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오래전에 스토브 인디에서 받은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프린세스 카구야와 이 게임을 발견하였고... 그 당시 이 게임을 피해 프린세스 카구야를 다운로드했다가 최근에 다시 쿠폰을 모아 이 게임을 구매하고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전에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솔직히 말해 알고 있긴 했습니다. 그렇기에 그 당시에 프린세스 카구야를 선택했는데(물론 그 게임도 망겜이였지만) 그래도 봐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하고 아는 것은 달랐ㄱ... 쉽게 말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보고 싶어서 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 할 것 없이 전부다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라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오크 나라의 왕자(차기 황제 후보)에게 청혼을 받은 주인공(플레이어)를 팔아넘겼?는데 그것을 들은 주인공은 분노하여 자신을 잡으러 온 오크와 인간들을 나무배트로 후드려 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게임의 조작은 간단했지만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이 존재했습니다. WASD로 이동, 마우스로 시점 조작 및 공격 등이었는데 딜레이가 존재했고(공격 키를 눌렀는데 1초 후 반응하는 형식) 간혹 조작하지 않았는데도 공격이 나가는 경우도 존재했습니다. 또한 시야를 제한하여 주위가 잘 안 보이기도 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가격 대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몰려오는 적을 쓰러트린다. 적을 쓰러트리고 모은 돈으로 능력치를 소폭 증가시키는 스킨을 구매한다의 반복이었으니까요.


그래픽은 3D 그래픽으로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중간... 굳이 따지자면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이었습니다.(다만 AI로 그린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소위 불쾌한 골짜기라고 하는 느낌의 그래픽이 다수 존재했습니다.)
사운드의 경우 2개의 BGM을 돌려쓰는 형식이었지만 게임을 하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메인화면 제외) 효과음의 경우... 분명 한국에서 만든 게임임에도 일본어가 효과음으로 들어가 있었으며 그 밖의 효과음의 경우(타격 음 등) 필요한 정도는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버그는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단점을 요약하여 적기 전에 잡담을 하자면... 뇌를 빼고 하기엔 재밌긴 했습니다. 멍하니 다가오는 적들을 쓰러트리면 되었으니까요. 다만 이 게임의 가격이 5,600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하면 그때부턴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단점-
1. 저작권
-저처럼 리뷰를 하거나 유튜브에 업로드를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단점입니다.
-해당 게임에 사용된 음악 중 'Berrydeep - break dance'라는 음악이 사용되었는데 현재로선 영상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추후 해당 음악의 원작자 등이 이의를 제기하면 어쩔 수 없이 해당 부분을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발견된 게 해당 음악뿐이어서 그렇지 다른 음악 역시 해당할 수도 있기에 유튜브용으론 부적절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해당 게임의 BGM은 2개밖에 안됩니다. 즉 전체 영상 중 없에야 하는 구간이 50%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컨텐츠
-그냥 정해진 지역 안에서 나타나는 적을 쓰러트리는 게 컨텐츠의 전부였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재밌냐?라고 하면 한두 번 정도만 재밌지, 3번째부터는 전혀 재밌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NPC가 동시에 나올 정도로 적의 종류도 적고 그나마 강화 몬스터인 오크가 특정 시간마다 나타나는데 그걸 잡는다고 무언가 더 주는 것도 아니며, 돈을 모아 옷을 사봤자 캐릭터의 외형이 바뀌고(무기는 변하지 않습니다.) 체력 정도만 늘어나는 것뿐 공격력도 그대로고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에 게임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핵 앤 슬래시라는 장르의 장점이 적들을 손쉽게 그리고 많이 죽이는 것... 즉 시원? 통쾌한 맛인데 이 게임은 아무리 오랫동안 해도 처음과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적들은 보이지 않는 벽 넘어에서 총으로 플레이어를 쐈기에 핵 앤 슬래시라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소울라이크... 그중 보스가 아닌 소울라이크 속 등장하는 잡몹만 잡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그렇다고 소울라이크의 성취감도 없었고요.)

3. 가격
-위와 연관된 내용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있긴 한데)없는 것과 다름없었고, 컨텐츠라곤 그냥 몰려오는 적들을 쓰러트리는 게 전부며, 조작에서 오는 불편함과 시야에서 오는 불편함까지 있는데 가격이 5,600원이나 했습니다.
-물론 게임을 얼마에 파는지는 제작사 마음대로 이긴 한데 그 내용물이 무료 게임보다 못하다면 유저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1,000원 정도라고 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는 게임이었습니다. '가격을 생각 않고 한다면'나름 병맛 컨셉을 갖고 있기에 멍하니 게임하기 좋았으니까요. 하지만 컨텐츠도 부족하고 오랫동안 해봤자 성취감도 없는데 조작도 불편하고 게임의 장르와 전혀 어울리지 않은 게임성을 갖고 있다 보니 자연스레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추가-
참고로 썸네일 속 오크, 오크왕자(차기 황제후보)가 아닙니다. 그냥 잡몹 1입니다.(좀더 구체적으로 적자면 강화 몬스터 정도)




Reply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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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게 패는군요;;





약간 유튜브 광고에 등장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게임이네요


마치 오크의 신부의 검?






저도 리뷰한 적 있는 게임인데, 딜레이와 편의성 때문에 오래 할 게임은 아니더라고요.

처음 사서 몇시간 플레이 하면서 옷 입히기 놀이 할 정도 분량입니다.

5600원이라면 절대 추천하기 어렵긴 한데, 전 3,000원 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딱 2~3시간 즐기기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저보다 후한 평가를 하셨네요. ㅎ

솔직히 저는 몇시간까지도 아니고 몇십분만에 질려서 못해먹겠더라고요.

이 게임하기 직전에 무료임에도 잘만든 게임을 해서 더더욱 그런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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