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시간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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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보기만 하던 그 게임..

500원으로 바로 구매하고 찍먹하러 왔습니다

21시간 전
2023.10.01 03:48 (UTC+0)
작성 시간 2023.09.08

[자유주제] 2도 서비스 해주세요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2023.09.08
2023.09.08 00:15 (UTC+0)
작성 시간 2023.08.08

[자유주제] 으.. 오래 하니까 머리가... 심장이...

울화통 ㅠㅠ..

2023.08.08
2023.08.08 22:44 (UTC+0)
작성 시간 2023.07.23

[자유주제] 알트에프4 2편은 왜 스토브에서 안나올까요 [4]

스토브에서 알트에프4 1은 나왔는데 2는 왜 안나올까요아무튼 유튜브에서 이 게임 영상만 봤는데지켜보는것만으로도 킹 받으면서도재미있어요

2023.07.23
2023.07.23 01:04 (UTC+0)
작성 시간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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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뷰/공략] ALTF4 - 박탈감을 보는 맛에 대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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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요청 받은 게임리뷰 의뢰는 Alt F4 .. 이다.출시 시기부터 알고 있었던 작품이며, 그럼에도 입문은 생각하지 않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고통.. 그것도 박탈감과 허탈감을 가득 안겨주는 고통 속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하는 커맨드 중 하나가 Alt F4 였으니까. 그걸 타이틀 명으로 골랐다는 시점에서 평범한 고통을 안겨주는 작품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이유에는 스트레스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스스로가 코어계열 게임유저라 생각하긴 하다만.. 어디까지나 퍼즐이나 몬스터를 상대로 도전하는 자세에서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 불합리한 죽음 속에서 일어나 도전하는 것과는 또 다른 법이니까.그렇다. 이 게임의 입문 계기는 100% 의뢰에 따른 것이다. 의뢰라는 이름하에 거대한 박탈감의 늪에 스스로 뛰어든 것이다.. ! (그리고 100회 넘게 죽으면서 내 정신도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ALTF4] - Stove 인디 트레일러 ALTF4는 별다른 스토리도 설명도 없는 게임이다. 그저 준비된 캐릭터(중세풍 기사)를 어딘가의 목적지로 데려가는 것이 전부이며, 그 이상의 디자인이 없는 작품이라 비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에 개발의 모든 것을 투자한 듯한 느낌? 괴이함이 느껴졌다.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플레이어가 죽으면 도움이 안될 것 같은 Tip 을 던지거나 / 응원하거나 / 우스꽝스러운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그런 캐릭터의 죽음과 우스꽝스러운 연출이 자연스럽도록 잡아주는 흥겨운 음악이었다. 만약, 이 작품의 디자인 그대로 음악만 무음으로 처리했다면.. 어디서 만들다 만 게임인지 의심할 정도로 중심이 보이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든다. 난이도이 작품은 3가지 방향으로 난이도를 부여했다고 생각한다.첫번째는 편의성.이에 대해 가장 느끼기 쉬웠던 부분은 바로 아이템에 있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먹었을때, 어떤 기능이 담겨있는지 글자로 보여준다. 글자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라도 다른 이가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인 그림체를(Ex: 바나나 -> 미끄러지는 아이템) 사용한다. 하지만 ALTF4의 아이템은 수십번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기능을 하는 아이템인지 쉽사리 기억하기 어려운 기하학적 모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아이템도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랜덤 방식이다 보니, 어떤 문양이 어떤 아이템인지 이해 여부는 장애물을 돌파하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했다. 결국 나도, 이 부분 만큼은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해 나무위키 등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며 진행했을 정도다. 정말이지,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편의성을 저하시킨 부분이라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두번째로 조작감.일반적인 플랫포머 게임이 앞뒤로 움직이며 착지할 곳을 기민하게 찾을 수 있는 것에 비해, ALTF4는 한번 움직임에 힘을 붙이면 이를 되돌리기 무척 어려운 구조로 되어있다. 