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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아레나 쟁취의 시즌 정규 시즌 인포그래픽 [20]
- 2023.03.01 10:30 (UTC+0)
- 5076
안녕하세요, 계승자 여러분.
에픽세븐팀입니다.
2023년 2월 4일에 종료된 월드 아레나 정규 시즌 쟁취의 시즌 인포그래픽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인포그래픽을 보여드리기에 앞서 월드 아레나를 꾸준히 이용해주고 계신 모든 계승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쟁취의 시즌은 개시 전 이뤄진 밸런스 조정 및 신규 영웅 등장의 영향으로, 22년도에 진행되었던 다른 시즌보다 메타의 변화 폭이 큰 시즌이었습니다.
먼저 오랜 기간 동안 위상이 높았던 영웅들의 변화가 큰 편인데요. 강력한 영향력으로 메타를 지배하던 화영이 밸런스 조정을 기점으로 큰 지표 감소를 보였고 높은 범용성으로 선픽률과 픽률이 모두 높았던 화란의 라비는 구원자 아딘이 등장하면서 다소 입지가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성 위주의 조합에선 자유기사 아로웰과 구원자 아딘 등의 광속성 영웅들이 메인으로 자리 잡았고 구원자 아딘과 지오 등에 대응하기 위해 속도 중심 조합의 핵심 영웅은 란과 시더에서 사수 영웅으로 옮겨갔습니다. 또한 단일 견제력이 높은 영웅을 회피할 수 있는 환영의 테네브리아 등 은신 기반 영웅들이 재조명된 점 역시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수치적인 측면에서 프리밴과 선픽, 픽 경향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아래에서 좀 더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집계 기준은 직전 정규 시즌인 월드 아레나 정복의 시즌과 동일하게 챔피언 등급 이상 경기 기준이며, 프리밴, 선픽, 픽에 대한 집계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프리밴 특정 영웅의 프리밴 비중은 전체 경기 중 해당 영웅이 프리밴 된 경기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프리밴 비중이 50%인 영웅이 있다면 그 영웅은 집계 대상 전체 경기 중 절반은 프리밴되어 전투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전직 영웅의 경우 전직 이전 영웅과 개별로 집계됩니다.
■ 선픽 선픽은 First Pick 유저가 픽한 첫번째 영웅을 의미하며 한 경기당 1개의 영웅이 집계됩니다. 예를 들어, 선픽 비중이 30%인 영웅은 전체 경기에서 First Pick 유저가 약 30%의 비중으로 해당 영웅을 첫번째로 픽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선픽 옆의 밴 수치는 픽이 된 이후 밴이 된 비율을 뜻합니다.
■ 픽 픽은 선픽을 포함하여 한 경기에서 특정 영웅이 선택된 비율로 픽 비중이 50%인 영웅은 전체 경기 중 절반의 경기에서 양쪽 유저 중 한 명은 해당 영웅을 고른 것입니다. |
1. 영웅 이용
1) 프리밴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
영웅 | 프리밴 | 영웅 | 프리밴 |
루아 | 66.7% | 화영 | 53.7% |
벨리안 | 42.3% | 지배자 릴리아스 | 48.3% |
지배자 릴리아스 | 37.0%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44.1%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29.0% | 벨리안 | 38.8% |
지오 | 28.6% | 란 | 36.4% |
자유기사 아로웰 | 20.6% | 화란의 라비 | 18.6%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20.1% | 디에네 | 15.6% |
환영의 테네브리아 | 16.3% | 조율자 카웨릭 | 12.4% |
구원자 아딘 | 12.8% | 리무루 | 11.9% |
란 | 9.1% | 폴리티스 | 10.9% |
불신자 리디카 | 7.9% | 디자이너 릴리벳 | 9.0% |
아로웰 | 6.2%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6.9% |
에드워드 엘릭 | 5.9% | 페이라 | 6.7% |
잿빛 숲의 이세리아 | 5.3% | 시더 | 6.2% |
현자 바알&세잔 | 5.1% | 사자왕 체르미아 | 5.0% |
