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국산호러 인디게임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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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모 국산호러 인디게임 비화 [12]


자체 쉬는 시간으로다가 케이스스터디하다가 본 건데

게시판 취지에 맞는 글도 하나 쓸 겸해서


지금으로부터 약 4년전, 게임 내 컨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게 아닌,

돈 주고 게임 사준 유저는 물론이오, 스트리머(!)에 이어 무려 부산인디커넥트필진(!!!)까지 연이은 고소고발드립으로 많은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2인개발 국산호러인디게임 제작사가 있었습니다. 


다 떠나서 정작 게임은 잘 만들었느냐? 하면 

"복합적 ~ 대체로 부정적"구간에 머물고있구요. 네.


최근 근황을 알아보려고 해도 벌써 폐업을 했다는 둥,

도망을 갔다는 둥. 뭐 이런저런 소문만 무성하던데

지금 현재 시점에서 이 모든 사단? 소동?을 되짚어보자니 이 자체가 전형적인 공포컨텐츠 도입부의 클리셰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재조명받는 원한이 서린 저주받은 컨텐츠. 뭐 요런 느낌. 아님말구요. 네.) 




(만약 이 분 아신다면 "아 이런 느낌인가" 하시면 될 것 같슴다. 제 관점에선 안타까울 지경으로 흡사해서)  


철저한 제3자의 입장에서 이 사례는 흥미롭긴 합니다. 

단, 이런 행보와 판단들로 인해 뜻밖의 바이럴이 되었을지는 몰라도 그 일련의 과정들을 뜯어보면 모두 부정적인 이슈들에 불과했고 결국 가십거리들이 꾸준히 확대재생산이 되었을 뿐,

정작 중요한 타이틀 판매량에는 큰 영향을 주진 않았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결국 낭비에 가까운 에너지들이 그럴 가치조차 없는 곳에  쏠려있었던 형국이었던 것이지요.


만약 이 에너지들이 스폿라이트가 절실한 국산 인디씬에 골고루 배분됐었더라면 좀 어땟을까요? 

개발비화, 런칭 뒤 행보, 특이점 뭐 각자가 간직한 다양한 이야기거리들은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앞서 말씀드린 이런 케이스보다는 "횔씬 더" 흥미롭고 시선을 끌만한 이야기들이 아니었을까 하는그런 아쉬움이 든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슴다.

 






Pos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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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무슨 게임인지 모르는건가 ㅠ

아암 



아하 B...

ㅋㅋ왜 다 아시는거지?

네 뭐...한글 지원을 안했다죠? 국산겜임에도? 

게임은 언뜻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일이..

워우...나름 돌려쓴다고 고생 좀 했는데 단박에 알아차리시는 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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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악

암...읍읍

존경하는 재판관님, 제목에 명시한 “모”는 영문자 “M”과는 그 어떤 연결고리도 없습니다. 

아 판사님 드랍더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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