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후 상향은 게임사의 갑질입니다.

캐릭의 가치를 생각해준다던 에픽이라면

신캐 성능들에 밀려버린 옛 캐릭들이 우선되어야하지않을까

출시 후 상향은무슨.. 이게 땡땡코인도아니고 상승장 예상하고 무조건 올라타야할거같은 이 분위기는 문제가있다고 봅니다.

애정을 주며 게임을하고 이런 게임에 감사함을 느끼다가도

너무나 서운한 점은 아래 설명할 부분이 운영진에겐 전달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천장없는 구간을 이용한천실세즈•천젤,

당연 천장없는 아티 면역세팅도 공증러도 필요없게해주는

베니마루의 한정 아티 천장없으니 갖고싶음 알아서 하라는건데,

어떤 의도가있었던간에 청렴한 운영진 덕분에

천젤뽑으려고 실세즈 기각을 수차례해줘도 못뽑았던 사람들이나 픽뚫을 경험하며 베니마루 2~3회 뽑는 동안 한정아티를 못 뽑는 일들이 보인다는게 참 공교롭다.

무등산님 450뽑 6픽뚫 소식을 듣고 역시 에픽세븐!

모두가 평등하게 운이 없구나. 확률은 언제나 그대로일진데 어째서 이번에 유독 픽뚫이나 연속 노아티 천장 소식이 많은걸까..ㅎㅎ 참 공교롭다.

마치 노 천젤 눈물의 실세즈 기각을 보는것 같다.

소정의 이용료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기적 과금을 하고있지만

화영 너프 루아 기용 등 앞뒤가 맞지않거나 불합리해보이는 상황들을 마주할때면 나의 작은 성의가 15%같은 수치로만 보여진다는 걸 느낀다.

캐릭터 출시 후 급격한 상향은

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불공정하고 제멋대로인 운영방식이므로 이전의 잘못된 운영들이야 그렇다쳐도

이제라도 유저들의 마음에 상처주는 일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사과같은건 이제 바라지도않는다.

소정의 이용료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기적 과금을 하고있으니 그걸 그냥 매출이라 여기지마시고

가난한 소시민의 작은 성의가 담긴 감사와 의리라 생각해줬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