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ㅋㅋㅋㅋㅋ[킹덤 : 왕가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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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Challenger] 게임소개 - ㅋㅋㅋㅋㅋ[킹덤 : 왕가의 피] [2]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이름킹덤 : 왕가의 피(Kingdom : The Blood
게임가격부분유료화
게임다운스팀 : Steam의 킹덤: 왕가의 피 (steampowered.com)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한글지원자체지원


들어가기 앞서

다른 의미로 웃긴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킹덤 : 왕가의 피'라고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 커뮤니티에 어떤 분이 '자신 생일에 킹덤 왕가의 피가 나와서 봤더니 평가가 아주 나쁘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도대체 어떤 게임이기에 무료 게임인데도 스팀 평가 매우 부정적인지 궁금하여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이 리뷰는 PC버전 기준입니다. 모바일과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 영상


리뷰

짧게 요약하자면 양산형 모바일 RPG 게임하면 생각나는 그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는 한강에 흩뿌렸는지 있다고 하기에 민망했고 조작감도 매우 떨어졌으며 특정 레벨(구간) 달성하면 '@@레벨(구간) 달성 기념 패키지'라면서 현질을 유도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말하면 다 말했긴 하지만 좀 더 자세히 적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스토리에 음성과 자막이 동시에 재생되는데 자세히 보면 자막의 밑이 살짝 잘려있습니다. 그걸 넘어가고 스토리를 말하자면... 킹덤의 일부분만 똑 때 와서 흑막일 것 같은 여성분이 낭독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있었는데 그냥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가 누구 정도인지 보여주는 형식으로 끝이 났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스토리는 이어졌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고요.


조작감도 매우 별로였습니다. 흔히 아는 배열... WASD로 이동 마우스로 공격 같은 것이긴 했는데 마치 얼음판 위에서 갑자기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는 듯한 느낌이었고 캐릭터의 동작 모션이 커다란 철퇴를 들고 있는 적보다도 느려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시스템도 개판이었습니다. 모바일을 그대로 PC로 가져온 느낌이었고 그러다 보니 모바일에서는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지만 PC에서는 조작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대표적으로 자율 연습 쪽이 그러했습니다.)
그 밖에도 문제가 많긴 했는데... 이 부분은 추후 단점에서 말하겠습니다.


그래픽은 3D 애니메이션 그래픽, 그중 현실 쪽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모바일 기준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PC 기준으론 솔직히 진심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조금은 슬퍼지는 그래픽이었습니다.
사운드는 그냥 있었습니다.(있어서 심심하지 않다도 아니고 그냥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단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장점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생각나는 게 없었으니까요.
-단점-
1. 밸런스 1
-게임의 재미를 위해서인지 그냥 플레이 타임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플레이어에게 매우 불리하게 만들어놓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심지어 1과 2로 나눌 정도로요.
-플레이어 빼고 전부다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에서 왔다고 봐야 할 정도로 밸런스가 엉망이었습니다.
-플레이어의 공격은 딱 눈에 보이는 그 정도였지만 적들은 무거운 철퇴로 공격했다고 범위 공격(땅이 일어남)이 되었고 피로 범위 공격을 하였습니다.(그나마 좀비가 정직?하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좀비들은 물어서 감염시키니 뭐...)


2. 밸런스 2
-다른 게임의 용어를 말하자면 슈퍼아머(피해는 입지만 피격 시 피격 모션과 경직이 없고 자신의 행동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와 더불어 패링의 시스템을 일반 잡몹조차 갖고 있었습니다.
-물론 일반 잡몹이 가질 수야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플레이어가 갖고 있지 않은 스테이지부터 갖고 있었습니다.(잡몹들은 2스테이지였나 3스테이지부터 쓰는데 플레이어는 4스테이지부터 씁니다.)
-대표적으로 슈퍼아머 시스템이 그러했는데 적들은 플레이어에게 맞고 있다가도 쓰는 반면 플레이어는 사전 동작이 긴 스킬을 사용하고 나서 2초 동안만 지속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좀더 진행하다보면 피격시 N%확률로 발동하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근데 2스테이지부터 잡몹조차 갖고있는것은 중반부에나 주다보니 잡몹조차 쓰는걸 이제야 주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3. 조작감
-시점 조작이 마치 빙판 위에서 갑자기 달리다가 멈추는 느낌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공격과 회피 등이 캐릭터가 해당 행동의 모션을 다 취할 때까지 다음 모션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현실성을 주긴 하는데 동작 속도가 좀비보다도 느리고 무거운 철퇴나 커다란 도끼를 휘두르는 장수보다도 느려서 매우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패드로 하면 할만해서 해봤는데... 확실히 (시점)조작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이게 게임패드로는 마우스처럼 빠르게 조작이 불가능하니까 즉 느리게 (시점)조작이 되니까 부드러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동작속도가 굼뜨다는 것은 변함이 없었고요.

4. 스킬 시스템
-일반적으로 스킬, 설령 일반 공격이라 할지라도 보통은 일반 공격이라는 한가지를 강화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 게임은 그것을 쪼개놨습니다.
-일반공격 1의 1타, 일반공격 1의 2타 이런 식으로 강화를 쪼개놓은 형태로 거기에 더해 일반공격, 특수공격 등을 나눠놨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스킬에는 별도의 재화가 소모되었습니다.
-아 그럼 무기 강화 없냐고요? 적어도 제가 하는 동안 무기는 떨어지지 않고 무기 재료만 떨어졌으며 무기재료로 무기를 만들고 강화도 별도로 해야 합니다.

5. 맵과 적
-스킨 정도는 바뀌긴 하지만 같은 맵의 구조가 반복되었으며 적들 역시 같은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막말로 제가 게임을 하다가 맹인이 되어도 그냥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맵이 똑같았습니다.

6. UI
-모바일의 것을 다듬지도 않고 그대로 가져왔으며 무슨 버그인지 몰라도 게임을 껐다 켜면 설정이 초기화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 것을 그대로 갖고 왔다 보니 일부 기능의 경우 조작할 수조차 없는 상태였고요.

7. 현질유도
-@@기념 1회 한정패키지 구매가능 시간 앞으로 24시간
-물론 현질유도가 심각하지 않았지만 이 게임의 컨텐츠에는 PVP도 존재합니다.(pay to win)


마무리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그냥 양산형 모바일 RPG였습니다. 다만 개발비 문제인지 PC버전의 경우 모바일 UI까지 그대로 갖고 와서 일부 버튼은 누르지도 못하고 그나마 차별점은 수동조작만 가능하다는 건데... 차라리 이럴 거면 자동조작을 넣고 출시하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수련? 인가로 강화 재료 같은 것을 모을 수 있는데 차라리 자동 사냥을 넣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니면 스킵이라도)

Repl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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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거론 되니까 한번 쯤 해보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부분 유료화라면 게임 자체는 무료일테니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ㅋ


어차피 무료니까 한번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최적화 문제가 있습니다. 4080에서도 튕긴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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