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Game Study Group
[자유주제] 레스트샵 최근 근황 및 청소년 게임 제작자 모집!
인디게임 개발 장학팀이 끝난지 어언 보름정도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레스트샵은 그동안 게임 기획을 정비하고 여러분들을 모시기 위해 다양하게 활동을 해 보았어요! 이제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모집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공고 올려봅니다! 게임개발동아리 <레스트샵>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었으면 하는 의미로 '휴식을 판매하는 상점'을 뜻합니다. <레스트샵>에서 게임제작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을 찾습니다. ◎ 모 집: ~10.22(금)까지 ◎ 대 상: 게임 개발 및 디자인에 관심 있는 14~18세 청소년 ◎ 활 동: 게임 기획 및 개발, 게임 공모전 출품 등 ◎ 분 야: 프로그래밍 · 도트 리소스 제작 · 원화 *관련 포트폴리오 필수 제출 ◎ 혜 택: 공간 및 장비 대여, 게임 기획/개발 전문 멘토링 진행 ◎ 신청방법: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 또는 아래 링크 통해 신청 https://restshop.notion.site/4087e91b9d2b41e6a1f37c5bad410d0c ◎ 문 의: 유선) 070-7165-1036 메일) restshop123@gmail.com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터디] Noyeah!팀 후기
인디게임 개발 장학팀과 함께해서 즐거운 8월달이었습니다. 팀원들 프로젝트 진행 시키는게 힘들었지만,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이런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얻은 점도 많고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마지막 후기는 팀원들의 몇마디로 끝내겠습니다. 김남호: 프로그래밍 너무 힘들었어요. 홍준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들거나 바쁜 일들이 겹쳐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랬지만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취감과 달성감을 느낄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정시호: 제가 제일 열심히 한듯 해서 기쁘네요! 결과물이 마음에 듭니다. 양승민: 열심히 참여를 많이 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을 얻고 가서 행복합니다! 안하늘: 좋은 팀원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성민: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내년에 뵐 수 있으면 또 뵈요 ㅎㅎ)
[자유주제] KU키런_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개발장학팀 스터디 후기로 마지막으로 찾아 뵙게 된 🍪KU키런 팀🍪입니다! 7주 동안 달려온 장학팀 스터디가 끝났다고 생각하니 말 그대로 기분이 시원섭섭한 것 같습니다. 7주 간의 과정을 무사히 마무리했다는 것이 기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것들이 많아 뿌듯하지만 더 이상 과제가 없고 강의가 없고 스터디가 없다니.. 역시 마무리를 앞둔 기분은 싱숭생숭 한 것 같습니당..! 저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초딩 때 플래시게임이 유행이었는데, 당시 인기 있던 플래시게임 사이트에 내가 만든 게임을 올리기도 하고 남들이 만든 게임을 즐기기도 하였는데용! 플래시게임 전성기가 사그라 들면서 어느 순간 그 취미는 없어졌지만 그때 스토리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리고 명령어를 통해 내가 하고 싶은 작업을 수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너무 재밌었다는 것은 크면서도 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꿈은 언젠가 1인 개발을 하여 나의 이름을 건 게임을 세상에 내보내는 것이 되었고, 아는 건 하나 없이 오로지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에 무턱 대고 뛰어든 프로젝트에서 현실의 벽을 제대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부딪치며 배우는 것도 분명 있었지만 확실히 기초를 더욱 차근차근 다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 쯤 스토브인디 인디게임 개발장학팀 모집 글을 보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당. 