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ie Highlight Festival : STOVE Indie Community

17/10/2025

[Event] 🎮I.H.F EVENT GUIDE✨ [KOR + ENG + TC] [2]

[KOR Notice] 🎉 이벤트 모아보기 1. 평가 후기 작성 이벤트 👩🏻‍💻 기간 : 10월 31일 까지 방식 : 인하페 게임 9종 플레이 후 평가/후기 작성! 경품 : 평가 - 스토어 할인 쿠폰 100원 / 후기 - 스토어 할인 쿠폰 200원 👉 [자세히 보러 가기] 2. Pick & Pick 이벤트 ✅ 기간 : 10월 31일 까지 방식 : 인하페 게임 9종 플레이 후 양식에 맞춰 추천글 작성! 경품 : 스토어 할인 쿠폰 3,000원 / 네이버 페이 10,000원 👉 [자세히 보러 가기] [ENG Notice] 🎉 Event Overview 1. Review & Feedback Event 👩🏻‍💻 Period: Until October 31 How to Join: Play all 9 Indie Highlight Festival games and write your rating or review! Rewards: 　Rating ➡ STOVE Store Discount Coupon ₩100 　Review ➡ STOVE Store Discount Coupon ₩200 👉 [See Details] 2. Pick & Pick Event ✅ Period: Until October 31 How to Join: Play the 9 Indie Highlight Festival games and write a recommendation post following the guide! Rewards: 　STOVE Store Discount Coupon ₩3,000 ／ Naver Pay ₩10,000 👉 [See Details] [TC Notice] 🎉 活動總覽 1. 評價回饋活動 👩🏻‍💻 活動期間：至 10 月 31 日止活動方式：遊玩「印.哈.沛」9 款遊戲後，撰寫評價或心得！獎勵內容：　評價 ➡ STOVE 商店折扣券 ₩100 　心得 ➡ STOVE 商店折扣券 ₩200 👉 [點我看詳情] 2. Pick & Pick 活動 ✅ 活動期間：至 10 月 31 日止活動方式：遊玩「印.哈.沛」9

31/10/2025

[Pick&Pick] Chef Chen [1]

오버쿡드를 다른 시점(?) 이라고 해야하나요? 다른식으로 즐긴다면 이해가 되실거같아요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대환장 게임이라 혼자서 하면 재미를 못 느끼실 수 있으니 주의! 오프닝이 로딩같은거라 스킵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단점은 4인 협동을 로컬 코옵 또는 카우치 코옵으로만 지원하는거라 실질적으로 우리집에 올 수 있는 분들이 있어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패드가 없다면 같이 하기가 더 힘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다른 방법으로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은 할거 같은데 딜레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게 좀 있을거고 방법도 어렵지는 않으나 배워야 하기때문에 힘들거 같네요 그리고 이거는 제가 끝까지 안해봐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대환장 요소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그런것들이 없어도 같이하면 자연스럽게 나올거 같기도 하고 뒤로가면 보스전 같은거나기믹들이 다른게 나와서 대환장 요소가 있을 것 같기도한데 정확한거는 모르겠습니다 우리편을 길막하는건 애초에 게임 형식상 불가능한거같고 이중점프나 아니면 각 캐릭터들만의 개성이 더 있었다면 좋았을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지금도 공격모션으로 있기는 하나 뭔가 미비합니다 던지기 같은것도 없는거 같고 대쉬도 없는거 같고 우리편을 때리는것도 아마 없을 것 같네요 만약 위에것들이 없다면 게임의 형식때문이거나 일부러 빠진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취향이 맞고 같이할 분들만 있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같이 할 분들이 없기때문에 전 여기까지만...

