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딘보다 라스가 훨나은듯..

옆동네 원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속성변경 기믹있던데 그거 따라하다가 이렇게 된거 아닐까?

불아딘같은 경우는 토벌 골렘에서 써먹으라고 설계한 느낌이 엄청 드는데 에피4 진행중일때쯤이면 아딘을 굳이 골렘에 기용하면서까지 쓸 사람이 몇이나 될지도 의문이고 이렇게 거창하게 요번 주인공은 속성전직을 바꿉니다! 했던거치곤 인게임이나 컷신 죄다 복붙에 스킬셋만 변하는 정도라 뭐하러 이따위로 했나 싶기도하고...한참 마지막쯤 월광 아딘되면 모라스급 성능은 기대해볼법한데 그래봐야 결국 인게임, 컷신 복붙일게 뻔하고 혹여라도 얘만 특별히 모라스처럼 아예 다른 모습과 컷신이면 그건 그거대로 웃길거고 ㅋㅋㅋ 타협없는 퀼리티는 도대체 어디에

걍 속성별로 원정대에 써라고 만든 캐릭

근데 모라스처럼 빠르게 키워서 돌려쓸 수 있는 캐릭도 아닌데

굳이 얘를 써야할 메리트가 없지. 모라스는 한번 맞추면 다른 원정대나 pve컨텐츠 다 돌려쓸 수 있는데

얘는 효율 뽑을려면 매번 속성변경해야하는데

속성 변경시 재화가 안들게 해주면 뉴비 기준으로나마 원정대 딜러로 기용을 한다? 머 이런 구상이 가능할거 같아 보이긴 한데...현실은 재화가 소모되죠. 노답. 

어차피 관심도 없던게 더 어이가 없긴함. 그래도 주인공인데 관심이 1도 안감...도대체 뭘 어떻게 만들었길래 주인공에 관심이 안가는 메인스토리를 만드냐...어휴...답답하다! 답답해!

뉴비들 원정대 쓰라고 만들어 둔 거 같은데 정작 요즘 뉴비들 너프 먹은 에피 3도 힘들다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