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kind=small}
슬기로운 TALK
작성 시간 2023.01.03
공지
+5
[슬데] <카투바의 밀렵꾼> X <더 램지>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지난 12월 27일에 진행된슬기로운 데모생활 LIVE 개발자 노트 🎥이번 방송은 11월 슬데 참여팀인<카투바의 밀렵꾼> & <더 램지>와 함께했습니다.개발자들을 향한 질문과 다양한 이벤트로풍성하게 채워진 LIVE 개발자 노트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참여 게임 1 - 카투바의 밀렵꾼몬스터를 사냥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카투바의 밀렵꾼>카툰풍 비주얼과 재즈 리듬에 맞추어 움직이는 보스들의 공격 패턴이 특징! 🐿 참여 게임 2 - 더 램지다람쥐 '램지'의 모험을 담은 2D 플랫폼 게임 <더 램지>사물을 공중으로 띄우는 특별한 무기로미로와 퍼즐을 풀어나가며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세요!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2023.01.03
2023.01.03 02:13 (UTC+0)
작성 시간 2022.12.29
🗂 2022 슬기로운 데모생활 되돌아보기 - 참여 게임별 한 장 요약 🔍 [3]
안녕하세요, 스토브인디 유저 여러분!슬데 운영자입니다.올해도 유저분들의 열렬한 참여와 함께 열심히 달려온 슬기로운 데모생활!이번 슬데에는 어떤 게임들이 참여하고,유저분들께 어떤 피드백을 받았을까요?연말을 맞아 2022년 슬데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그럼, 함께 만나보시죠!🌸 4월 - 30일, 블랙 아카데미, 비포 더 나이트<30일>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30일>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비포 더 나이트>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비포 더 나이트>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 6월 - 문경새재, 블루트릭스<문경새재>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문경새재>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블루트릭스>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블루트릭스>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 8월 - Wetory, 길 고양이 이야기2<Wetory>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Wetory>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 10월 - Catch My Color, 가짜하트🥜 11월 - 더 램지, 디아스포라, 스테퍼 케이스, 카투바의 밀렵꾼<더 램지>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더 램지>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카투바의 밀렵꾼>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개발자와 함께하는 <카투바의 밀렵꾼>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러 가기! ◀이렇게 총 13개의 게임이 유저분들을 만났는데요!유저분들의 정성어린 피드백과 개발자분들의 노력 덕분에2022년 슬데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이 글을 보고 계시는 유저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2023년에도 슬기로운 데모생활과 함께 해요🙌#슬기로운데모생활 #슬데 #스토브인디 #데모게임 #인디게임 #DEMO
2022.12.29
2023.02.01 01:05 (UTC+0)
작성 시간 2022.12.26
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11월호 [1]
글로적는 후기- 카투바의 밀렵꾼카투바의 밀렵꾼은 제 블로그에서 개발자님을 알게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개발하고 계신 게임도 알아가면서 슬기로운 데모생활까지 이어지게된 게임입니다.1인 개발이지만 깔끔한 그래픽과 리듬감있는 패턴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그러나 아직 데모버전이라서 플레이 타임이 짧았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개인적으로는 정식버전이라면 전체 분량의 10%도 안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그 짧은 플레이 타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식량소모 부분이었습니다.맵을 움직일 때마다 식량이 하나씩 소모가 되는데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갔을 때에도 식량이 소모가 됩니다. 모든 식량이 소모되면 다시 시작하고요.