31/10/2025

+3

[Pick&Pick] 요리사 진

한줄요약: 의 횡스크롤 버전 같은 느낌의 로컬 협동 요리 게임. 장점 - 횡스크롤 형식의 게임이다 보니 약간의 플랫포머나 액션 장르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음 - 나름 각 스테이지마다 맵이나 기믹이 달라 공략하는 재미가 있음 단점 - 기본이 협동 게임이다 보니 혼자서 플레이 시 단순 노가다 게임이 되고 막히는 구간이 있음 - 패드 최적화 - 횡스크롤 게임이다 보니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작음 총평: 혼자 하면 재미 없음. 무조건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해야지 재밌을 듯. 단순히 재료 손질하고 음식 만들고 서빙하는 게임이 아닌 나름의 몬스터 잡기나 맵 기믹들이 있어서 좋았음.

31/10/2025

+3

[Pick&Pick] 큐브 크로스 (Qube Qross) [1]

한줄요약: 3D로 플레이 하는 피크로스. 장점 - 10챕터, 챕터별 10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 볼륨 - 각 챕터마다 정원, 상공 등과 같은 각각 다른 컨셉의 퍼즐들을 푸는 재미 - 적절한 난이도 단점 - 조작법 설명 부재 - 아쉬운 한글화 - 간혹 부피가 큰 퍼즐이 벽면에 숫자를 가리는 경우 존재 총평: 심심풀이용으로 또는 뇌 푸는 용으로 간단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퍼즐 게임

31/10/2025

+3

[Pick&Pick] 리듬 마녀: 죽음과 함께 춤을 [1]

한줄요약: 리듬 게임과 액션 장르를 혼합한 뱀서라이크 게임. 장점 - 리듬 + 뱀서라이크 라는 신선한 조합에서 오는 게임성 - 초보자를 위한 노멀 리듬부터 숙련자를 위한 피버 모드까지 설정 가능 - 다양한 무기 및 아이템 - 속성 조합이나 무기 강화 등의 업그레이드 시스템 - 신나고 듣기 좋은 OST - 캐주얼한 그래픽 단점 - 직접 박자를 치면서 적들을 피하고 템도 먹어야 되다보니 정신 없음 - 박치의 경우 플레이가 힘들 수 있음 - 간혹 화려한 스킬 연출과 많은 적들로 인해 박자 노트가 눈에 잘 안 띌 때도 있음 총평: 뱀서류 게임에 리듬 요소를 섞은 것만으로도 기존 뱀서류 게임들과는 색다른 느낌. 박치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고 일반 유저들도 다소 정신없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 존재. 그럼에도 한번쯤은 킬링타임용으로 플레이해볼만한 작품.

31/10/2025

+5

[Pick&Pick] <용맹의 기장 Emblem of Valor> [1]

덱빌딩 로그라이크로 특이하게 다수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고 덱은 하나로 통합되는 점이 재미있어요 한 캐릭터당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를 각 하나씩 장착할 수 있었는데 그 캐릭터의 운영에 맞는 아이템을 장착하게 된다면 시너지가 진짜 좋았어요 번역의 질은 좋지 않았지만 게임하는데 알아먹을 정도는 되어서 플레이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어요 캐릭터가 맞지 않는 장비가 나와 사용하지 않는다면 상점에서 팔아 재화를 얻을 수도 있었고 소모품의 저장공간도 12칸이나 되어 널널하다는 느낌이었고, 소모품도 잘 나오는 편이어서 소모품을 적극 활용하여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어요 게임 플레이 진행은 퀘스트 선택에서 진행할 맵을 고르게 되고 그 맵을 클리어 하게 되면 퀘스트 보상을 얻게 되는 방식이었어요 퀘스트 보상에서 캐릭터에 서브 클래스를 부여해 주는 보상이 있어 신기했어요 공허 안개(Voidmist)가 있어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적이 더 강력해져 어려워지는 점도 좋았어요 개발사가 옆동네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얼리액세스 현재 버전에서 300장 이상의 카드와 100개 이상의 장비 및 아이템 그리고 약 100종의 적이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개발되어 정식버전에서는 카드 400장 이상과 맵 종류 10종이상 그리고 캐릭터가 1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는 말이 있으니 정식버전이 출시된다면 더 다양한 덱빌딩이 가능해 보여요 보스전 플레이 한번 감상하세요! 다양한 빌드와 깊이 있는 덱빌딩을 원한다면 은 최고의 선택이에요! 같이 깊이 있는 덱빌딩을 플레이해봐요!

