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차 작성하는 공략입니다. 블로그 링크는 글 하단에 있고, 저품질 문제 때문에 글을 요약본으로 새로 작성하지만 템세팅 스샷이나 대략적인 내용은 다 있으니 이 글만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글 새로 작성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스작은 블로그 원본에만 적어놨는데 여기 스토브 댓글에 필요한거나 궁금한거 물어보셔도 다 답변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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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티어표가 아닌, 개인적으로 자주 쓰고 있는 pvp덱의 템세팅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실레나보다는 아레나 위주로 합니다. 아레나 공덱은 개인마다 차이가 크니 제가 잘 안 쓴다고 해서 잘 안 쓰이는 영웅은 아니니 그냥 세팅 참고하는 용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어 인증

참고로 전 글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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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덱 (자주 쓰는)

1. 화영1

최근에 딜 조금 내리고 속도 세팅으로 맞춘 화영. 속화영의 장점은 턴이 빨리 돌아서 3스를 금방금방 쓸 수 있다는 것과 첫턴에 딜러 하나 녹이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 아래 조웨릭과 속도 합을 맞춰놔서 아레나에서는 둘이 거의 고정으로 쓰임. 반격덱 상대로 적 느린 기사가 첫턴 잡기 전에 두 번째 3스가 돌아오는 경우가 자주 있음

2. 조율작 카웨릭1 (조웨릭1)

화영한테 공증 주기 위해 지릴리 템 다 빼서 준 조웨릭. 적 지릴리한테 행게 밀릴 때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턴이 금방금방 와서 화영이랑 쿵짝쿵짝 행게 주작하기 좋음.

3. 메르데세스1 (불메르1)

단전에서도 많이 쓰고 아레나에서도 속덱 카운터로 자주 씀. 속덱 카운터로 종종 쓰는 렘, 벨리안에 비해 부활기가 있어서 보험이 하나 있는 느낌.

4. 크라우1

리무루 3스 받는 용으로 쓰는 크라우. 신희 풀강이 아니라 그냥 죽는 경우도 있긴 한데 리무루 3스만 받아내도 1인분이라 그럭저럭 쓰는 중

5. 알렌시아1 (알렌1)

벨리안+화라비 카운터로 많이 쓰는 상처알렌. 대회 보니까 속셋이 더 선호되긴 하던데 아레나는 확실히 상처셋이 매우 좋은 듯. 화라비, 벨리안, 슈 등등 생비례 딜러들 다 바보 만듦. 3스 버프 해제 때문에 홍아밍 카운터로도 자주 씀

6. 율하1

화영받이로 완전히 자리잡은 율하. 초기엔 아우리도 자주 썼었는데 레전권 화영 받아내려니 용증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여전히 화영 방덱이 은근 있어서 뽕 뽑고 있음

7. 셀린1

지릴리+렘 방덱에 특효약. 특히 렘 하나만 지키는 방덱일 경우 셀린 하나만 들고가도 첫턴에 판가름이 난다. 렘만 잡고 그냥 오토 돌려두면 개꿀.

8. 로앤나1

원래 원정대용으로 썼던 가희 아티인데 우연히 써보니 아레나에서도 가희가 굉장히 좋음. 반격 한 번 맞을 때마다 딜러 행게가 40%씩 내려오는데 덕분에 내가 자주 쓰는 속도셋 화영이 화영-(다른 애)-화영 정도로 턴을 날로 먹는 상황이 자주 옴

9. 홍염의 아밍1 (홍아밍1 홍밍1)

방덱에서도 자주 쓰고, 속덱을 디리벳, 천젤로는 못 버틸 것 같다 싶을 때도 데려감

10. 영안의 셀린1 (영셀린1 영셀1)

아레나보다는 단전에서 훨씬 많이 쓰고 있긴 한데 여전히 쎄고 재밌음. 에픽이 허락한 마약.

11. 빛의 천사 안젤리카1 (빛젤1 천젤1 천젤리카1)

효효 세팅으로 쓰는 천젤. 정숨 풀돌이 아닌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성능은 좋다. 란방덱 카운터로 자주 씀

12. 광염의 카와주1 (광와주1 광카주1 광주1)

페이라, 영셀 카운터로 자주 쓰는 광와주. 파사의 창으로 턴을 뺏고 침묵 전장을 쓰는 유틸형 세팅인데 영셀 원킬 내기엔 충분함

13. 디자이너 릴리벳1 (디리벳1)

속도 좀 챙긴 딜 세팅 디리벳. 어차피 3스 쓰고 나면 힘이 쫙 빠져서 딜이라도 더 넣으려고 초상화 아티 씀. 방덱에 넣어두면 쏠쏠함

14. 화란의 라비1 (화라비1)