개발자님에게 듣긴 했지만 맵 이동시 긴장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반감의 피드백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 고민하는 사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지만 저는 다시 시작되지 않았으면 하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보스 몬스터를 전부 토벌하고 이동실수로 인해서 다시 처음부터 스테이지가 시작된다면 유저 피로도와 스트레스가 올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렇기 때문에 한번 이동했던 길은 식량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성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식량소모의 긴장감을 주고 싶다면 게임 자체가 로그라이크 장르라면 이해 되는데 개발자님이 그런 방향성으로 잡지 않고, 오락실에서 느꼈던 투박한 재미의 스테이지형 게임으로 잡는다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식량소모로 인하여 다시 처음부터 게임을 했을 때 합리적이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을 잘 보여주신다면 식량 소모의 의도를 잘 전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한 특정 패턴에서 공격시 공격타이밍이 나오는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주시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등장할지 모르겠지만 개발이 된다면 기대해보겠습니다.아직 많이 보여준게 없으셔서 급하게 개발하시지 마시고, 게임의 재미를 주는 의도부터 먼저 고민하신 후 방향성에 맞게 끝까지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163- 더 램지더 램지는 이키나 게임즈에서 개발한 메트로베니아 플랫포머 게임입니다.슬데에 참여했고, 이전작인 갤럭시오브라푼젤처럼 조작감이 쉽다는 느낌이 많이 든 게임입니다.다 좋았지만 메뉴를 팝업하는 버튼이 엔터키 고정이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저는 Tap키나 I키를 누르면 등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키로 바꾸기위해서 키 설정창에 들어가봤는데 메뉴열기 버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이 부분을 제외하고는 저는 게임 자체에 만족하면서 즐겼습니다.메뉴열기라는 것이 게임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면 신경이 안쓰였겠지만 자주 사용하는 핵심 시스템이기 때문에 키설정에 포함해야할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370- 스테퍼케이스 : 초능력 추리 어드벤처스테퍼케이스는 비주얼노벨적인 느낌으로 구성했지만 단서를 조합해야하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시스템 덕분에 게임을 몰입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이 추리 시스템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내가 지금 무엇을 추리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안보였습니다. 대화기록을 보면 알 수는 있지만 추리가 틀렸다면 그것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시사진처럼 조합에 실패했다면 캐릭터가 나와서 대화기록을 보도록 유도하거나 또다른 힌트를 제시한다면 추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게임 구성자체는 스토리와 추리에 집중되어져 있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1챕터만 해도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이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에서 가장 오랫동안 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하지만 가장 우려스러운 점은 추리로 인하여 다른 루트의 범인을 잡는 방식으로 엔딩이 달라진다는 점이 유저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어하기 기능으로 일정 시점에서 다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지만 챕터마다 1시간 이상 플레이타임의 볼륨으로 만들었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 일정 시점의 루트를 탄다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가 미연시 게임의 루트를 탈려고 일정 분기점으로 게임을 시작해도 엔딩에만 관심이 있지 그 과정은 거의 본체만체 넘어가더라고요. 중간에 스토리라인이 달라지더라도 이후에 다시 중복되는 스토리라인이 있으니 그 과정의 스킵 부분도 지루하다고 느껴졌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게임을 했을 때 진엔딩을 보기위한 조건이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루트를 통해서 진범을 알 수 있다는 새로운 재미가 있다고하니 이 부분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383- 디아스포라디아스포라는 아름다운 3D 그래픽과 웅장한 BGM이 인상깊은 횡스크롤 플랫포머입니다.그래픽 구현을 잘한 느낌이 든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게임의 유도방식이나 레벨디자인을 보면 많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먼저 상호작용의 직관성입니다.게임을 플레이하면 튜토리얼로 어떤 키를 눌러야하는지 표시를 해주는데 이후에는 그런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이 부분은 표시를 하지 않아도 자주 사용하는 오브젝트를 인지 시켜주기 때문에 인터렉션 키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이 표시가 없어서 퍼즐을 해결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깔끔한 그래픽을 강조하기위해 인터랙션 키를 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나 뒤에 있는 오브젝트는 그저 상호작용을 할 수 없는 오브젝트라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일정 범위내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오브젝트라면 인터렉션 키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직관성을 표시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음으로 레벨디자인입니다.