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INDIE 게임패드 공모전 [2]
본 공모전은 엑박패드의 커스텀 디자인 기능을 이용해서 스토브 인디에 맞는 게임패드를 디자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드를 보았을 때 무엇보다도 스토브답고, 스토브가 떠오를 수 있어야 하고 그러면서도 시각적으로 흉하거나 이상하지 않고 잘 어울려야 하며 대상이 게이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게임패드인 만큼 실용성 또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 이벤트에서 인디지기 님이 언급하셨듯이 스토브를 상징하는 대표색은 주황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토브'와 '스토브 인디'는 각각 로고로 아래와 같은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두 로고 모두 시각적으로 좋은 배색이나 본 이벤트의 각인이 'STOVE INDIE'이며, 게임패드 특성 상 손에 쥐고 쓸 일이 많기에 흰색보다는 때가 덜 타는 검은색이 실제로 쓰기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황색과 함께 검은색을 중심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1. 스토브 인디 측면 고무그립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검은색 기조의 몸체에 방향 패드와 엄지스틱은 주황색으로, 우측의 ABXY와 가운데 버튼들은 흰색 베이스로 하여 스토브 인디의 색상을 구현하였고 여기서 트리거 버튼은 실버 메탈릭 색상을 지정하여 따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검은색 몸체로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스틱 및 방향 패드의 주황색과 버튼 및 트리거의 흰색을 통해 시각적으로 스토브 인디의 로고를 떠오를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2. 블레이즈 카모 두번째 디자인은 엑박패드 커스텀 디자인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색상 패턴인 '블레이즈 카모'를 중심으로 구상했습니다 이 블레이즈 카모는 비록 스토브만을 위해 만들어진 전용 색상 패턴은 아니나 주황과 검정 계열의 색이 상당 부분 들어간 패턴 조합으로서 보다 독특하면서도 색상이 스토브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방향패트와 엄지스틱은 그대로 주황색으로, 우측의 ABXY와 가운데 버튼들은 검은색으로 하여 전반적인 색 기조는 유지하되 1번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트리거는 실버 메탈릭으로 따로 부각하였으며, 또한 블레이즈 카모의 경우 'STOVE INDIE' 각
Stove Indie Controller Pokemon Concept. [1]
안녕하세요 스토브 지기님 그리고 여러분 저는 스토브 인디에서 언젠가 이 게임이 출시 될것이다 생각하며 해당 컨트롤러를 디자인 해 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추억이며 누군가에게는 현재도 즐기는 게임 중 하나인 Pokemon. 모두가 포켓몬 하면 생각 나는 캐릭터 해당 에피소드가 끝날때 엔딩 송에서도 제일 처음 이름이 나오는 캐릭터 그리고 스토브 인디라는것을 밝히기 위해 상단부 경우 스토브 인디의 색감 추가 [주황색과 하얀색] 했습니다. 2019년 8월 19일 4개의 게임으로 시작하였으나 2022년 10월 9일 기준 647개의 게임을 런칭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되어있으며 그 이후 수많은 게임들을 런칭할것으로 계획을 잡아 차근 차근 이어가는 스토브인디 응원하며 이를 Stove Indie가 첫 번째 발돋움을 시작한 2019년을 알리기 위해 STOVE INDIE 에서 STOVE INDIE 2019 로 수정해 봤습니다. 언젠가 Pokemon도 Stove Indie에서 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며 해당 컨트롤러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 합니다! PS. 스토브 지기님 이미 이벤트는 끝났겠지만 Kingdom Come: Deliverance Royal Edition 상품 RTX 3060 .. 포기 않했어요?ㅎㅎ 아직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무난한 조합을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ㄷㄷㄷ [2]
일단 사용 가능한 색상들 중에서 그나마 무난하다고 생각 되는 조합을 골라보았는데 이게 참 힘드네요. 색이 같은 계열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달라서 더 어려운 것 같아요 =ㅂ=;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맞춰나가는 맛이 있지만 그만큼 한계가 명확하달까요... 일단 여러 조합 중에 마음에 드는 4가지를 뽑아 보았습니당. 어찌저찌 완성은 했는데 다른 분들 마음에 들지 궁금하네요'~ '! 1. 1P 색이랍시고 만들었는데 어찌 보니 애국메타가 되어버린 오묘한 조합. 뭔가 프로토 타입의 로봇이나 1P 캐릭터라 하면 대략 이런 구성의 색 조합을 사용하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만져보았는데, 만들고 나니 뭔가 태극기 색의 조합이 되어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1P 색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그냥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무난하고 괜찮게 뽑힌 것 같아서 골라 보았습니다 :) ...어떻게 보면 닌0도 스위치 색인 것 같기도 하네요... (._ . 2. 풀내음 나는 조합 풀속성 느낌 물씬 나는 조합입니다. 뭔가 초록초록하거나 노랑노랑한 걸 만들고 싶었는데, 선택지가 절망적으로 제한되다 보니 그나마 괜찮게 만들어보려고 애썼습니다. 그래도 이쁘게 나온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족 :) 3. 핑크는 최강이시닷! 상남자의 색, 핑크색 계열로 조합을 짜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빨간 계열이 여리여리하게 나와서 핫핑크를 사랑하는 저는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핑크 계열은 뭔가 말랑말랑한 느낌이 나게 색 조합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4. 스토브 인디 컨셉의 조합 진짜 가장 어렵지 않았나 싶어요. 배치할 수 있는 위치도 한정되어있고 선택할 수 있는 색도 얼마 없는 상태에서 스토브 인디 컨셉으로 색을 맞추려고 했는데 넘모나도 어려운 것 ;ㅛ; 가능하면 전 부 주황으로 맞추고 싶었지만 버튼마다 포인트를 강조하는 것이 취향인지라 트리거는 어쩔 수 없이 빨간 색으로 맞췄습니당. 뭔가 '4색정리'라는 난제를 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여기에 이 색을 칠하면 저기랑 안 어울리고, 저기를 같은 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