엊그제 장비 해제 때 생 2.8 이상 맞춰보고 싶었는데 나세실 템을 빼줘야 해서 그냥 원래 세팅으로 돌아옴. 화라비 하나만 쓰는 것보단 그래도 둘 다 같이 쓰는 게 좋아서 당분간은 계속 지금 세팅으로 쓸 듯. 요즘 피돼지에 안 죽는 화라비 보면 진짜 그렇게 한 번 맞춰보고 싶긴 함

15. 나락의 세실리아1 (나세실1)

원래 생 3만 넘게 챙겼었는데 속도가 너무 낮아도 좀 별로인 것 같아서 생 조금 내리고 속을 조금 더 챙겨줌. 스펙 사이트 보니까 210까지도 많이 챙기는 듯

16. 해변의 벨로나1 (해로나1)

아레나에서 눕덱을 더 빨리 잡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게 된 해로나. 방덱에 풀비가 멸종해서 다시 해로나를 맘 편히 쓸 수 있게 됐다. 여전히 성능 확실함

보조 주력덱 (종종 쓰는)

17. 연구자 캐롯1 (연캐롯1)

영셀이나 풀비 잡을 때 한 번씩 쓰는 연캐롯. 여전히 성능 확실.

18. 폴리티스1 (폴리1)

방덱용으로 세팅한 딜 폴리. 레전권은 대부분이 딜 폴리일 정도로 딜폴리가 확실히 임팩트가 큼

19. 렘1

가끔 속덱 카운터로 씀.

20. 페이라1

아레나 레전권에선 속300 넘어도 선턴을 맨날 뺏겨서 그냥 실레나 저티어에서나 대충 쓰려고 스펙 조금 낮춰뒀음. 아레나에선 특히나 선턴 싸움하면 50% 확률로 터져버려서 선턴잡이들을 오히려 더 안 쓰게 됨

21. 디에네1

아레나보다는 실레나에서 더 많이 쓰긴 하는데 확실히 좋음. 속도 280대까지도 가능해서 한 번 극속 세팅으로 써보고 싶긴 한데 다른 주력덱 템을 빼줄 정도까지 간절하진 않아서 이 정도로 쓰는 중. 이 정도로도 충분히 좋음

22. 에밀리아1 (에밀1)

단전에서 많이 쓰는 에밀. 여전히 딜러 발사대로는 넘사벽.

23. 엘레나1

원래 지옥미궁용으로 반격셋 쓰던걸 pvp에서도 썼었는데 턴을 못 뺏을 때가 많아서 최근에 2호기를 만들어서 속셋으로 다시 맞춰줌.

24. 리무루1

요즘은 또 잘 안 쓰고 있지만 가끔 쓰긴 씀

25. 비올레토1 (풀비올1 풀비1)

슈 잡으려고 한 번씩 쓰는 풀비올. 근데 슈 옆에 다른 애한테 *** 퇴근할 때가 있어서 풀비보다는 알렌을 더 선호하는 편.

26. 랑디1

방덱 통수용으로 세팅한 속랑디. 아레나 레전권에서도 잘 먹힌 세팅인데(평일 방승률 2~30프로)오래 세워두니까 사람들이 세팅을 간파해서(어차피 맨날 치는거 치다보니) 방승률이 다시 좀 떨어지는 중

27. 어린 여왕 샬롯1 (월샬1 어샬1 월샬롯1 어샬롯1 누렁이1)

가끔씩 화라비 뚝배기 깨고 싶을 때 데려감. 요즘은 알렌 하나로 벨리안까지 커버가 가능해서 알렌을 더 선호하긴 함

28. 설국의 솔리타리아1 (설국1 솔리1)

아주 가끔 현비 나올 때 쓰는데 그외에는 거의 못 쓰고 있긴 함. 주력템 몰아주기에는 활용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흠

29. 빛의 루엘1 (빛루1 루엘1)

딜탱 위주로 쓰다보니 애들이 안 죽어서 부활러 필요성이 줄어들어 최근에는 잘 안 쓰게 된 루엘

30. 환영의 테네브리아1 (환테1 환테네1)

지옥미궁에서 더 많이 쓰긴 하지만 가끔씩 씀. 흡셋은 유행이 지났지만 그냥 개인 취향이라 이걸로 계속 쓰는 중

31. 죄악의 안젤리카1 (죄젤1 죄젤리카1)

템을 다른 애한테 나눠주느라 속도가 좀 낮아졌지만 적 루엘보다는 턴이 빨라서 쓰기에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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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원본 블로그 링크입니다. 에픽세븐 컨텐츠 위주로 올리고 있고 뉴비 공략 이것저것 많이 있으니 구경오세요. (티스토리긴 한데 수익보다는 취미로 하는거라 광고 떡칠 되고 그런 곳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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