사자왕 체르미아 | 4.8% | 환영의 테네브리아 | 4.2% |
지휘형 라이카 | 4.8% | 나락의 세실리아 | 3.2% |
데스티나 | 4.1% | 현자 바알&세잔 | 2.7% |
자하크 | 4.0% | 모험가 라스 | 2.5% |
폴리티스 | 3.7% | 마신의 그림자 | 2.3% |
이번 쟁취의 시즌에서 가장 많이 프리밴 된 영웅은 루아였으며, 프리밴률 66.7%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복의 시즌과 전체적인 구도를 비교해보면, 프리밴 1위의 수치는 높아졌지만 그 아래 순위 영웅들의 수치는 대체로 감소한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화영과 지배자 릴리아스, 빛의 천사 안젤리카, 란 등의 영웅에 분산되었던 프리밴이 루아에 집중되었고
쿨타임 증가 효과 등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루아를 프리밴을 통해 전투에서 배제한 뒤, 다른 영웅은 밴픽을 통해 대응하는 형태의 경기가 많았던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시즌을 구간 별로 나눠 살펴보면, 프리밴 최상위권의 영웅풀은 큰 변화 없이 유지되는 가운데 아래 순위에서 지속적인 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즌 초반에 출시된 지오가 메타의 중심에 자리 잡으면서 란과 같은 선턴 영웅에 대응하는 난이도가 비교적 낮아졌고 지오에게 대응할 수 있는 사수 영웅들이 시즌 후반 프리밴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선픽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
캐릭터 | 선픽 | 밴 | 승률 | 캐릭터 | 선픽 | 밴 | 승률 |
자유기사 아로웰 | 24.0% | 12.7% | 53.1% | 화란의 라비 | 27.3% | 8.8% | 51.9% |
지배자 릴리아스 | 20.7% | 18.3% | 52.0% | 지배자 릴리아스 | 19.0% | 19.5% | 51.7% |
환영의 테네브리아 | 13.4% | 12.1% | 49.7% | 화영 | 10.6% | 16.7% | 51.0% |
지오 | 8.2% | 21.5% | 47.0% | 조율자 카웨릭 | 9.3% | 14.1% | 51.6% |
루아 | 4.7% | 29.5% | 50.9% | 디에네 | 7.5% | 17.3% | 49.9%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4.7% | 17.7% | 47.9% | 란 | 4.4% | 25.0% | 48.5% |
조율자 카웨릭 | 4.6% | 11.6% | 51.5%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3.5% | 24.5% | 49.8% |
구원자 아딘 | 4.1% | 11.4% | 52.1% | 모험가 라스 | 3.3% | 10.2% | 50.8%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3.5% | 23.6% | 50.3%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2.4% | 20.3% | 51.1% |
데스티나 | 2.5% | 12.0% | 51.4% | 폴리티스 | 1.8% | 17.7% | 50.1% |
지휘형 라이카 | 2.4% | 19.6% | 48.1% | 시더 | 1.5% | 25.6% | 47.8% |
화란의 라비 | 1.3% | 10.6% | 52.7% | 리무루 | 1.4% | 22.1% | 49.5% |
란 | 1.3% | 27.2% | 49.5% | 페이라 | 1.3% | 26.6% | 49.4% |
시더 | 1.2% | 19.8% | 48.5% | 환영의 테네브리아 | 0.7% | 18.8% | 49.4% |
모험가 라스 | 1.1% | 8.7% | 49.4% | 나락의 세실리아 | 0.6% | 19.3% | 53.4% |
불신자 리디카 | 0.9% | 25.6% | 49.8% | 달토끼 도미니엘 | 0.5% | 18.7% | 50.2% |
율하 | 0.9% | 10.3% | 49.2% | 에밀리아 | 0.5% | 18.5% | 47.1% |
폴리티스 | 0.7% | 18.7% | 50.5% | 루아 | 0.5% | 22.4% | 52.1% |
홍염의 아밍 | 0.6% | 15.5% | 51.6% | 알렌시아 | 0.2% | 7.5% | 46.1% |
리무루 | 0.4% | 23.9% | 49.3% | 벨리안 | 0.2% | 20.0% | 54.0% |
화란의 라비를 선픽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그 자리를 신규 전직 영웅인 자유기사 아로웰이 차지했습니다.