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레벨디자인은 공략을 봐야하는 레벨디자인입니다.의도를 몰라서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컨트롤적인 부분을 강조했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유저가 어떻게 생각할까요?앞에서 지네가 막고 있으니 돌위에 있는 상자를 던져서 지네를 기절시켜야한다고 생각하거나 가만히 있으면 지네가 길을 열어줄 것이다, 상자에서 지네를 물리칠 수 있는 물건이 있을 것이다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할 것입니다.근데 실제 공략방법은 '상자를 뒤로 던져서 지네를 그쪽으로 유인한 후 넘어간다.'입니다.유저가 이렇게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레벨디자인을 구성하신것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공략대로 할거면 다음과 같은 유도방식이 있어야합니다.- 지네는 던져진 물건이 있는 곳에서 등장하고 그것을 처음에 플레이어에게 인지시켰다.- 플레이어가 무엇인가를 던져서 지네를 유도하는 튜토리얼이 있었다.- 지네가 가로막을 때마다 오브젝트를 던져서 문제를 해결했었고, 그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활용하는 요소였다. 등등의 전제 조건들이 필요합니다.근데 이 공략방식은 1회성 방식이어서 유저가 오브젝트를 뒤로 던져서 넘어가는 것은 우연의 일치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연의 일치가 발생할 시간은 어느정도 걸릴까요?저는 여기서 30분 동안 고민하다고 공략보고 알았습니다. 공략을 봐도 유도한 이유를 잘 모르겠더군요.그렇다고 모든 레벨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하프괴물이 눈치채지 못하게 잠입하는 레벨디자인은 의도대로 만들었다고 생각했고, 급하게 하지 말고 침착하게 플레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레벨디자인이라는 것은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하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재미를 주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의 의도를 게임내에서 단번에 보여줘야합니다. 그것이 컨트롤적인 요소이든 퍼즐적인 요소이든 유저가 바로 이해하는 레벨디자인이 가장 잘된 레벨디자인입니다.슈퍼마리오 게임은 루트의 비밀에 대한 공략을 찾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한 공략을 찾진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플랫포머는 레벨디자인의 의도를 잘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많은 고민을 해보셔서 공략을 안봐도 되는 레벨디자인으로 정식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862- 11월 슬기로운 데모생활 후기올해 슬기로운 데모생활도 어느덧 마무리가 되었네요.여러분들은 이번 슬데 어떠셨나요? 저는 올해 마지막 슬데라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ㅠㅠ슬데도 어연 2년동안 진행했군요. 내년이면 3년차 ㄷㄷ...제가 처음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했을 때만해도 이렇게까지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해볼줄 몰랐고, 슬데에 참여한 게임들이 정식출시되었다는 것만으로도 감개무량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내년에도 슬기로운 데모생활이 잘되었으면 좋겠고, 슬데에 참여한 게임들이 전부 정식출시가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앞으로 더 좋은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2.12.26
2022.12.27 06:58 (UTC+0)
작성 시간 2022.12.06
더겜소년의 'Burning Beaver' 슬데 참여 게임 소개 [2]
버닝비버 공식 홈페이지https://burningbeaver.com/index.php올해 스마일게이트에서 처음 진행하는 인디게임 행사 '버닝비버'가 다음주 16일(금)에 시작됩니다!2년 동안 슬기로운 데모생활을 활동하면서 슬데에 참여한 게임 중 정식 출시된 게임, 얼리 액세스 중인 게임, 아직까지도 개발 중인 게임들이 버닝비버에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개발자 분들의 재미를 보여주고 싶다는 열정이 되게 뜨거웠습니다.날씨는 점차 추워지지만 행사가 다가갈수록 개발자들의 열정적인 개발의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는게 느끼지기도 합니다.비버는 작은 몸을 가지고 있지만 나무를 가져와서 강가에 커다란 댐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 과정이 처음에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다보면 어느순간 강의 흐름을 막는 댐이 완성됩니다. 이런 비버의 습성의 영감을 받아 작지만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자분들을 빗대어서 버닝 비버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는데요?