고로, 완벽히 맵을 이해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력으로 뛰어다닐 수 없다. 점프력이 부족해서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 과다한 점프가 되어 목적지를 놓쳐버리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이다.세번째로 세이브.이 부분이 ALTF4의 백미라 비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단순히 도전의 어려움을 과시하기 위한 게임이라면 저장 개념 자체를 넣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기회를 주었는데, 잡지 못했다' 는 사실을 겪게 함으로서 플레이어에게 더한 절망감을 주었던 것이다. 그만큼 세이브 시스템이 특이하고, 어렵게 구성되어 있었다.ALTF4의 세이브는 특정 위치에 도달한다고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공간에 있지도 않다. 특정 위치에 도달한 순간에 세이브 간판을 단 풍선이 하늘 위로 날아가기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원거리 공격으로 풍선을 터트려 떨어진 세이브 간판 앞에 당도해야 가능했던 것이다. 이 과정도 전부 물리가 적용되어 있어서인지.. 풍선이 오브젝트의 영향을 받아 괴상하게 날아가는가 하면, 풍선을 터트려도 간판이 물 속으로 떨어져 기회를 잃는 일이 허다하다. 모든 고생을 해결하고 세이브에 성공해도, 단 한번만 로드가 가능한 것이다.이런 점이 한데 뭉쳐,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박탈감을 받게 된다. 슈퍼 점프를 했는데 원하는 곳에 도착 못하고 오히려 뒤쳐지게 되어서 박탈감, 세이브 풍선을 마주했는데 떨어트리지 못해서 박탈감, 죽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박탈감. 그야 말로 박탈감 대잔치이며, ESC나 F10을 눌러 잠깐 쉬는게 아닌 ALT + F4를 누르기에 합당한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다.다른 이의 고통과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멀리서 지켜보는 다른 이애겐 유머가 된다. 이 것은 현실에서 받는 고통이 아닌, 가볍게 즐기는 놀이 / 게임에서 받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ALTF4는 혼자서 즐기고 끝내는 것보다, 누군가가 관전할 수 있는 스트리밍이나 동영상 환경에서 높은 유저 인지도를 받는 것에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2022 스토브 인지 어워드에 선택되는 과정으로도 이어졌다. 이런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작품이라 그런지, ALTF4는 사전에 공략 정보를 가지고 시작하느냐 여부가 게임 진행에 지대한 차이를 보이는 게임이기도 하다. 효과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그 사이에 있는 중간 콘텐츠(함정, 방해물, 고통 등)을 전부 패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도 그런 부분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ALTF4는 박탈감에 의의를 둔 시스템이 많은 만큼, 사전 공략을 보는 행동이 많이 지양되는 게임이라 생각한다.마지막으로 조금 아쉽다 생각한 점을 말하자면.. 상상했던 것보다 게임 용량이 많고(2.88GB), 만전의 최적화를 가지고 있진 않았다는 점이다. 별다른 가이드나 스토리가 없었기에, 3GB나 먹을 정도인가? 라는 생각이 있었고 / 특정 위치나 시점에서 프레임이 끊기는 부분이 있었다. (내 컴퓨터가 10년전 컴퓨터이긴 하다.) 생각?보다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는 게임이었다 정도로 인지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100% 의뢰가 입문 계기였던 작품이지만, 신박한 시스템을 통한 박탈감도 뒤돌아보면 나쁘지 않았고, 즐거운 게임이었다고 말하고 싶은 작품이었다 생각한다. 

2023.01.29
2023.05.18 06:18 (UTC+0)
작성 시간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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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주제] ALTF4... 남이 하는거 보면 재밌네요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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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구미님인가? 이분 하는거 보는데 재밌네요ㅋㅋㅋ

2022.10.18
2023.07.19 00:29 (UTC+0)
작성 시간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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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주제] 세계 1위 플레이 영상 한번 보시구 가실께요~ ❤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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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운과 실력 둘다 겸비해야 나올수 있는 시간인듯.. ~ㅋㅋㅋ 전 몇번 하다,,  제목처럼 키보드 눌렀네요..#altf4