31/10/2025

+3

[Pick&Pick] <넷다이브>

처음에는 얼마 플레이 하지 못해 죽고 하던 것이.. 조금 플레이하며 업그레이드하니 가만히 놔둬도 자원을 빨리 모아버려요 게임의 구조를 빠르게 이해한다면 2~3시간 내에 엔딩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짧게 스토리도 있었어요 Ai와 인간.. 심오한 내용이... 모든 것을 다 클리어!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 선택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한다면 아무것도 없는... 선택은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해서 선택해 보시는 것은 어때요? 넷다이브 플레이 가즈아~

31/10/2025

+3

[Pick&Pick] <발키리: 포위 돌파>

뱀서에 있던 상자와 유사하게 1, 3, 5개의 보상 중 랜덤으로 받게 되며 무기의 진화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를 마쳐두고 상자를 획득하며 진화하는 점이 뱀서와 똑같다는 점이 있어요 무기의 진화가 출전한 캐릭터 3명을 기준으로 최대 3개만 진화가 되는 점은 아쉬웠지만 진화를 하게 되면 엄청 강해지는 무기로 적을 쓸어 담는 재미 뱀서류 본연의 재미가 느껴졌어요 뱀서류에서 세명의 캐릭터를 골라 플레이하는 점은 색다른 재미가 있었지만 다양한 빌드를 맞추기보단 강력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플레이가 진행되는 점은 아쉽지만 이 게임만의 특색이라 생각해요 최애캐인 릴리스! 한판 약 15분의 적당히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아요 영구 업그레이드인 캐릭터 레벨업과 기지 레벨업으로 점점 강해져 더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뱀서류를 찾는다면 발키리: 포위 돌파가 딱이라고 생각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31/10/2025

+1

[Pick&Pick] Chef Chen [Pick & Pick] [1]

I'm recommending Chef Chen because it's a fun game, and also it's a multiplayer game out of all the ones available in the event. It's useful to have a game to play when people come over. It's a hectic cooking platformer where you fight monsters to make food for cash. It's difficult to get 3 stars on a level but doable with some perseverance. I think I would be fun with many people to try and do all the tasks efficiently. One option that might be fun if there is future development would be a 2 on 2 competitive mode. Where teams to 2 fight to serve the most food. Sometimes it's fun to have good natured conflict. If you like cooperative cooking games this seems like one to keep an eye on. https://store.onstove.com/en/games/4291

31/10/2025

+2

[Pick&Pick] Valkyrie Squad: Siege Breakers [Pick & Pick] [1]

I think Valkyrie Squad: Siege Breakers is a pretty fun game. While it clearly takes inspiration from another popular game in terms of style it's actually a type of twin stick shooter since you can aim and move in different directions and also have activated abilities like a dash. Unlike many other twin stick shooters you get to pick a group of three from a bunch of cute characters that all have different weapons and super powers. Plus as you unlock more and more you get even more variety. This lets you customize your playstyle to whatever you want depending on the enemies. Personally I like using the big saw super power. The bosses can be pretty tough and have all sorts of special moves so you'll need to use your dodge ability and non-auto attacks to good effect if you want to win. If you like twin stick shooters and want a fresh new perspective on the genre you might want to check this one out. https://store.onstove.com/en/games/4970

31/10/2025

+2

[Pick&Pick] [Pick & Pick] Qube Qross

I picked Qube Qross because it's a fun casual puzzle game. You get to make various cute animals and items while working your brain a bit but not too hard. It's kind of a meditative experience to work on solving the puzzles by placing the blocks. The game also has some replayability due to the time attack mode where you try to solve as many puzzles as fast as you can during a time limit. It's a bit harder but once you get into the grove of things you can really get going. One thing that I think could be fun is a mode where you get the name of the shape and have to place the colors of the tiles correctly on the shape too win. But that might be too difficult. Fun and easy to pick up. I recommend it. https://store.onstove.com/en/games/2989

