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콘 로컬 멀티로 즐기는 법 - 키보드를 컨트롤러로 인식하게 해서 사용해보자 [1]
전에 작성했던 [크로니콘 원격 멀티로 즐기는 법 - 파섹 설정 방법] 은 어떠셨는지요...? 보고 멀티 플레이를 해보신 분도 계실 거라 생각되는데, 잘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크로니콘 원격 멀티로 즐기는 법 - 파섹 설정 방법]의 경우에는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 게임이나, 한 사람이 컨트롤러를 무조건 사용해야 한다는 한계점이 있어 컨트롤러가 없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번에는 이런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파섹에 인식되는 컨트롤러 변환 프로그램을 이야기해드릴까 합니다. (호스트가 아닌 게스트가 설정해야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컨트롤러로 바꾸는 프로그램 - UCR UCR은 키보드를 가지고 XBOX 같은 컨트롤러로 인식되게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파섹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키보드가 아닌 컨트롤러로 인식이 되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됩니다. UCR 다운 방법 자 그럼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해봅시다. 하단의 링크에 들어가 UCR_v0.9.0.zip(24년 기준) / Interception.zip 를 다운받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다른 파일 필요 없이 zip 파일만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UCR 다운로드 : https://github.com/Snoothy/UCR/releases Interception 다운로드 : https://github.com/oblitum/Interception/releases 압축을 다 풀었다면, Interception으로 들어가서 command line installer 파일로 들어가줍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install-interception.exe를 오른쪽 클릭해 경로로 복사 해줍니다. 그렇게 복사하면 아래와 비슷하게 경로가 복사될텐데요. "C:\Users\VIP\Downloads\Interception\Interception\command line installer\install-interception.exe" 이걸 가지고 CMD (명령 프롬프트)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한 후 복사 붙여넣
크로니콘 로컬 멀티로 즐기는 법 - 원격 프로그램 파섹(PARSEC) 설정 방법 (부제 : 스토브 게임 멀티) [8]
저는 개인적으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인 멀티, 로컬 멀티, 코옵 멀티 등 다 하는 편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로컬 멀티를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가서 한 개의 키보드로 로봇 격투 게임을 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재미있던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네요. 하지만 로컬 멀티는 바로 옆에 사람이 있거나 랜이 같아야 즐길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 자주 즐기기에는 어려웠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온라인 멀티 게임을 하게 되었고, 로컬 멀티 게임들은 게임들을 살펴볼 때 마음 속에 저장하는 정도로만 살아왔으나...? 이번에 친구와 함께 로컬 멀티 게임을 하게 되었고 너무나도 재미있게 즐기게 되면서 전에 즐겼던 "크로니클"도 친구랑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로컬 멀티 게임 하는 방법을 열심히 찾게 되었고, 서로의 집에서도 로컬 게임을 가능하게하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어 이를 여러분들에게 공유할까 합니다. 로컬 플레이 방식은 1. 바로 옆에서 키보드나 패드를 통해 같이 하는 방식 / 2. 화면 공유를 통해 진행하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의 경우 특별히 설정이 없이 옆에서 컨트롤러나 키보드를 설정하면 되니...넘어가도록 하고, 설정이 조금 필요한 2번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번 방법의 경우 한 사람의 컴퓨터가 호스트가 되고, 다른 사람이 게스트로 들어가게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입니다. 즉, 원격으로 컴퓨터에 접속해 옆에 있는 것처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원격 조종을 할 수 있게 Paesec이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야한다는...조금은 귀찮은 부분이 존재하나, 제 설명을 따라간다면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컬 멀티 게임을 위한 프로그램 - Parsec Parces은 게임 스트리밍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자면...컴퓨터와 다른 기기, 컴퓨터에 연결하여 원격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동시에 로컬 멀티도 원격 기능을 사용해 즐길 수 있게 해주기에 Parce