물론 게임을 개발 하다보면 다시 개발해야하는 부분들도 보이고, 피드백을 받아도 고쳐지지 못하는 부분도 생길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보여주고 싶은 재미가 있기 때문에 그 열정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작지만 커다란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이번 버닝비버에서 개발자 분들이 만든 재미, 비록 많이 부족할지라도 많은 피드백을 받는 행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슬데 참여 게임 이외의 다른 게임들도 행사장에 방문하여 전부 피드백을 남길테니 그때까지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럼 모두 열정적인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2022.12.06
2022.12.08 06:48 (UTC+0)
작성 시간 2022.11.06
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10월호
글로적는 후기- CATCH MY COLORCATCH MY COLOR 게임은 경기게임오디션에서 처음 본 게임입니다.그 당시 게임을 시연했을 때 인터렉션에 대한 부분을 초점으로 피드백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게임은 흔한 장르인데 어떻게 재미를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시리즈나 DLC부분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들었습니다.이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에서도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정식출시가 되면 대관령이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추가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가장 말하고 싶은 피드백은 직관적인 부분으로 잘 표시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올바른 색을 찾아 인터렉션을 하는 게임은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힌트를 봐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저는 부산맵에서 동그라미 오브젝트를 색칠해야 문제를 해결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공을 색칠해야 해결되더군요. 색을 색칠해서 찾아야하는 오브젝트를 표시하는 것은 어느정도 감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UI로 오브젝트를 찾도록 유도하면 유저가 납득이 안가는 요소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직관적인 구조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재미가 있는 게임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244/- 가짜하트가짜하트 게임은 작년 2021 BIC에서 루키부문의 최고의 오디오, 네러티브 상을 수상한 게임입니다. 그만큼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하고, 그 기대만큼 게임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게임은 인터렉티브 비주얼노벨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데모버전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인터렉티브를 강조하여 다양한 엔딩이 나올 것인지, 소설처럼 스토리만 나열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이 궁금증을 개발자님께 직접 물어봤으나 엔딩과 관련된 답변은 비밀이고, 앞으로의 게임 메커니즘과 시스템 추가는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이 답변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그림이 나오는 소설책으로 출시한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아직 출시하지 않아서 모습은 모르겠지만 개발자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니 그 부분을 믿고, 네러티브의 재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스토리가 일방향으로 엔딩이 나올지, 후반 선택지 구조에서 엔딩을 나눌지, 애초에 챕터별로 조건을 달성해야 진엔딩이 나오는 방식인지는 정식출시 때 알 수 있는 부분이어서 지금은 답답하지만 정식출시 때 사이다처럼 해결될 것 같으니 기다려보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237/- 10월 슬기로운 데모생활 후기이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은 간단한 구조의 게임이라서 시스템 위주보다는 느낌을 기준으로 피드백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10분도 안걸리는 분량일 수도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긴다면 1시간이 넘도록 붙잡을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깊은 피드백 대신 간단한 피드백을 드려서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겠지만 개발자님들의 의도가 정식출시 때는 큰 재미로 다가오는 게임으로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그 때까지 기대하겠습니다!
