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제품 수명주기와 마케팅 전략 [4]
에픽도 벌써 5년된 게임임
그래픽도, 시스템도 신규출시되는 게임을 따라가기 쉽지 않고
제품 수명은 성장기와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로 가고 있다는 소리
제품이 쇠퇴기로 가면 소비자의 특성은 최종수용층만 남고
총 이익은 떨어지더라도 단위이익을 높이는게 당연함
마케팅 목표는 최저이익유지, 비용절감, 투자비 회수
그리고 대체품 개발
에픽이 이러는데는 이유가 있는 듯.
운영하는 사람들 눈에는 게임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 판단하나 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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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은 던파처럼 장기간 서비스 가능하다 판단하고 게임했었지만
BM모델을 유저보고 이래도 안사? 라고 지갑을 쥐어 짤 목적으로 매번 만드니까
점점 소과금으론 따라가기 벅차고 고과금하자니 이 게임이 그 정도로 가치있나 의문이 들어서 현타가 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결국엔 게임에 돈을 걱정 없이 지를 사람만 남게 될건데
플랑크톤 처럼 먹이감이 될 무소과금 없이 고래 유저만 남게 된다면
자랑할 상대가 없는 고래 유저가 게임에 얼마나 남게 될지 모르겠네요
소과금들이 지르는 월정액에 여물값만으론 게임사가 만족을 못하는거 같은데 슬슬 정 떨어진 유저들이 떠날 시기가 다가오는 듯
한창 칠대죄 영웅들로 불탈때 그 뒤로 바뀌나 싶었는데 도로 돌아가고 있으니 답이 없어 보입니다
아우터 플레인이 쳐 망한걸 왜 우리가 보상해줘야됨?
아우터플레인 쳐망한 정도임?
엘제이드ㅈ도 재미없어서 하는사람이 주변에 보이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