화란의 라비는 함께 출전하는 영웅들과 조합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커 선픽 영웅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만, 구원자 아딘의 등장과 자하크의 밸런싱 조정 이후 입지가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확실한 아군 보호 능력을 지녔고 상대 딜러 영웅 견제에도 강점이 있는 자유기사 아로웰이 선픽 순위 최상단에 위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영구 은신 기믹으로 단일 대상 견제에 대응하기 좋고 덱타입 전환과 지속 전투에 유리한 환영의 테네브리아 선픽률이 기존 시즌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시즌 초반의 선픽은 자유기사 아로웰과 지배자 릴리아스로 양분되는 경향이었습니다만, 시즌 중반부터는 새롭게 출시 된 지오와 환영의 테네브리아가 지분을 나누어 높은 선픽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전 시즌의 "정령사 직업 최종 속도 증가" 열광의 영향으로 선픽률이 높았던 정령사 영웅들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막의 보석 바사르는 메타의 영향으로 선픽률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일정 수치는 유지하고 있는 반면 디에네는 이전 대비 선픽률이 크게 하락해 순위권에서 내려갔습니다.
시즌 초중반까지 선픽률이 높지 않았던 조율자 카웨릭은 시즌 후반 약화효과 기반 조합이 늘어나면서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3) 픽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
캐릭터 | 픽 | 밴 | 승률 | 캐릭터 | 픽 | 밴 | 승률 |
자유기사 아로웰 | 56.0% | 12.7% | 53.1% | 화란의 라비 | 65.4% | 8.8% | 51.9% |
환영의 테네브리아 | 51.0% | 12.1% | 49.7% | 조율자 카웨릭 | 42.3% | 14.1% | 51.6% |
지배자 릴리아스 | 43.0% | 18.3% | 52.0% | 모험가 라스 | 41.1% | 10.2% | 50.8% |
구원자 아딘 | 38.7% | 11.4% | 52.1% | 디에네 | 40.7% | 17.3% | 49.9% |
지오 | 33.3% | 21.5% | 47.0% | 지배자 릴리아스 | 36.8% | 19.5% | 51.7% |
조율자 카웨릭 | 31.9% | 11.6% | 51.5% | 환영의 테네브리아 | 35.6% | 18.8% | 49.4% |
데스티나 | 29.4% | 12.0% | 51.4% | 화영 | 34.0% | 16.7% | 51.0%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27.9% | 23.6% | 50.3% | 폴리티스 | 33.1% | 17.7% | 50.1% |
사막의 보석 바사르 | 25.9% | 17.7% | 47.9% | 빛의 천사 안젤리카 | 30.1% | 24.5% | 49.8% |
에드워드 엘릭 | 25.6% | 27.6% | 50.2% | 알렌시아 | 28.6% | 7.5% | 46.1% |
사자왕 체르미아 | 24.7% | 19.7% | 49.0% | 리무루 | 27.7% | 22.1% | 49.5% |
화란의 라비 | 24.6% | 10.6% | 52.7% | 란 | 24.8% | 25.0% | 48.5% |
랑디 | 23.6% | 18.5% | 47.9% | 시더 | 22.8% | 25.6% | 47.8% |
벨리안 | 22.1% | 18.1% | 54.0% | 벨리안 | 22.2% | 20.0% | 54.0% |
