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아레나가 있고 원신이나 스타레일처럼 6돌해서 데이터쪼가리 패는 게임도 아닌데 

대체 왜 이걸 기존에도 과금러나 장기게이머들의 영역이었던 SSS 시스템을 강요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금 당장에야 대다수의 남은 유저가 크라우, 알렌시아, 라비 등이 돌파가 되어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게 앞으로의 신규캐릭터 전부에게 적용되서 나올거라고 생각하면 충격적입니다 

신규캐릭터가 잠재력 각성 시스템을 끼고 나오면 캐릭터가 무조건 나사가 빠져서 나올 수 밖에없는데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된 파워인플레가 왜 유저들이 감당해야 할 문제가 된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자기들이 결정권 다 들고있으면서 끝까지 너프안하고 유저랑 기싸움하면서 밸패대신 잠재력으로 캐릭터 살려주겠다?

이걸 왜 유저가 감당해야 하는지?

밸런스패치는 공짜라서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현실적으로 보면 실시간 아레나가 12주 주기로 도는데  4주에 한번씩 기억각인 한개씩 넣어주면 이걸 어떻게 해석하라는건지?

뭐 지금 당장은 매출이 높게 나올 수 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혀 웃을 수 없는 패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