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성인 심연은 한번만 깨면 되니까 어렵고 오래걸린다 칩시다..

근데 이제부터 매달 해야될 숙제인 미궁 난이도를 꼭 이렇게 높게 만들어야 했나요

거기에 이번 서브스토리 초지옥도 난이도가 기존 서브스토리들에 비해 비교도 안될만큼 확연히 높습니다

중요한 컨텐츠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고난이도일 필요가 있나요

유저의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클리어하는것에서 재미를 찾게하는건 분명 좋은 취지입니다만 그건 이미 심연이라고 하는 시스템이 있지않습니까

강림처럼 가끔 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 매달 해야하는 반복숙제인데 스트레스 유발이 너무 심합니다

영웅풀이 적거나 템이 좀 안좋은 사람은 손도 못댈 정도로 어려운걸 매달 반복숙제라고 내놓은건 좀 잘못된거 아닐까요

일반 난이도가 있으니 악몽을 어렵게 만들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강조했다시피 이건 단일성 이벤트가 아니라 반복성 숙제잖아요

그럼 일반 도는 유저와 악몽 도는 유저의 격차는 계속 더 벌어질텐데 그럼 게임이 더더욱 고여질 수 밖에 없다는걸 인지하지 못하시는건가요 ?

도전적인 고난이도는 강림과 심연으로 편성해주세요

반복적인 숙제 컨텐츠가 고난이도인것은 아무도 바라지않고 유저에게 스트레스만 발생시키며 게임에 악영향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