2022.03.15
2023.02.07 22:53 (UTC+0)
작성 시간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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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작자소식] ALTF4가 스토브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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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게임성으로 수많은 유저의 키보드를 위협했던 게임 ALTF4가 얼리 억세스를 마치고 정식 출시했습니다.아이템 추가, 스테이지 형태로의 변경 등  여러 편의기능(?)이 추가되었지만게임의 본질과 재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이제 STOVE에서도 ALTF4 정식 출시 버전을 만나보세요!(스팀보다 더 싼 가격에 파는건 안 비밀!)(주의! 여러분의 키보드 건강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ALTF4 게임 바로가기 ]

2021.11.24
2022.11.16 08:37 (UTC+0)
작성 시간 2021.11.17

[자유주제] 정식버전 어케하는거지,, [2]

11/12 정식버전이 나왔다길래 플레이하려했는데 이전과 똑같네요 ㅠ

2021.11.17
2023.07.13 09:46 (UTC+0)
작성 시간 2021.10.12

[자유주제] 왜 게임 제목이 저건지 알겠네요... [1]

미치겠네... ㅠㅠ

2021.10.12
2021.10.13 00:43 (UTC+0)
작성 시간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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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공략] ALTF4 리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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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하느라 정신 나갈 거 같아요.... 분명 체크 포인트 했는데도 이상하게 안됬다고 하는데 나 너무 억울해 ㅋㅋㅋ;;..한가할 때 마다 시간 때울 때 하기 적당한  게임인거 같아요

2021.08.20
2021.08.20 10:09 (UTC+0)
작성 시간 2021.08.17

[리뷰/공략] 시작하고 바로 꺼버림

정신나갈것같네

2021.08.17
2021.08.17 09:52 (UTC+0)
작성 시간 2021.08.15

[자유주제] 아 ㅋㅋ

이름 잘 지었네

2021.08.15
2021.08.15 06:07 (UTC+0)
작성 시간 2021.08.14

alt f4 재미있어요 [1]

스트리머들이 많이 화내면서 하는거 보고 진행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2021.08.14
2021.08.14 14:09 (UTC+0)
작성 시간 2021.08.14

[리뷰/공략] 시작한지 5분만에 ALTF4함 [1]

ㅋㅋ 겜 이름정말 잘지었네

2021.08.14
2021.08.14 07:58 (UTC+0)
작성 시간 2021.08.14

ALT+F4 [3]

할만합니다! 

2021.08.14
2021.08.14 06:53 (UTC+0)
작성 시간 2021.08.14

[자유주제] 게임이 너무 어려워요 [1]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ㅠ

2021.08.14
2021.08.14 00:44 (UTC+0)
작성 시간 2021.08.13

ALTF4 후기

예전에 skt1선수들이 하는영상보고 하고싶었는데 막상ㅊ 기회가되서 다운받아해보니 생각보다 시간도 잘가고 좋았습니다~

2021.08.13
2021.08.13 23:43 (UTC+0)
작성 시간 2021.08.13

[자유주제] 11

ㅇㅇ

2021.08.13
2021.08.13 22:00 (UTC+0)
작성 시간 2021.08.13

ALTF4 후기

로아 점검전에 할거 없나해서 했는데 이름값 하네요.열은 받았지만 점검시간은 후딱~~~ 지나갔습니다.킬링타임 하실분은 추천

2021.08.13
2021.08.13 21:44 (UTC+0)
작성 시간 2021.08.13

[자유주제] 그럭저럭 할만함

길게는못할듯

2021.08.13
2021.08.13 18:33 (UTC+0)
작성 시간 2021.08.13

[자유주제] 오랜만에 꿀잼 클래식게임같은느낌이네요.

오랜만에 꿀잼 클래식게임같은느낌이네요. 정말 재밋게 했습니다.

2021.08.13
2021.08.13 15:50 (UTC+0)
작성 시간 2021.08.13

[리뷰/공략] 인내심의 끝

진짜 컴퓨터 뿌술뻔

2021.08.13
2021.08.13 06:20 (UTC+0)
작성 시간 2021.08.12

[리뷰/공략] 제목 그대로인 게임 [2]

유튜브보고 해봤는데 ㄹㅇ 알트f4를 누르게 만드네요

2021.08.12
2021.08.12 06:05 (UT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