2022.11.06
2022.11.06 15:36 (UTC+0)
작성 시간 2022.09.27
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8월호 [1]
글로적는 후기- WetoryWetory 게임은 작년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의 OBT(오픈베타 테스트)에서 처음 플레이 해본 게임입니다. 그 때 당시 굉장히 난이도가 어려워서 논란(?)이 있었던 게임이었죠.하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이전보다 더 쉬운 난이도로 개발되었다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그 때 당시의 문제가 된 부분들을 전부 고치셨습니다. BIC에서도 잠시 만나 뵈었지만 게임도 나름 재미있게 나와서 그렇게까지 피드백을 드리기에는 애매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로라도 가장 이야기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아이템의 디메리트 부분입니다.아이템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작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아이템마다 디메리트가 있는 요소가 있어서 이 부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참고로 아이작의 패시브 아이템은 디메리트의 요소가 있지만 그 부분이 미미하여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쪽으로 설정되어져 있습니다. 디메리트가 있었다면 조합을 통해서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요소로 자리잡았죠.따라서 웬만하면 디메리트는 안넣었으면 좋겠지만 재미있게 설계할 필요하다면 조합 보너스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그러면 유저는 디메리트의 존재를 어느정도 감안하고 플레이 할 것 입니다.그러나 이런 디메리트 요소를 싫어하는 유저도 있을테니 아이템에 다가가면 먹을 것인지에 대한 상호작용 표시로 선택지를 주는 방식으로 만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개인적으로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115/review- 길고양이 이야기2길고양이 이야기2 게임은 1편의 후속작으로 나온 게임입니다.시점은 1편 이야기의 이전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이번에 받고 싶어했던 피드백은 스토리와 추가되었으면 하는 점이 궁금하여 참여했다고 합니다.가장 말해주고 싶은 피드백이라면 스토리 UI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스토리 바는 왼쪽에 위치하고 3줄 이상 나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말하는 고양이의 일러스트가 위치되어져 있습니다.하지만 글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양이 일러스트가 거슬리고, 3줄 이상 말이 길어진다면 가독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저는 이 부분을 다음과 같이 고쳐봤습니다.미연시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에서 많이 나오는 방식인데 말하고자하는 캐릭터를 표시하여 스토리 글이 출력되는 방식으로 개발이 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이 UI는 사용자 경험에 따른 방식인데 많은 사람들이 현재 스토리가 나오는 방식 보다는 제가 제안하는 방식을 더 많이 봐왔을 것입니다.따라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이 봐왔던 형태라면 자연스럽게 게임을 적응할 수 있을 것이고, 현재 리소스를 활용하기 때문에 개발 공수도 많이 필요 하지 않을 것입니다.물론 표현방식은 개발자님이 만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더 잘보일 수 있는 UI가 있으시다면 원하시는 형태로 개발해주시기 바랍니다.개인적으로 퍼즐의 요소를 통해서 재미를 강조한다면 원하는 방식의 스토리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1117/review- 8월 슬기로운 데모생활 후기이번 슬기로운 데모생활은 개인적으로 빡빡한 일정이 잡혀 있어서 어느정도 시간을 잘 쪼개서 전달해 드린 것 같습니다.여유가 있었다면 더 깊게 피드백을 드리고 싶었는데 현생의 난이도가 너무 높군요...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적어도 한 개라도 피드백을 남겨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면서 슬기로운 데모생활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날씨가 점차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곧 가을이 오겠지만 좀만 더 있으면 겨울이 찾아오겠군요.날씨 변화에 주의하면서 다음 슬데 피드백을 잘 남겨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슬데에 참여하신 개발자님들도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아프지 마시고, 원하시는 게임을 완성하셔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재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기대하겠습니다!
