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접었다가 스킨 생각나서 실레나 몇판하고 느낀 점 [5]
- RANK70
- 2022.06.17 08:02 (UTC+0)
- 588
1.왜 접었는지
지릴리 화라비 천젤 조웨릭 마그 등등등...
카운터 칠캐릭터 없으면 손빨고 당해야할 때 느끼는 감정들
2.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감정들이 의도적으로 느끼게끔 만든거라는 것.
3. 박탈감등 부정적인 감정을 주력으로 하는 소비유도는 에픽세븐이 처음도 아니었고 마지막도 아니라는 것.
4. 사실 에픽세븐은 자기 할 일 꽤 잘하고 있다는 것. 부정적 감정 유도를 기초로 설계한 수익구조대로 운영하고. 그만큼 돈을 많이 벌어들이고 있으니까.
5. 그냥 내가 이 돈벌이 프로그램에 생리적으로 안맞는 것이라는 것.
6. 운영진 및 개발자분들 장사 잘하고 계십니다.
근데 어디가서 성공적인 게임이라고 자칭하는건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인 경험과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려고 자기 생명 갈아가면서 노력하는 다른 개발자분들 생각하면 양심에 찔리잖아요.
아 천젤 실세즈 때 생각하면 양심이 없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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