지원 당시 얻어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그 이상을 얻어간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역기획서와 창작기획서를 작성하여 이것이 추후 나에게 유의미하게 사용될 수 있을 포트폴리오로 남을 것인가?라는 관점보다는.. 잘 모르던 때에는 쉽다고 거만하게 생각하기도 했던 기획이라는 분야에 대해 얼마나 알면 알수록 어렵고 생각할 것도 많은 분야인지, 그 분야에서 어떤 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배운 것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들고, 덕분에 기획이란 무엇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스터디] Friendly 장학팀 후기 [1]
일단 본문을 시작하기 전, 우리 팀 맴버들이 얼마나 글을 못 쓰는지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되었다. 일단 팀원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후기 (소감) 을 소개하도록 할 것이다. 먼저 아트 팀원부터 이은찬 -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메인 화면 배경, 미니게임 리소스 담당 2달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공모전 및 장학팀 및 개발에 참여하면서, 누군가들 (윤xx, 박xx) 때문에 안 힘들것도 힘들었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진행한 프로젝트들 중 게임을 완성시킨 몇 안되는 프로젝트였어서 보람찼고, 재미도 있었다. 박주영 - 캐릭터 디자인, 미니게임 리소스, 로고 담당 결론부터 말하면 힘들지만 좋았다. 고생한 우리 팀원들 열심히 잘했고 뭐.. 그리고 어떤 이○찬이가 뭐 두 명 때문에 힘들었다고 토로하던데솔까 나는 캐릭터 일러스트 내주고 타이틀 로고를 받음. 타이슨이 잽한 거랑리치한 거랑 같은 거잖음? 일러 >> 로고지만 물물교환은 맞음 ㅇㅈ?여튼 다들 수고함. 윤민중 - 메인 화면 배경, UI, 아이콘 담당 프로젝트 이전에는 그다지 의욕이 없던 상태였어요. 지금 뭘해야하나 길을 잃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조장놈에게 홀려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꽤 눈이 트이게 됐던것같아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얘기들을 하고 싶은지 조금은 알게된듯해요 같이한 다른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일이 늦어도 잘참아준 너그러운 아량의 ㄹ섭이에게, 제 일도 맡아주곤 해준 대타인형 은찬이에게 특별히 감사하다 전하고파요(수정됨) 다음으로는 프로그래머들이다. 김유찬 - 미니게임 담당 이번 장학팀과 유니티 공모전 대회를 참여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프로젝트에서 최선을 다해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김승현 - 미니게임 담당 유니티로 게임을 만들게 되면서 전에는 몰랐던 기능들이나 기술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평소에 자주 즐기고 좋아하는 게임 장르를 개발할 수 있어서 장학팀 활동 하는 동안 즐겁게 임할 수 있었던것 같았다. 민근섭 - 메인 게임, 영상, 팀장 담당 (다음부
[자유주제] 레스트샵_7주간의 스터디 후기
저희 레스트샵은 7주간의 여러 프로그램들을 겪으며 다시 한번 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우고 싶었지만 부담이 되던 게임메이커 툴을 지원금을 통해 구매하여 배우게 되었고, 많은 명작 게임들을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스터디를 통해 저희는 프로젝트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메이커 실습을 통해 프로그래밍 지식을 쌓게 되었고, NDC 강연을 들으며 기획의 지식을 쌓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기획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기회의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동아리 진척에 있어서 불을 지펴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그 기회를 계기로 더 불타오르며 계획했던 것들을 성취할 수 있도록 행동에 옮기겠습니다. 나아가 모든 장학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신 스토브 인디 지원사업 관계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을 여러 커뮤니티에 알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 살펴봐 주세요!