자하크 | 21.5% | 29.9% | 47.8% | 나락의 세실리아 | 19.6% | 19.3% | 53.4% |
폴리티스 | 20.1% | 18.7% | 50.5% | 슈 | 17.6% | 19.1% | 48.9% |
잿빛 숲의 이세리아 | 17.3% | 28.5% | 49.0% | 디자이너 릴리벳 | 17.4% | 18.7% | 51.2% |
불신자 리디카 | 16.9% | 25.6% | 49.8% | 랑디 | 16.8% | 19.1% | 48.4% |
란 | 16.1% | 27.2% | 49.5% | 페이라 | 16.3% | 26.6% | 49.4% |
ae-윈터 | 15.8% | 16.4% | 43.7% | 사자왕 체르미아 | 16.2% | 25.4% | 50.3% |
지난 신념의 시즌부터 정복의 시즌까지 굳건히 픽률 1위를 지키던 화란의 라비가 12위로 내려오고 새롭게 등장한 영웅인 자유기사 아로웰과 기존 영웅인 지배자 릴리아스, 환영의 테네브리아가 픽률 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보호형 기사로 주로 이용되었던 모험가 라스는 자유기사 아로웰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정령사는 디에네 대신 데스티나가 주로 이용되었습니다. 화영, 슈, 알렌시아와 같은 딜탱 영웅들의 이용이 전반적으로 감소했고 환영의 테네브리아나 구원자 아딘, 랑디, 자하크와 같은 딜러 영웅의 픽률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화영의 밸런스 조정 등으로 전투 환경이 변화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딜러 영웅들이 좀 더 활약하기 용이해진 결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쟁취의 시즌의 픽률은 1위와 2위의 간극이 컸던 지난 시즌과 달리 좀 더 고르게 분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상위 20개 영웅의 픽률을 모두 합산한 값 역시 전 시즌보다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특정 영웅들에 대한 쏠림 현상은 이전 대비 완화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영구 은신과 반격 불가 스킬로 메타 조합인 자유기사 아로웰과 구원자 아딘을 상대하기 용이한 환영의 테네브리아가 꾸준히 높은 픽률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환영의 테네브리아는 덱타입 전환에도 유연한 강점이 커 선픽률에 이어 픽률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시즌 속도 위주 조합의 핵심이었던 란과 시더는 카운터 영웅이 늘어나면서 입지가 감소했고, 은신으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불신자 리디카와 지휘형 라이카 등의 사수 영웅이 선턴잡이로써 시즌 중반 이후부터 활약했습니다.
콜라보 영웅 중에선 에드워드 엘릭이 꾸준한 픽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까지는 ae-윈터가, 시즌 후반에는 ae-카리나가 픽률 상위권에 모습을 비췄고, 밸런스 조정이 이뤄진 자하크와 잿빛 숲의 이세리아, 잔영의 비올레토 등이 쟁취의 시즌에서 새롭게 활약하는 등 전직 영웅부터 월광 영웅까지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며 맞물리는 밴픽 구도가 시즌 전반적으로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2. 마감 현황
영웅 이용 현황에 이어 쟁취의 시즌 마감 현황에 대해서도 안내드립니다.