2022.09.27
2022.09.28 12:01 (UTC+0)
작성 시간 2022.07.08
작성 시간 2022.07.04
더겜소년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6월호 [2]
글로적는 후기- 문경새재문경새재 게임은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플랫포머 장르를 좋아해서 좀 더 깊게 플레이한 것 같습니다.이 게임은 적이 공격하는 색에 맞게 카운터를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를 경직 내성이라 불리는데 특정한 연속 공격을 통해 적 공격을 캔슬하고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콤보를 사용하는 도중 사용해야해서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고, 즉발로 사용할 수가 없어서 경직 내성을 활용하기 위한 적응 시간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저는 콤보 플레이를 하기전에 기회를 먼저 만들고 시작합니다.예를들어 공중으로 띄우고 스킬을 넣거나 카운터를 쳐서 적을 경직 상태일 때 콤보를 넣는 방식을 선호하죠.지금 현재 문경새재 게임은 즉발 커맨드가 없어서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중에 콤보표나 경직 내성에 대한 내용을 추가한다고 하니 기대하겠습니다.또한 스토리로 흘러가는 플랫포머가 아닌 로그라이크 장르의 플랫포머로 출시한다고 해서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도 기대해보겠습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790?tab=review- Blue Tricks(블루트릭스)Blue Tricks(이하 블루트릭스) 게임은 할 말이 많은 게임입니다.가장 큰 문제점이 있다면 '이 게임에서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입니다.저는 게임 박람회에서 개발자분들하고 만날 때 공통적인 질문을 합니다."이 게임의 개발 의도는 무엇인가요?"이 질문의 핵심은 개발자가 생각하는 재미요소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에 초점을 둔 질문이라서 개발자님의 말씀을 듣고 게임플레이 후 그 초점에 맞게 피드백을 주기 위해 대화를 이어나갑니다.저는 블루트릭스 게임을 해보면서 그 의도를 잘 못느꼈습니다.한편으로는 개발자님이 이 게임의 재미를 잘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도 들었습니다.이 게임은 3분을 버티고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되는 방식인데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되는 느낌이 강합니다.물론 성장 요소가 있긴 하지만 단순한 느낌이 강합니다. 하면 할수록 '왜 이걸 내가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버티는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은 Vampire Survivors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단순하게 적을 처치하고 경험치를 얻어 30분을 버텨야 다음 스테이지가 해금되는 방식의 게임인데 아이템의 조합, 적들의 스폰위치, 시간마다 몰려오는 웨이브 등등의 재미요소를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구성했습니다.이정도 급으로 개발하라는 뜻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게임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 어떤 재미를 강조할 것인지 고민해보시라는 뜻입니다.앞서 말했던 Vampire Survivors는 제가 말한 재미를 설명했지만 개발자님이 해보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이런 재미들을 자신이 개발하는 게임에 접목시켜'왜 3분이 지나면 재화를 획득하지? 인 게임 안에서 재화를 드랍하여 오래 버티도록 유도해도 되지않나?', '스테이지는 너무 반복 되니 캐릭터 해금을 넣어서 반복의 의도를 넣어볼까?', '최종적으로 이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어떻게 엔드 콘텐츠까지 다다르게 만들까?' 등등 기획적인 요소부터 많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로스트아크가 어떤 목적으로 개발되었는지 아시나요?'전세계에서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그 한 명의 인생게임이 되자!'의 목적을 두고 개발을 시작하여 전 세계에서 유명한 게임이 되었습니다.블루트릭스도 마찬가지로 누군가는 그 게임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어떤 재미를 보여줄 것인지 깊게 고민하여 완성해주시기 바랍니다.게임 플레이 링크스토브 인디 : https://indie.onstove.com/ko/games/917?tab=review- 6월 슬기로운 데모생활 후기시험기간에 시작되었던 슬데가 어느덧 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을 때 끝났습니다.저는 방학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는 일이 많아서 뜨거운 더위만큼 현실의 헬난이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ㅋㅋㅋ그래도 잠시 쉬면서 더운 열기를 식히고 다시 하는 일을 마저하기도 합니다.슬기로운 데모생활 일정을 보니 빠르면 이번달 7월에 할 수도 있는데 방학때 할 일이 없다면 슬데에 참여하여 개발자분하고 소통을 하고, 문화상품권까지 얻어 알찬 방학을 보내는 게 어떨까 제안해봅니다.슬데에 참여한 게임들은 계속해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무더운 여름날에도 개발하고 계신 개발자님들도 모두 힘내주시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정식출시로 보답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07.04