[자유주제] Bean집 털이_장학팀 후기
안녕하세요! 인디게임 개발 장학팀 1기 Bean집 털이 팀입니다. 장학팀으로 선발되어서 첫 스터디 모임을 하던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마지막 7주차 학습을 마치고 수료식이 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 Spine 프로그램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프로그램만 30만원이 넘고 강의도 15만원... 돈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 시도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장학팀 지원금 덕분에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팀이 아니었다면 완두콩들을 한 장 한 장 그리고 있었을 거에요 😂 1기 분들이 7주간 올려주신 보고서를 읽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팀은 기획자가 없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기획 보고서나 역기획서 등 올려주신 자료를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 팀에게 Spine을 배울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기회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본문과 상관은 없지만, 얼마 전에 발견했는데 커뮤니티 홈 페이지에서 저희 팀 6주차 보고서가 있더라구요 아무도 신경 안 쓰겠지만 왠지 기쁘면서 부끄럽네요
[스터디] 팀 겜마루 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겜마루 팀의 팀장 한재상입니다. 어느덧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스터디 마지막 일정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팀원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실지, 수업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습니다. 걱정이 무색하게끔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신 덕분에 매주 스터디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이 났습니다. 팀원들의 스터디 후기입니다! 강신영님 처음 배우는 유니티이었음에도 기초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유니티를 직접 다룰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비록 마지막 게임잼에서는 개인사정으로 같이 하진 못했지만 좋은 사람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남훈님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면 다른 팀들과 소통도 하고 재미있었을텐데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다보니 좀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저희 팀 스터디에서도 알게 된 것이 많았고 다른 팀들 올려주신 것을 보면서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밌었고 다음에 게임톤이라던지 여러 행사에서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규빈님 스터디를 하기 전에는 유니티라는 툴도 다루기 어려워 보였고,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통해서 유니티라는 툴에 대해서 보다 익숙해졌고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 겁먹을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스터디에서 책 내용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유니티를 어떻게 다룰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되었고 게임잼을 통해서 다른 동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를 배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찬우님 얕은 지식으로 유니티를 다루다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뻤습니다. 확실한 원리와 다양한 사용법을 익혀 이후에도 유니티를 다룰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만 된다면 커뮤니티의 날 등을 즐겨보고 싶습니다 이하연님 유니티가 어렵고 복잡한 툴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단계별로 체계적
[스터디] 뉴메타팀 스터디 후기입니다!
팀장 민준헌 후기: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장학 프로그램 덕분에 평소라면 겁나서 쳐다보지도 못할 스토리나 스위프트도 공부도 하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계획대로 게임을 완성하지는 못한것과 일이 바빠서 커뮤니티에도 참여하지 못한게 특히 아쉽네요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원 윤석 후기: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장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스위프트를 공부하고, 애플워치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싶단 생각만 했는데 아마 혼자했다면 미적지근하게 천천히 시작하여 한없이 길어졌으리라 생각한다.하지만 장학 프로그램이란 시스템속에서 내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또한 다양한 팀들의 학습내용 공유를 보며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
[자유주제] 레드오션_스터디 후기
안녕하세요 :) 레드오션 팀입니다. 처음에 설레였던 마음으로 OT에 참여를 했었는데 벌써 7주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늘어질 수도 있었던 방학 기간이였지만 나름 뭔가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쫌 도전하는 의미에서 지원을 했던 마음이 컸네요 코로나 때문에 여러 참여자 분들을 볼 순 없었지만.. 언젠가 같은 업계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 잘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팀원들의 후기 ) 김정현 :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배움을 충족하려고 장학팀에 지원해서 매주 꾸준하게 팀원들과 스터디를 하였다. 