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이런데

에픽세븐

에픽세븐
  • 공식 커뮤니티
  • MOBILE
  • 턴제 RPG
  •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커뮤니티 게시판 글상세

자유 게시판

글상세

자유 게시판

민심이 이런데

이대로 목요일까지 버텨서 패치 적용시키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된 답변이나 공지사항이 필요하다고 보는 시점인데요..


월요일 9시에 뭐라도 올라올까 기대를 했었지만, 특별한 건 없나보네요..


금요일 공지 글 올리고 난 뒤 대부분 서버의 유저들의 생각이 게임사와 다르단 걸 모르진 않을거라 생각해요.


이미 개발까지 완료되서 패치만 적용시키면 된다 이게 아까운건지.. BM구조 바꿔서 적용시키고 싶은건지..


유저들은 그냥 후자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떠날지 감도 안 잡히네요.


앞으로 pvp는 과금력이 등수겠네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딱 6개월 1년 정도 되면 기존에 적당히 즐기던 사람들은 못 버티고 떠날 듯 해요.


저도 에픽에 못해도 꽤 썼지만 신캐들까지 최소 S를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못 버리겠네요.


지금까지 복각이나 한정캐릭들도 애정캐릭들이 아니면 기각도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결국에 얘네들까지 다 해줘야한다는 것 자체가 


안타까울 뿐이에요. 당장 그룹소환만해도 기존의 유입이나 유저들은 딱 필요한 것 만 가져가고 주요 아티정도만 돌파 해줬을텐데...


이제는 3캐릭 SSS를 못 해도 S정도를 그룹소환 올 때마다 해줘야 한다는 소리네요.. 특히나 대부분 한정 캐릭만 했었을 텐데


pvp 메타가 바뀌기 때문에 (구)캐릭을 선택하는 사람도 없지 않을 거라고 예상되고요. 


사실상 S지만 기각할 때마다 전용장비 옵션이 생기는 크라우 예시를 보고 SSS아니면 답 없다고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게 신캐 주기랑 콜라보 등과 같이 한 달 만에 많은 캐릭들이 쏟아나오는 날은 그냥 재앙같아요.. 피로도가 확 올라가네요


이제는 pvp할 때 상대 캐릭이 어떤 능력 생기는지 보고 기각까지 예상 된다는 게 pvp 게임에서 올바른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타 게임 초월 같은 경우는  대부분 pve만 적용되는 게임에서 잘 되고 있는 시스템인데, 기존의 망한 게임의 사례는 참고하지 않았나 봅니다.



댓글 0
알림이 해제되었습니다.

자유 게시판의 글

목록
작성 시간 2023.11.06

너무 마음이 아프다…

undefined

2023.11.06
2023.11.06 01:44 (UTC+0)
작성 시간 2023.11.06

다른사람들이 욕해도 오픈부터 쭉한게임인데 이번패치는.. 진짜 강행하면 접어야겟네요

undefined

2023.11.06
2023.11.06 01:41 (UTC+0)
작성 시간 2023.11.06

민심이 이런데

undefined

2023.11.06
2023.11.06 01:29 (UTC+0)
작성 시간 2023.11.06

-에- 니네 운영 이따위로 하면 얼마 못간다ㅋㅋ

undefined

2023.11.06
2023.11.06 01:26 (UTC+0)
작성 시간 2023.11.06

잠재력 각성은 안돼요.. 진짜 안돼요..

undefined

2023.11.06
2023.11.06 01:25 (UT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