2022.07.06 02:16 (UTC+0)
작성 시간 2022.06.29
작성 시간 2022.06.29
[슬데] '30일'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30일게임 「30일」은 자살 예방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게임을 시작하면 30일 뒤 ‘최설아’의 죽음을 알리는 사망진단서가 나타납니다.당신은 주어진 30일 동안 설아가 거주하는 로얄고시원의 총무로 플레이하면서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찾고 다양한 선택지를 마주하게 됩니다.하루하루 스토리를 진행하며 사망진단서에 예정된 설아의 죽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어쩌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게임 「30일」을 플레이 해보세요!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게임 플레이 하러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908📢 인디게임 '30일'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안내 인디게임 '30일'이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스토브인디와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0일'이 생명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게임인만큼 모금액 전액은 한국자살예방협회를 통해 아동 청소년 생명존중 지원사업에 기부 됩니다.스토브인디 유저 분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모금기간> 2022년 7월 13일 ~ 2022년 8월 11일 <스토브인디 연계 이벤트> - '30일' 게임 구매 건당 스토브인디의 추가 기부 - 기부 참여자 전원 스토브 인디게임 2,000원 할인쿠폰 제공 - 각 3, 30, 330번째 기부 참여자 대상 스토브 인디게임 무료 쿠폰 추가 선물 👇👇 [클릭] 캠페인 확인하러 가기 #슬기로운데모생활 #LIVE개발자노트 #30일
2022.06.29
2022.07.13 07:13 (UTC+0)
작성 시간 2022.06.29
작성 시간 2022.06.29
[슬데] '컬러 림'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컬러 림 (COLOR LIM)색이 전부인 세상에서 색이 없는 꼬마 슬라임의 모험'색이 곧 힘이며 생명인 세상'그 곳에서 유일하게 색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꼬마 슬라임 Lim이런 체질이 싫던 Lim은 해결법을 찾기 위해 색의 정령들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꼬마 슬라임 Lim을 도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주세요! 🎆 LIVE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게임 플레이 하러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548#슬기로운데모생활 #LIVE개발자노트 #컬러림 #Colorlim
2022.06.29
2022.06.29 08:45 (UTC+0)
작성 시간 2022.06.29
[슬데] '갤럭시 테일즈 : 스토리 오브 라푼젤'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갤럭시 테일즈 : 스토리 오브 라푼젤 (GALAXY TALES : STORY OF RAPUNZEL)천하제일의 머리카락을 가진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함께 우주 해적과 싸워보세요! 소중한 쉼터를 지키기 위해 지상층까지 무사히 올라가야 합니다. 귀여운 외계인 '로즈'와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함께 엉뚱발랄하고 박진감 넘치는 우주선 탈출 모험을 함께 하세요!🎆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게임 플레이 하러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568#슬기로운데모생활 #LIVE개발자노트 #갤럭시테일즈
2022.06.29
2022.06.29 08:37 (UTC+0)
작성 시간 2022.06.29
[슬데] '라스트라이트'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라스트 라이트 (Last Light)담력 시험을 하러 가는 도중에, 친구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설화. 그런 설화 앞에 낡은 폐병원이 나타나고... 참극의 흔적이 새겨진 폐병원을 탐색하여, 유일한 단서인 동급생들의 학생증을 모아서 진상에 다가가세요. 필요한 건 '도망치는 용기' 뿐.🎆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게임 플레이 하러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544#슬기로운데모생활 #LIVE개발자노트 #라스트라이트 #LastLight
2022.06.29
2022.06.29 06:28 (UTC+0)
작성 시간 2022.06.29
[슬데] '프로스토리' -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프로스토리 (FROSTORY)당신은 어두운 방에서 깨어난 요정이며, 주변에는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걱정 마세요! 당신의 곁에는 믿음직스러운 동료 레오나르도 경이 함께하니까요. 다양한 무기들을 기억하고 소환해 괴물들과 맞서 싸우세요.🎆 LIVE 개발자 노트 다시보기🎆 게임 플레이 하러가기 : https://indie.onstove.com/ko/games/485#슬기로운데모생활 #LIVE개발자노트 #프로스토리 #FROSTORY
2022.06.29
2022.06.29 06:30 (UTC+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