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소기업 경영하는 입장으로서 매출 올려야 되는것 십분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좀 많이 힘들군요.

중국 서버에 진출 1년이 안되었고 이제 자체 에챔스 막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에챔스 실레나 구경하면서 유입되는 인구들이 적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 때 허들을 높인다는것은 경영적으로도 볼때 지속 가능한 매출원을 포기한다는것과도 같아 보입니다. 차라리 전서버 숙성화되어 유입이 상당히  적어 졌을때 이 패치를 한다면 경영자로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준비한 기획이기에 이대로 엎는다는것 또한 힘들것입니다. 내부 결정 다된것에 엎는것이 쉽지는 않지요.

제가 생각에는 

1.어느정도 유저 안정화 혹은 유저 화 소통이 좀 될때까지는 신규캐릭에 대해서만 잠정 중단

2. 제 욕심으로는 구캐릭터 잠재각성 수치 하향 (이부분은 내부회의 대상이기에 제 욕심입니다)

3. 기억각인은 게임내 제화로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진행하여 상황을 보도록 하고 유저불만이 지속될경우 재화 수급처를 다양화하여 불만 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