31/10/2025

[Pick&Pick] Rhythm Witch: Beat Death [3]

리듬과 뱀서류를 합친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정신이 없는거 같고 어려운거 같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정신은 없어요 ㅋㅋㅋ 판정이 상당이 후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처럼 퍼즐또는 리듬 게임을 잘 못하는 분들도 아마 별 무리없이 하실 수 있을거예요 심지어 미스는 있지만 잘 못 눌르는 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한마디로 막 연타를 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난이도 조정도 할 수 있기때문에 난이도 측면에서 어려움은 안느끼셔도 될거 같습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게임같아 보였어요 단점을 꼽자면 손이 아픕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는데 워낙 몸관리가 안되있는 몸이라ㅎㅎㅎㅎㅎㅎㅎㅎ 손이 정말 아프더라구요 게임을 더 진행하고 싶었지만 손이 아파서 전 포기를..... 많은 뱀서류가 그렇듯이 업글이 있는데 이게 전체 업글인지 캐릭터 업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취향만 맞는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즐기고 싶지만 전 손과 손가락과 팔이 아파서 엄두가 안나네요.. ㅋ

31/10/2025

[Pick&Pick] Valkyrie Squad: Siege Breakers

게임은 세명의 캐릭터를 한번에 데리고 들어가는 뱀서류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캐릭터가 셋이 들어가서 색다르지만 따지고보면 그냥 무기를 세개 들고 시작하는 뱀서류입니다 번역이 살짝 아쉬운것도 같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세 캐릭터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특이한 점이라면 위에 언급했듯이 무기가 세개라는 것 그리고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는거였어요 세 캐릭터들을 바꿔가면서 쓸 수 있습니다 아마 뱀서류에서 흔한 조합의 최종 형태도 있는거 같은데 저는 한번도 못 해봤어요.. 전 계속 같은 캐릭터들로만 플레이를 해서 캐릭터들마다 강공격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살기라고해야하나? 그런거는 다르게 쓸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세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적절한 상황에 필요한 필살기를쓰는 맛도 있을거같더라구요 물론 저는 한캐릭으로만 조종하면서 강공격이랑 필살기를 썻습니다 ㅋ 뒤에 더 해금 될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뱀서류에는 꼭 있는 여러 캐릭터들과 전체 레벨업이 있고 캐릭터들마다 따로 또 레벨업이 있습니다 취향만 맞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가끔 시간 날때마다 할거 같은 게임입니다

30/10/2025

+8

[Pick&Pick] 연출이 멋진 'Hope Trigger' [2]

타이틀 프롤로그 연출 하나는 ㅁㅊㄷ! 원죄 콤보(듀얼 콤보)라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원죄 중 2가지를 선택해 바꿔가며 싸울 수 있어 좋았어요 원죄에 따라 달라지는 공격 모션이기에 플레이에 맞는 원죄를 장착하고 플레이하시면 돼요 직업 시스템이 있어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 퀘스트를 완료하여 직업들을 잠금 해제할 수 있고 기본직업에서 고급직업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능력을 계승하고 확장하는 시스템이 있어 성장하는 요소도 있어요 다양한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적으로부터 붉은 마법의 요소를 추출해 마나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플레이하며 이해를 아직 못했어요 ㅋㅋㅋ 지도는 없어서 길 찾기가 난해한 점이 있었지만, 숨겨진 길에 있는 보물상자를 찾는 재미도 좋았어요 보스전도 어려웠는데 특히 보스의 체력이 표시되지 않아 체감상 더 어려웠던 거 같아요 그래도 보스전 클리어! '운명의 서의 계시' 발동 이펙트 전투 플레이 플레이하다 죽게 되면 특전 '운명의 서의 계시'가 발동하여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버프가 생겨요 물약이 2개에서 4개로 늘어나고 운명레벨도 잠금해제 되어 더 강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게임은 컨트롤러 전용으로 개발되어 키보드로 플레이하면 애로사항이 있어요 꼭! 컨트롤러(게임 패드)로 플레이하세요! 한글이 없어 아쉬운 부분과 자잘한 버그가 있어도 플랫포머 액션을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해요 플랫포머 액션을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 될 게임 'Hope Trigger' 추천합니다! 'Hope Trigger' 상점 페이지 -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2482

