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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룬] 기사단전으로 알아보는 개똥망 샤룬

맹독 디버프로 적의 최대체력을 갉아먹는 정령사 샤룬

실제 성능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나세실, 화라비, 벨리안

3돼지 조합. 이론적으론 샤룬을 쓰기 안성맞춤.


샤룬의 3스킬 사용.

맹독을 성공적으로 부여했으며 당연하게 적의 반격도 발동시켰다. 화라비의 행게증은 덤.



샤룬의 턴 종료로 얻는 랜덤 버프는 1턴짜리 공증. 이미 갖고있기에 의미는 없다. 맹독은 2.7 나세실의 배리어(3스 타격으로 조금 깎아둔)를 뚫지 못했다.



영셀에게 맞아 배리어가 사라진 나세실이 디버프로 입은 피해는 2768. 샤룬이 그녀의 맹독으로 무시무시한 피해를 입힌 역사적 순간이다. 덧붙여 영셀이 받은 랜덤버프는 지속회복. 감흥이 없다.



위 스샷에 나와있듯 맹독이 4중첩이나 되어있던 벨리안이 받은 피해는 5172. 최대체력 23299의 벨리안이 받은 맹독 4중첩의 대미지는 9200이 아니라 5172였다. 각 맹독들이 최대체력을 깎으니까 어쩔수 없었다고 위로해본다.


나세실이 죽기 전 남긴 배리어때문에 벨리안은 1개 맹독따위에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덤으로 영셀이 받은 버프는 치명확률 증가. 치치 딜러는 애지간하면 치확을 100%까지 끌어올리는 셋팅을 하기에 이번 버프도 아무 의미 없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샤룬이 패시브로 아득바득 자기 행게를 올려 턴을 잡고 한 일은 무엇일까? 샤룬의 기여는 무엇일까?

단연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케이스에서 샤룬이 보여준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 대미지 딜링능력이 너무나도 빈약하다는 것

둘. 아군을 지원해주는 능력이 너무나도 부실하다는 것


반격이니 행게증가니 하는건 부차적인 문제이니 위 두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패치전 스트라제스도 피돼지들을 주로 상대하는데 그의 3스킬은 적의 반격을 감안하고도 쓸 수 있었다. 스킬이 그럴만한 리턴을 주니까. 그런데 샤룬의 3스킬은 과연 반격이나 행게증이 거슬리지 않을 정도의 값어치를 하는가? 절대 아니다.

맹독은 화상이나 중독, 출혈같이 적의 턴이 시작될 때 영향력을 행사하는 디버프이며 흔한 딜러용 디버프인 화상, 출혈과는 달리 적의 체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힌다. 이는 샤룬이 어떤 셋팅을 하든 맹독의 피해량을 샤룬이 정할 수 없다는 것이며 적의 턴마다 적이 그때 갖고있는 최대체력값만큼의 대미지만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샤룬은 3스킬로 2턴짜리 하나, 평타로 75%확률로 1턴짜리 하나를 부여할 수 있다.

물론 정령사니까 딜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적헤이나 열딩고같이 공격적 능력이 뛰어난 케이스도 있으며딜이 지금과 같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도 괜찮다고 넘어가주려면 서포팅 능력이 그걸 상쇄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한다.


샤룬이 부여해주는 1턴짜리 배리어는 아군이 적보다 먼저 턴을 잡아버리면 있다가 바로 사라지는 수준으로 나세실로 대표되는 2턴짜리 배리어에 비해 사용, 체감 난이도가 너무 높다. 공증, 치확, 치피, 지속회복 넷중 하나라는 랜덤 버프도 화영이든 영셀이든 누군가는 의미없는 버프를 부여받을 리스크가 존재한다. 버프의 성능이 들쭉날쭉 랜덤이라 제 값을 못한다는 것이다.

본인의 유지력도 없고 아군의 유지력도 빈약하고 아군의 딜링 서포트도 애매하다. 이딴게 샤룬이 말하는 자신만 믿으라는 자신감의 근거인가?

본인의 유지력이 없다는 것도 웃긴데 지금의 성능이라면 받피감이 뿅 생겨나도 할 수 있는건 화속성에게 맞아주기 뿐이다. 그마저도 그 훌륭한 공증 유베리우스 화영킥에는 버텨낼 재간이 없고.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샤룬은 공수 양면 의미가 없을정도로 기용가치가 존재치 않은 영웅이며 이는 전용장비로 스킬하나 메꾸는 정도론 쓸만한 수준으로 거듭나기 어렵다.


맹독의 부여량을 늘리거나 중독을 추가하여 공격적 측면을 강화하든 패시브를 조정해 배리어의 양과 턴수를 높이고 공증이나 지속회복으로 랜덤성을 제거해 적의 최대체력은 미약하나마 줄여나가고 아군하나의 생존력을 티 나게 메꿔주든 지금과같이 뭐하나 큰 의미없는 무의미에서 탈피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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