하지만 스터디를 진행할 수록 부족한 점과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비록 7주의 기간동안 모든 것을 마스터하기는 어려웠지만 적어도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 공부해야 할 것인지를 깨닫고 스스로 새운 목표를 무사히 이루어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또 같은 성향과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고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났으면 좋겠다. 양민중 : 부끄럽지만 이걸 신청할 때는 장학금에 더 눈이 갔었다. 그런데 스태프분들의 열정넘치는 모습을 보고 단순한 장학지원이 아닌 것 같다고 느꼈다. 나도 열정에 녹아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7주라는 시간은 열정이 식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그럴때마다 함께 스터디하는 팀원들 덕분에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같은 목표를 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힘이 되었다.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7주였지만, 함께한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지금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팀장이고 김영훈 입니다 :) 다시 한번 팀원들에게 고맙고 이런 행사를 주최해주신 스마게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행사 신경 쓰신다고 불철주야 바쁘실 스텝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 인디게임을 위해서 지원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또 맴버십에서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터디] K-인디게임개발분석동호회 후기
한번 올렸었지만 따로 올려드려야 할 것 같아서..재업합니다! [유휘연] 여태 인디게임 자체를 접해본 경험이 없고, 인디 게임 하면 일단 다른 큰 회사의 게임들보다 재미가 없을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터디를 통해 선입견을 깨고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인디 게임의 재미 요소를 분석하며, 기획적으로도 많은 걸 배운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발표와 자료 제작 또한 경험이 없었는데, 이런 능력 또한 한 층 발전한 게 이전 주차를 되돌아보면서 느끼게 됐습니다, 스터디원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로의 아이디어 공유로 상상의 크기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여성윤] 기획쪽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스터디를 하게 된건 엄청 값진 경험이였고, 취향에 맞는 정해진 틀에서만 게임을 해왔었는데 여러 장르를 해보면서 시야를 넓히는 경험이 되었고, 여러 게임을 해보면서 배운점도 많지만, 어떤 부분은 '내가 게임을 만들땐 절대 이런식으로 만들지 말고 신경써야겠다'를 느꼈던게 컸던거 같습니다. [박유빈] 지금까지 인디 게임을 완성도 낮은 저예산 게임이란 인식 때문에 안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성공한 여러 인디 게임을 접하고,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즐겼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어떤 장르의 게임도 편견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저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범석] 기존에 인디게임을 많이 즐기던 저였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해당 게임의 성공 요인인 '핵심 재미'를 뜯어보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하면 해외 게임 분석 및 토론 형태로 다시 한 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7주의 시간동안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빠짐없이 7개의 아이디어와 각 200페이지 내외의 PPT를 작성해주신 멤버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이번 스터디 마치겠습니다! 7주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유주제] 전해성_스터디 후기
배기찬 스터디에 참여함으로써 프로그래밍 파트가 아닌 다른 파트의 사람들의 스터디 방식을 볼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되었고 앞으로 스터디 계획을 세울 때 프로그래머의 관점만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도 세울 수 있을 거 같다. 최석훈 스터디를 잘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꾸준히 하여 배운 것도 많고 팀원 간에 사이도 좋아진 것 같아 좋습니다. 전해성 전역 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니티를 처음 해보았는데 스터디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무언가를 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생겼고 복학 후 처음 만난 학교 선배, 그리고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와 친해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처음 설명을 들었을 때 많은 행사가 준비 되어있던 거 같아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생각에 기대가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터디] 스터디 메이츠 _ 후기 ♬
안녕하세요, 3d 툴 블렌더 스터디 팀 '스터디 메이츠' 입니다. 개발 장학 프로그램 1기 합격했다는 소식 듣고 정말 기뻤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7주간의 시간이 지나 마지막 수료 날이네요. 홀로 툴에 관한 공부를 하다 보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래 이유가 스터디를 마무리까지 잘 진행하고 체화하는데 큰 원동력 되었습니다. 미리 매주의 목표를 설정 매주 팀원들과 학습 피드백 및 복습의 시간 갖기 공부 내용을 정리해 개발 장학 프로그램 1기분들에게 전체 공유 특히, 다른 팀의 스터디를 볼 수 있는 이 곳 게시판이 있어서 끝까지 공부를 놓지 않고 지속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D 라면 마냥 어렵게 생각했던 초반과 다르게 이제는 직접 구상, 제작, 연출해가며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개발 관련 직무를 하는데 있어 더욱 발전해 나갈 발판이 되어준 「스마일게이트 개발 장학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개발 장학 프로그램 1기, 멋진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국에 프로그램 진행하시느라 고생하신 유관 부서와 담당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 중요도 : ★★★★★ ) 힘든 시기를 성장의 시간으로 삼고 발전해서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1기분들 파이탱~!! 스마일게이트 파이탱! 퓨처랩 X 스토브인디 파이탱~!! (ver. 김 제덕 선수) - 2021. 08. 31 스터디 메이츠 드림 #스터디메이츠 #개발장학 #스터디 #블랜더 #후기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스토브 #인디
