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유튜브 보고 이해가 안 가서 글 남깁니다.

보통 다른 업데이트는 몇달 전부터 특급우편으로 알려주면서 이번 패치는 통보식 으로 일주일 후에 패치 된다고 나오는거 보면 본인들도 몇달 시간두고 이렇게 업데이트 됩니다 하면 몇달동안 욕먹고 패치진행하기 힘들수 있으니 이런식 으로 알려주나요?  이미 개발 다 끝나서 잠재력 패치 취소 못해요 이렇게 말할려고?

이번엔  뭐 웹이벤트로 퍼준다지만 내년초에 나올 캐릭들도 나올때마다 웹이벤트 하실건가요? 아니면 잠재력 패치기념이라고 생색내면서 픽업 하실 건가요?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많은 캐릭을 다 잠재력 패치하려면 몇년이 걸리는지 아시죠? 근데 다 패치전에 섭종할거 같은데요. 그러니  구 캐릭을 위한 패치라면서 신 캐릭도 같이 내는거겠죠. 이번부터 나오는 신캐가 잠재력 패치 받으려면 10년 넘게 걸리니까.

물론 과금하여 SSS 하시는분들  대우는 해줘야하죠 당연한데 그 대우를 PVP에 넣는다면 단기간은 수익이 늘겠지만 장기간으로 보면 멀리 못갈겁니다. 최근에 픽업을 보면  당장 기억나는거만 레테, 바루카, 브리그, 밤릴리, 낙월, 케인등 캐릭들이 7월부터 10월 까지 나온 캐릭인데 풀기각을 해야 한다면 보통사람들이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뭐 게임내 재화로 준다지만 신캐는 신캐대로 나올것이며 구캐릭도 구캐릭대로 나올거니 게임내 재화를 퍼주지 않는 이상 과금을 해야한다고 보면 되겠죠. 

자유게시판 들어와 이런글들 보지도 않겠지만  주말 저녁에 기분이 좋지 않아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