[Reviews&Guides] 난이도는 사실 5개가 아니라 3개 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쉬움 난이도는 80%체력 + 피해량 , -5레벨이고 모든 보상이 적고 전설 등급 아이템이 안나옴 보통 난이도는 100%체력 + 피해량이고 전설 등급 아이템이 안나옴 계속 플레이를 해본 결과 보통 할 바엔 쉬움 하는게 1.5배 정도 나음 마도사를 할 때 두드러지는게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초반부 체력이 너무 낮아서 답이 없는 걸 해결해주고 다른 캐릭터들은 이미 날아다님 차라리 보통 난이도를 건너 뛰고 쉬움 난이도로 빠르게 스토리 밀기 + 학살로 레벨 올려서 40레벨 이상 만들어서 바로 영웅 넘어가는게 더 효율적임 40레벨 넘어가면 스킬이 어느정도 찍혀서 하나의 테크는 다 열 수 있음(최소 요구치 35레벨) 그 상태로 영웅 바로 넘어가도 어느정도 생존도 되고 데미지도 나와서 할만 함 그래도 데미지가 안나오고 버티기 힘들다 싶으면 다시 쉬움으로 진행하면 됨 굳이 보통하는 것 보다 쉬움으로 잔몹 많이 돌아다니는 맵 밀어버리는게 크리스탈이든 경험치든 수급이 더 빠름 아니면 크리스탈 여유가 좀 많다 싶으면 영웅 난이도로 바꿔서 NPC 타로<도박> 가서 아이템 도박 해서 대충이라도 누덕누덕해서 가면 할만 함 영웅 난이도에서 서사 난이도도 굳이 안넘어가도 상관 없음 영웅 난이도나 서사 난이도나 나오는 아이템은 동일하지만 드랍률만 다름 그래서 굳이 난이도를 올리는 것 보다 '클레르부르 전당' 같이 왕관 3개짜리 몹 많이 나오는 곳을 영웅 난이도로 뺑뺑이 치는게 템을 더 많이 먹고 빠름(다만 가시로 데미지 넣는 경우는 아님) 그렇게 템 파밍도 좀 하면서 100레벨 달성하고 난 이후 전설 난이도로 넘어가서 고유 전설 파밍하면 됨 100레벨 달성하고 전설 난이도 파밍이 안되면 서사 난이도 해보는 걸 고려해볼만 함 그래서 사실 난이도는 쉬움 -> 영웅 -> 전설 가는 게 좀 더 효율적
[Reviews&Guides] 다섯 캐릭터 전부 100레벨 찍어본 결과 [10]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전부 하드코어로 진행했으며 시작 난이도는 보통으로 시작해서 2챕터 엘프 전쟁 클리어 중 영웅 난이도로 진행하고 3챕터 클레르부르 성 클리어 후 서사로 변경했습니다. 전설 난이도는 100레벨 달성하고 템이 어느정도 되도 재수 없으면 순식간에 죽어버리기도하고 100레벨 달성 전엔 메리트가 그다지 없어서 안했습니다. 다른 분들 겪은 내용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기사 구원 트리로 시작하면 매우 쉬운 초반을 버틸 수 있음 초반에는 구원에 30포인트 주면서 '추방' - '구마' 는 필수로 찍으면서 공격 스킬 위주로 진행 레벨 65 달성하고 신념 트리 35포인트 줄 수 있으면 구원은 패시브 위주에 '추방' - '구마' 스킬까지 달성 이후 진노 35포인트 주면 무난하게 100레벨 달성 가능 100레벨 달성 난이도는 5 캐릭터 중에 3등 보통 광전사 용인 트리로 시작하면 초반부터 끝까지 매우 쉬움 용인 트리로 가면 '용의 바늘' , '화염의 심장' , '폭발 기동술' , '융융 정맥' 찍으면서 스텟을 가시 + 방어 + 체력 몰빵하면 클레르부르 성 제외하곤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 클레르부르 성은 원통체 공격이 가시 효과 발동되지 않아서 좀 애매함 100레벨 달성 난이도는 5 캐릭터 중에 1등 가장 쉬움 파수꾼 드루이드 또는 폭풍 소환사 트리로 초반 시작하는게 나쁘지 않음 드루이드는 '포자' + '어린 거미' 조합으로 진행하면 되고 폭풍 소환사는 '픽시' + '도깨비불' 조합으로 진행하면 됨 다만 파수꾼 자체 체력이 낮은 편이라 초반에 보통에서도 몇번 스치면 누워버림 하드코어로 30레벨 못찍고 3번 정도 캐삭 당함 (제 손이 똥손인 편) 100레벨 달성 난이도는 5 캐릭터 중에 4등 어려움 마도사 초반부가 너무 어려움 오염자 , 리치 , 악마학자 , 사신 모두 30레벨 전에 2번씩은 누움 악마학자로 초반부 시작해서 어찌어찌 100레벨 까지 달성 함 70레벨 쯤 올리면 사신 트리에 '즉사'가 생기면서
[FreeTopic] 마도사 플레이 일기2 [1]
마침내 100렙 찍었습니다 레벨업은 생각보다 쉽네요. 처치 시 추가 경험치 들어오는게 개꿀이라서 너무 쉬웠습니다 중간에 고통의 정령을 버리고 저주 스킬 트리로 갔다가 전설 세트템도 없는데다 저주는 딜이 너무 안나와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액티브 스킬 + 시체발화효과 + 고통의 정령으로 딜하려고 합니다 패시브때문에 찍은 스킬 트리 마지막 특성치 사진 냉기 올 마스터하고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저렇게 찍었습니다 효과 돌리다가 실패한 갑옷 증발한 400만원 ㅠㅠ 제에에에기이이이일 세트 하나만 더 먹어도 딜이 올라갈거 같긴 한데 고통의 정령이 딜을 얼마나 넣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딜이 바닥일거 같아요 뭔가 죽이는걸 못봤습니다 ㅠㅠ 아직까진 유의미한 공략은 아니네요 그냥 뺑뺑이 돌다가 나온 템 먹고 특성 찍고 ... 거의 일기장입니다 다른 분들도 올려주세요 저도 마도사 공략글 보고 싶습니다 ㅠㅠ 마도사가 인기가 없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FreeTopic] 마도사 처음 과정 [3]