[스터디] Noyeah!_7주차_아쉬운 끝 [1]
생각보다 장학팀을 하는 동안 시간이 빠르게 흘렀습니다. 게임도 로그라이크지만 한 스테이지만 구현됐고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장학팀이 끝났지만 게임은 프로그래머나 그래픽 친구들을 굴려서 다듬고 싶습니다. 이름값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우리팀 노예 친구들 고생 많았고 장학팀 운영진 분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ㅠㅠ..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 방학 동안 게임 개발해서 라이브 서비스 하는 걸로 장학팀을 하고 싶다는 말을 친구들과 했었는데 성장한 모습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고2 여름방학 프로젝트들로 불태웠는데 One big bite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경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는 결과물입니다. 오늘 스토브 인디에 데모버전 신청을 할거고 업데이트도 자주 할 예정입니다. (팀원들과 상의는 안됐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팀원들을 모두 만나서 직접 소감을 정리해오겠습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기대를 많이한 프로젝트라 결과물이 아쉽긴하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은 팀원들이 일을 잘 하게 만드는 방법 연구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프로젝트 일정은 가능한지 10번 생각하고 짜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자유주제] ♥ 2TO2 스터디 후기 ♥ [1]
[김혜승] 처음 스터디를 시작했을 때 기간이 정말 길게만 느껴졌고 과연 계획한대로 잘 진행해 갈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하는 중간에 귀찮음도 많이 생겼었는데 그래도 그때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다같이 하는 것과 정해진 목표를 다시 생각하며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었습니다. 함께 얘기하고 정리하면서 내용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그 시간에 서로 수다도 떨면서 편안하고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커뮤니티데이를 온라인으로 하게되서 정말 아쉽긴 했지만 온라인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대면을 못한게 정말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과연 완독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책도 다 끝냈고 다양한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어 이번 방학을 의미있게 보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동안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윤아영] 장학팀이 벌써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7주가 빠르게 지나가서 아쉽게 다가옵니다. 4단계가 아니었다면 더욱더 교류있게 다른 팀원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을텐데, 온라인으로만 뵐 수 있었던 시간이라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만나는 것도 재밌었고, 나름의 내적 친밀감이 쌓이는 시간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번 7주 동안 유니티를 공부하면서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내용들을 차근차근히 읽으면서 저만의 속도로 공부 할 수 있었기에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완독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유니티 책을 완독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이번 방학을 허투로 보내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주동안 지치지 않고 함께 달려온 모든 분들도 너무나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아] 이렇게 본격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해본적이 처음이라 너무나도 부족했지만 이 팀장을 믿고 따라와준 스터디원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계획표를 작성하면서 이정도는 껌이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공부하고 복
[스터디] 뉴메타_7주차_디지털 크라운 미니게임 개발 & 마지막 [1]
안녕하세요! 어느덧 7주차로 스터디의 마지막이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유의미한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에서 만든 작은 목표와 매주 플랜이 바빠도 조금이라도 더 장학 프로그램에 시간을 할애하도록 도와줬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디지털 크라운을 이용한 게임 인터렉션을 구현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고 열기 게임 인터렉션을 구현했습니다. 저희의 작업물이 올라와 있는 깃헙입니다. https://github.com/RoG-Seok/iPhoneWatchConnectivitySwiftUI_Study 영상은 디지털 크라운 인터렉션을 통해 금고의 암호를 찾는 과정입니다. 저희 팀은 기존에 구현한 UI와 워치&아이폰 연결, 워치 인터렉션을 이용하여 텍스트 어드벤처를 만드는것이 목표입니다. 팀장 팀원 모두 8월에 급격하게 바빠져 기대했던 것만큼 못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ㅠㅠ 좋은 기회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웠습니다. 많은 활동은 못했지만 눈팅으로 대신했습니다! 다들 마무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