이전의 시즌에선 레전드 리그 달성 유저가 많지 않았던 유럽 서버가 이번 쟁취의 시즌에서는 9명의 레전드 리그 유저를 배출하며 크게 약진했습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레전드 및 엠페러 리그를 달성한 유저가 전체적으로 증가했고, 아시아 서버는 엠페러 리그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레전드 및 엠페러 리그 달성을 위한 승점 커트라인은 지난 시즌에 비해 감소했으나, 레전드 리그 달성을 위한 승률이 지난 시즌에 비해 상승하였습니다. 최상위 리그인 만큼 높은 실력을 지닌 많은 계승자분들의 치열한 경쟁이 더욱 빛난 시즌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레전드 등급
서버 |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시즌 비교 | |||
평균 승률 | 유저수 | 평균 승률 | 유저수 | 평균 승률 | 유저수 | |
글로벌 | 59.7% | 52 | 60.2% | 43 | -0.6% | 9 |
아시아 | 62.1% | 29 | 59.8% | 32 | 2.3% | -3 |
유럽 | 59.5% | 9 | 53.5% | 1 | 6.0% | 8 |
일본 | 64.6% | 3 | 61.7% | 7 | 2.9% | -4 |
한국 | 60.5% | 10 | 58.9% | 19 | 1.6% | -9 |
총합계 | 60.6% | 103 | 59.9% | 102 | 0.7% | 1 |
커트라인 |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시즌비교 |
3866 | 3938 | -72 | |
평균 플레이 횟수 | 1366 | 1556 | -190 |
평균 승률 | 60.6% | 59.9% | 0.7% |
2) 엠페러 등급
서버 |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시즌 비교 | |||
평균 승률 | 유저수 | 평균 승률 | 유저수 | 평균 승률 | 유저수 | |
글로벌 | 53.4% | 383 | 53.7% | 374 | -0.3% | 9 |
아시아 | 53.0% | 233 | 53.1% | 221 | -0.1% | 12 |
유럽 | 53.4% | 48 | 53.1% | 45 | 0.3% | 3 |
일본 | 53.9% | 49 | 53.7% | 61 | 0.2% | -12 |
한국 | 53.2% | 209 | 53.0% | 203 | 0.2% | 6 |
총합계 | 53.3% | 922 | 53.4% | 904 | -0.1% | 18 |
커트라인 |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시즌비교 |
3610 | 3702 | -92 | |
평균 플레이 횟수 | 1124 | 1143 | -18 |
평균 승률 | 53.3% | 53.4% | -0.1% |
3) 등급별 정보
이전 시즌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던 레전드 리그의 평균 플레이 횟수가 감소했고 그 외 리그에서는 이전과 큰 차이 없는 경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리그 | 쟁취의 시즌 | 정복의 시즌 | 시즌 비교 | |||
평균 플레이 횟수 | 평균 승률 | 평균 플레이 횟수 | 평균 승률 | 평균 플레이 횟수 | 평균 승률 | |
브론즈 | 5.4 | 6.2% | 5.1 | 6.1% | 0.3 | 0.1% |
실버 | 17.6 | 50.4% | 16.6 | 50.2% | 0.9 | 0.2% |
골드 | 55.8 | 52.7% | 56.5 | 52.2% | -0.7 | 0.5% |
마스터 | 53.2 | 60.8% | 56.4 | 60.1% | -3.2 | 0.7% |
첼린저 | 156.8 | 54.7% | 145.9 | 55.1% | 11.0 | -0.4% |
챔피언 | 321.6 | 54.9% | 327.7 | 54.8% | -6.1 | 0.1% |
엠페러 | 1124.5 | 53.3% | 1142.8 | 53.4% | -18.3 | -0.1% |
레전드 | 1365.8 | 60.6% | 1555.9 | 59.9% | -190.1 | 0.7% |
3. 쟁취의 시즌 종합 평가
이번 쟁취의 시즌은 다양한 영웅들의 상성이 맞물리며 밴픽 단계에서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졌고, 그로 인해 전투의 양상이 다채로운 형태로 전개된 시즌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만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확대되어 다소간의 난이도 상승이 체감된다는 계승자 분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계승자 분들이 월드 아레나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한 밸런스 모니터링과 더불어 월드 아레나 컨텐츠의 진입 허들을 낮춰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인 방안도 함께 강구할 예정입니다.
전투의 열광 효과는 현재 적용 중인 효과들이 다음 시즌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마도사 직업 최종 속도 증가" 효과로 일부 영웅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던 점을 확인했으나,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좀 더 추이 관찰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이번 시즌도 애정 어린 관심으로 열심히 플레이 해주신 계승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는 에픽세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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