30/10/2025

+8

[Pick&Pick] '준비된 게임'만 추천하는 사람 #3 [1]

♬ NOW PLAYING : Sam & Dave - Hold On I'm Comin' 근본...중요한 덕목이죠? 본격적인 게임 소개전에 누가 이 게임 대해서 리뷰로 주절주절 떠들어놨더라구요? 고거나 하나 보고 가시죠. 앗차차차. 고거슨 본인이었고~ 제가 이 게임의 첫번째 구입자는 아닐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의 첫 스토브 리뷰는 제가 작성했던 이력이 있습니다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게임은 "요리사 진" 입니다. ('요리사진'아닙니다. 근데 또 원문은 요리사 첸인데? ) 그동안의 기조처럼 순수하게 재밋는 게임이라서 추천드렸는데 사실 앞에 선곡들도 아무 이유없이 챙겨오는 곡은 아닙니다. 플레이 중에 만약 듀오를 했더라면 별 3개는 숨쉬듯이 해먹을껀데 싶었기에. ‘전설적인 듀오’의 곡으로 정했으며 (듀오 플레이 권장…) 곡명인 '기다려라 내가 간다'도 밥 다 태워먹기전에 내가 간다 뭐 이런 뉘앙스인거죠. 기본적으로 시간과 싸워야하는, 최대 4인 파티게임이거든요. 선곡 기가 맥히지 않나요? 아니라구요? ㅔ. 무튼 리뷰에서도 보셨다시피 요리하고 서빙해서 점수따는 게임입니다. 에잉 뭐 별거없네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만만히 볼 것은 아닙니다. 진짜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님들 이거 순 키친나이트메어.) (팬더가 밀려드는 주문에 보스고 나발이고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 ) 제일 기본 중에 기본인 빵을 만들때도 반죽몬을 후려쳐서 그 반죽을 도마로 들고가서 도마에 올려놓고 칼질을 하고 접시들고와서 접시에 담아서 화로, 또는 화덕으로 표시되는 곳으로 가서 조리를 해야합니다. 만약 저렇게 빨간 약초빵 만든다? 말씀드린 과정에서 약초 칼질해서 채취하고 도마에 넣고 칼질 한번 해서 접시에 꺼내와서 다 담고 다음에 완성된 빵 반죽에 잡아넣어야 비로소 반죽이 완성되는 것이고 이걸 화로였건 화덕이건 그냥 말벌아저씨마냥 뛰어가서 넣어야 하는겁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게임 속 요리 조리과정의 일부를 말씀드리는 것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주문은 계속 밀려들고 조리중인 요리는

