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Guides] 유어 블라이트 사이드 스토리 : 10. 르길과 시마르 [5]
※르길과 시마르
- 루트 : 묘지기촌 > 광장 > 광장 > 자애의 성당
- 보상 아이템 : 자해 채찍, 엘프귀꽃 반지
- 필요 아이템 : 붕대, 십자가
- 필요 피로도 : 3
- 엔딩 분기 : 없음
묘지기촌에서 르길을 구해준 후 광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르길과 시마르 남매
르길은 고행의 길을 빙자한 자해 행위로 인해 다친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 꼬라지가 이런데 자해로 붕대를 왕창 쓰니 너무나 부족하다고
르길에게 교환 포인트 200만큼 붕대를 주면 약간의 도핑제를 보답으로 줍니다
교환 포인트 300만큼 붕대를 주면 고행의 길에 대한 르길의 대사가 바뀝니다
시마르가 고행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고 하네요
다음 날 광장에 방문하면 금역 쪽에서 괴수가 출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자기들 얘기를 했더니 스멀스멀 등장하는 괴수들과 의문의 일갈
고함 소리의 주인은 고행자였습니다
처음 보는 친구를 데리고 온 산양 혼종수와 아군으로 등장한 고행자
고행자가 걸어준 번개 대방패와 짐승들은 고행자의 주 속성인 번개에 약점이 찔리기 때문에 손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혼종수들을 쓰러트리고 광장에 들어서면 르길과 시마르 남매가 말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고행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고 고민하던 시마르는 성치 않은 몸으로 자신도 고행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고,
그런 시마르를 걱정해서 르길은 반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외팔이가 된 후 도움만 받던 자신의 처지를 버틸 수 없었던 시마르
르길은 예전에 만신전의 십자가 깎는 일로 위로를 받았던 적이 있는 시마르를 설득하기 위해 십자가를 구해 달라고 합니다
십자가는 흔한 아이템이지만 정말 운이 없어서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애의 성당 안의 수도사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르길에게 십자가 아이템을 주면 함께 시마르를 설득하러 갑니다
...
자애의 성당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남매
시마르는 고행의 길에서 쓰려고 한 자해 채찍을 주인공에게 줍니다
이후 자애의 성당에 가보면 르길과 시마르 남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시마르도 여기서는 착실히 고드리거의 조수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르길과 시마르 남매는 엘프귀꽃 반지를 보답으로 줍니다
르길과 시마르 남매는 성당의 NPC가 되지는 않고 이렇게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To enter a comment Log In Please
2000포인트 까지 해도 고행자 이벤트는 안 나오는군요
이벤트 정상으로 진행되는 거 확인했습니다
포인트를 붕대로 채웠는지 혹은 르길과 다시 대화해서 바뀐 대사를 확인해 보세요
치와와댄스붕대를 더 파니까 되네요. 이거 두번 나눠서 판뒤 대사 봐야 하나 봅니다
업스케일한 번에 붕대 6개 다 줘도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대화 갱신이 트리거 같네요
저는 저때 퀘스트 이후 못 봤는데 항상 위로 올라가는 길로 광장을 가니 그런 걸까요~?~ 웬만한건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게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