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가 재미는 있는데 조금 아쉽네요.(스포일러 아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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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파묘가 재미는 있는데 조금 아쉽네요.(스포일러 아마 없음) [12]

 사바하 쪽이 제 취향에 더 가깝군요.

모호하고 헤매던 사바하에 비해 목적이 뚜렷하고 일직선으로 내달리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사바하는 정답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탐색하지만, 파묘는 묘라는 정해진 장소를 기준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주연이 전문가로서 해답을 바로 혹은 얼마 걸리지 않아 팍팍 내놓는다는 점도 있겠네요. 그리고 파묘에서 챕터를 명시적으로 나누는 모습까지 더하면 왠지 게임 같았습니다.


전반부는 많은 사람들이 말한 바와 같이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후반부는 갑자기 장르가 바뀌는 느낌이라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 또한 전반부의 모습과 대비되어 긴장감을 주기도 하고 본질적으론 오컬틱한 이야기가 유지되니 괜찮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건 삼일절 근처에 이 내용은 조금 속보이는 거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내용이 정해졌으면 거기에 걸맞게 일정과 마케팅을 짜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지만, 그게 호감이 생긴다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아무튼 만족스런 삼일절 저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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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니까 자세히 밝히는건 그래도 그런 내용 자체는 괜찮긴한데 문제가 후반부 그것의 등장으로 장르가 미스터리에서 바뀐다는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시원했다는 분들도 있고 ... 대부분은 후반부가 좀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요즘 사람들한테 초반은 꽤 생소한 첫경험이지만 후반은 비교적 익숙한 장르여서 생기는 차이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대중성을 많이 노린 느낌이긴 했어요


500만 찍었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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