30/10/2025

+8

[Pick&Pick] '준비된 게임'만 추천하는 사람 #2

♬ Now Playing : Avantgardey - OKP Cipher 두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여전사들이 득시글한 SF 배경을 가진 다양한 의미로 눈이 즐거워지는 뱀서라이크. "발키리 : 포위돌파" 입니다. 사실 선정 이유는 게임 디자인이 흡족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기톱이 좋습니다. (릴리스는사실상진히로인) ㅔ 뭐 중요한 건 아닌거 같고 스샷에서 알 수 있듯, 캐릭터를 3명 고르고 3명의 능력을 활용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제압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뱀서계의 3인 6각이랄까요? 라커룸 안에서 무언의 기싸움조차 흥미로워보인다면 '잘 만든 일러스트'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THIS ARTWORK IS GOATED! AND I MEAN IT!) 다만 일러스트가 이렇다고 해서 꼭 팀 단위로 3인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은 아니옵고, 마음에 드는(=궁 벨류가 훌륭한) 캐릭터 3명을 정하시면 됩니다. 이제 게임 때깔 한번 보고 넘어가야겠죠? (마음이 평안해지는 갈갈갈갈갈 ) 요로코롬 "번쩍 번쩍한 맛이 있는, 눈이 즐거워지는 뱀서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캐릭터 별로 고유 궁극기도 가지고있는데 역시 화려한 이펙트가 돋보였습니다. (궁게이지의 퍼센테이지 눈에 뛰게 만들어주세여 제발) 실은 제가 조금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말이죠. 왠지 자폭 맛있게 할꺼같은 비주얼의 'e스포츠 챔피언' 박윤희 ... 방패들고는 미아 '라인하르트' 오, 글쎄요... 오버워치는 이미 해체되지 않았나요? 이렇게 특색있는 캐릭터들 많은데 고유 캐릭터성 살려서 제작하셔도 찍어낼 능력 충분한거 같은데 말이죠. ...뭐 오버워치 재밋게 플레이하셔서 샤라웃 뭐 그런가? 무튼 이런 사례처럼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들 정말 다양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자 이제, 대망의 플탐은 두구두구 이게 도당최 무어란말입니까... 쉬는 날에 반나절동안 조진 기억도 선명하거늘.... 1시간 15분이요? 그 안에 벌레 스테이지까지 밀어보기 어디 한번 맛 좀 보시렵니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냐면 말이죠. 스샷의 스테이

30/10/2025

+7

[Pick&Pick] 퍼즐의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큐브 크로스 (Qube Qross)' [6]

3D 노노그램(3D Nonogram)이나 피크로스 3D(Picross 3D)와 같은 퍼즐 게임과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에요 게임 방법은 왼쪽과 오른쪽의 벽면의 숫자 힌트를 보고 큐브를 놓으면 되며 화면 회전은 방향키로 할 수 있어요 네온 그래픽 스타일과 차분함 브금으로 퍼즐을 푸는 분위기가 좋아요 클리어 하고 나오는 완성물의 모습이 귀여워요 총 10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스테이지마다 10개의 레벨로 총 100개의 퍼즐이 있어 즐길거리는 충분해 보여요 100개의 모든 레벨을 다 클리어했다면, 정해진 타임 내에서 퍼즐을 풀어 점수를 얻는 타임 모드가 있어 좋았어요 깊이 있고 어려운 퍼즐이 아닌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퍼즐로 입문용으로 추천해요 이런 분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짧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퍼즐을 원하시는 분 차분하게 퍼즐을 집중하고 싶은 분 짧고 깔끔한 플레이를 원하는 분 퍼즐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 논리 퍼즐을 좋아하는 분 바로 플레이해봐야겠죠?! '큐브 크로스(Qube Qross)' 상점 페이지 - https://store.onstove.com/ko/games/2989

30/10/2025

+3

[Pick&Pick] '준비된 게임'만 추천하는 사람 #1 [2]