위 사진과 밑에 사진은 참고만 해주세요 향후 플레이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플레이를 잘 못한거도 있고 너무 초반이라 이렇게 찍었습니다 메인 딜은 서리별과 죽음의 탄막입니다 고통의 정령이 유의미한 딜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차후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생존을 위해서 빙결장막과 죽음의 숨결까지는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통의 정령을 안찍는다면 맨 위의 죽음정령을 찍어서 생존성을 확보할거 같네요 아직 너무 처음인지라 현제 이렇다는거 뿐이지 참고만 해주세요 리치 스킬의 시체발화 스킬 효과를 받으려고 맨 밑의 스킬을 찍을건데 두번째까지는 확실한데 이게 전부 연결되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부 연결되서 추가 데미지가 나온다고 하면 다 찍고 아니면 발화까지만 찍고 말거 같네요 역시나 무의미한 특성치 ㅋ 여기까지 거진 일기장 수준입니다 다른 마도사분들도 올려주세요 저도 공략 보고 싶습니다 ㅋ
[FreeTopic] 크로니콘이 스토브 인디 각종 랭킹 상위권에서 내려오질 않네요 [3]
저번 주 플레이 타임 랭킹 입니다. 역시나 귀곡팔황이 1위군요. 크로니콘이 2위로 저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탑 3 안에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스토브 인디에서만 한글을 제공하고 핵앤슬 특성 상 장시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검색 순위는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디아 4가 비판을 많이 받고 유저 이탈이 계속 되고 있는데 그 탓일까요? 다른 핵앤슬 게임을 찾아 크로니콘을 찾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저들은 아무래도 한글판을 하고 싶을테니까요. 스토브 인디에서 크로니콘의 미래가 밝다 정도로 보면 될까요. 개발사측에서 판매량과 플레이 타임을 보고 업데이트에 신경 써주지 않을까 싶네요.
[CreatorNews] 크로니콘 클라우드 저장 기능 관련 주의사항 안내 [2]
안녕하세요. 스토브 인디지기입니다. 크로니콘 클라우드 저장 기능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1. 클라우드 저장의 작동 방식 클라우드 저장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작동합니다 1) 게임 플레이 중, 혹은 플레이 후 세이브파일이 플레이하던 PC (로컬 PC)에 저장됩니다. 2) 게임 종료 후 1)의 저장 파일을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동기화)하며, 저장 파일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3) 이후 로컬 PC의 파일과 클라우드 서버의 파일을 비교해 파일을 내려받아 불러옵니다. 2. 클라우드 저장 파일을 불러오는 조건 1) 로컬 PC의 세이브 파일과 클라우드 서버의 세이브 파일이 동일할 경우 로컬 PC의 파일로 실행합니다. 2) 로컬 PC에 세이브 파일이 없는 경우 클라우드 서버의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합니다. 3) 로컬 PC의 저장 파일과 클라우드 서버 저장 파일이 서로 다른 경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알림 문구가 표시됩니다. 3. 크로니콘에서 클라우드 저장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 크로니콘 세이브 파일은 타 게임에 비해 용량이 매우 큰 편입니다. 캐릭터를 여러 개 생성한 경우 캐릭터별 정보를 모두 저장하기에 용량은 점점 커지며, 용량 상한 또한 없습니다. 즉, 플레이타임이 길어질수록 세이브 파일의 용량도 점점 커집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 스토브 클라이언트는 게임 종료 후 세이브 파일을 서버에 업로드합니다. 크로니콘의 경우 세이브 파일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다른 게임에 비해 업로드가 다소 오래 걸립니다. 업로드 완료 전 클라이언트를 종료하거나 PC 전원을 끄게 되면 클라우드 저장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파일 자체가 업로드되지 않아 아예 저장이 되지 않는데요, 매우 낮은 확률로 파일 일부가 클라우드 서버에 인식, 최신 플레이 버전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 종료 후 클라이언트나 PC를 바로 끄지 마시고 동기화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스토브 클라이언트는 저장 파일 업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