NOW PLAYING ♬ : Bronski Beat - Hit That Perfect Beat 눈치채셨습니까? 첫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뱀서라이크의 긴장감과 리듬게임의 짜릿한 쾌감을 절묘하게 결합한 두 장르의 경계를 완벽히 허물어낸, 독창적인 형태의 게임. "리듬마녀 : 죽음과 함께 춤을" 입니다. 플레이어 취향따라 골라잡는 6개의 캐릭터 제공됩니다. (이거조차 나름 기술력입니다.) 스크린 샷 별로 안 중요한거같습니다. (찍으려다가 팔자조집니다.) 룬 시스템, 다양한 스킬 선택지, 스탯, 유물 등 뱀서류의 게임성뿐만 아니라 리듬게임으로서 정체성도 잘 챙긴 게임입니다. 난이도에 대한 진입장벽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트리키해도 문제없지않나? 싶었을 정도로 말입니다. 리듬게임 초보도 재밋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서 몰려오는 웨이브에도 깔려 보고 하는겁니다. 인생 다 그런거죠. ) 현시각 이 게시판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샤라웃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보이는데, 많은 이들의 추천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탄하게 되는 구석이 많은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뱀서라잌이건 리듬겜이건 교보제로 삼아도 훌륭한 게임이겠구요. 저도 제 플탐에 도저히 동의를 못하겠으니 갓겜인겁니다. 플레이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니까요. 혹시 아직도 장만 안하셨습니까? 다 같은 50% 할인 예정인데 이걸 안 챙겨가시면 어떤거를 챙기시려구요? 네. + 尊敬的製作人們：我曾親自造訪過台北，那裡的人們非常親切，食物也十分美味，還有許多令人讚嘆的美麗景點。在觀光期間，我特別注意到市區公車與捷運站內的廣告看板，出現了許多帶有「次文化」風格的遊戲宣傳，這讓我印象深刻。能在當地親眼看到由臺灣團隊開發的作品，對我而言是非常有趣的體驗。首先，值得慶賀的是：我所選出的三款遊戲，已經具備在韓國受到廣泛喜愛的潛力。遺憾的是，其他部分臺灣遊戲由於「遊戲性不足」、「執行時發生錯誤」、或「尚未支援韓文版本」等原因，讓我認為它們還未完全準備好進入海外市場。我選擇使用你們的母語來表達這些想法，也許正是因為我相信，這樣做才是彼此之間最基本的禮貌。（希望 ChatGPT

29/10/2025

+6

[Pick&Pick] 남들과는 다른 나 '링구아 플루어: 백합' [2]

내성적인 성격의 '우 유이' 활발하고 사교적인 '린 일레' 두 학생이 접점이 생기며 서도 도와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중학교 때부터 남몰래 품어온 감정.. 그리고 모두와 다른 나라는 것을 느끼고 있으며 이것으로 일어나는 유이와 일레의 이야기 일레의 장난의 로 유이가 화내거나 피곤해하는 장면이라던지 소소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과하지 않고 적절하고 자세한 내레이션으로 상황에 대한 몰입이 되기 좋았어요 유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고 이것을 밝히며 이 여길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중학교 선생인 튜터를 찾아가 대화하는 장면 등 유이와 튜터의 감정표현을 잘 표현한 것이 좋았어요 엔딩 후 메인메뉴의 다이어리에서 이후의 이야기를 추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엔딩 본 후 꼭 보셔야 돼요! 꼭~이요! 다이어리에 있는 이야기는 더빙이 되어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한국어 번역이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쉬운 게임.. 저는 언어를 영어로 바꿔 플레이했어요 풀 보이스로 중국어로 나오지만 감정 전달은 충분히 잘 느껴졌어요 비주얼 노벨 중 하나인 키네틱 노벨로 선택지가 없이 스토리만 보는 형식으로 감상하기는 좋았어요 한글이 지원되지 않지만 번역기로 돌려보시거나 영어를 하실 줄 아시면 영어로 바꿔 플레이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섬세한 감정선이 있는 비주얼 노벨 '링구아 플루어: 백합' 추천합니다! Ps. 스토브에서 한글화 해주시면 안되나요? '링구아 플루어: 백합' 상점 페이지 -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2451

29/10/2025

+3

[Pick&Pick] 너 슈팅게임 아니었냐?! <넷다이브> [1]

처음에 게임 상점페이지의 영상을 보고 슈팅게임인 줄 알고 플레이를 했어요 게임에 들어가서 보니 슈팅 게임이 아닌 방치형 게임의 일종인 인크리멘탈(Incremental) 게임이었어요 깊이 있는 주제로 마지막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엔딩을 보게 되면 여운이 남게 되는 맛이 있어요 팁으로.. 방어력보다 공격력 쪽을 먼저 업글 하는 것을 추천해요 좀 더 버텨보려고 방어력을 좀 올렸더니 절묘한 상태가 되어버려서 죽지도 않고 자원도 제대로 못 벌고 스테이지 클리어하는데 거의 20분 넘게 걸려버린 상황이 그냥 포기하고 한 단계 낮은 단계에서 자원을 벌었으면 더 빨리 클리어했을 텐데;; 넷다이브는 철학적인 테마를 짧고 담백하게 풀어낸 게임이에요 짧지만 여운이 있는 철학적인 스토리를 보시는 것을 꼭! 추천해요!

29/10/2025

+5

[Pick&Pick] 버튜버를 육성하자! <Vtuber의 마스터>

세명의 데뷔 캐릭터 중 가장 마음에 든(?) 녹천혜로 플레이~ 합법(?) 이라고요?! 재능, 노래, 게임, 그림 등 다양한 스탯을 성장해야 하고 시간표를 만들어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기간 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육성 실패가 돼요 하지만 다음 다른 캐릭터를 키울 때 이전 육성 실패한 캐릭터가 동기생으로 나타나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는 데 도움 되어 좀 더 쉽게 육성이 가능해져서 좋았어요 돌발 이벤트로 미니 게임이 중간에 등장해 소소한 재미를 주었어요 데뷔 캐릭터 선택창에서 캐릭터를 빠르게 한 바퀴 돌리면 캐릭터가 어지러워 휘청이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ㅋㅋ 다들 한번 해보세요

29/10/2025

+2

[Pick&Pick] 진입 장벽만 넘기면 꿀잼 가능한! <용맹의 기장 Emblem of Valor> [1]

파티 RPG + 로그라이크 + 덱빌딩 = 왜 맛있지?? 위의 장르들을 잘 결합해 완성도 자체는 높은 게임이었어요 다만 한글 번역이 아쉬운 점은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적응하고 플레이를 한다면 충분히 덱 빌딩의 재미와 캐릭터와의 시너지등이 잘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총 5가지의 클래스(전사, 마술사, 성직자, 협객, 도적)가 있고 첫 시작 시 동반자 합류를 선택하면 2명의 캐릭터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각 클래스마다 전용 카드가 존재해서 한 캐릭터에 집중하거나 카드를 섞어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며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서 공격과 방어등의 이점을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재미있었어요 최종 보스전이 있는 구역외에는 자유롭게 위치를 이동할 수 있어 지도에 있는 모든 구역을 다 클리어하고 플레이하는 방법도 있어 좋았어요 딱 진입장벽만 넘으면 꿀잼 보장! 로그라이트 덱빌딩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29/10/2025

+2

[Pick&Pick] 버튜버 육성 시뮬레이션 <Vtuber의 마스터> [1]

세명의 매력적인 버튜버를 육성하는 게임 초반 플레이는 능력치와 영구업그레이드를 위한 막일이 필요해서 그 부분을 넘겨야 이 게임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시간표를 짜고 시간표대로 일정을 소화하는 트레이닝 방식인데 중간에 랜덤이벤트가 발생하는 구조로 되어있었어요 3D캐릭터가 움직이는 모션이 다소 어색하긴 했어도 생동감 있어서 좋았어요 2회차 부터는 동기생으로 능력치 업! 영구 업그레이도 있어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아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플레이 하게 되요 육성 시뮬레이션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플레이 인증!

29/10/2025

+2

[Pick&Pick] 리듬 곶아도 할 수 있다 <리듬 마녀: 죽음과 함께 춤을>

뱀서류와 로그라이트의 느낌으로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 박치인 저는 리듬을 누르면서 이동까지 하려고 하니 어지러웠는데 두 판 정도 플레이 해보니 자동 공격모드가 해금되어 그 뒤로는 쉽게 플레이했어요 스토리도 재미있다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캐릭터마다 특화되어 있는 속성들이 있어 속성에 맞게 골라하는 재미까지! 영구 강화요소로 계속 성장하고 강해진다는 느낌에 더 기분 좋게 플레이했어요 물 위를 지나갈 땐 물에 캐릭터가 비치는 것이 좋았고 땅으로 이동하는 캐릭터는 느려지고 공중으로 날아서 이동하는 캐릭터는 느려지지 않는 사소한 디테일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뱀서류를 해보지 않은 분도 쉽게 적응 가능한 게임으로 보여요 플레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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