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디버프 선턴러로 구성되어 있어

고민하다 짠건데 1라운드 저 조합 되게 오랜만에 다시 꺼내봅니다 ㅋㅋ

저 조합이 예전에 세리스+메테네+집빌 방덱이 유행할때 항상 내놓았던 트리오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디리벳 상향전에도 가끔 상황이 맞아 떨어질거같으면 종종 써왔는데 상향후에 쓰니 체감이 어느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2라운드는 세리스+바사르+@였는데 이 부분은 중요한거 아니니 생략

1라운드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조합

탱커+풀속 조합 잡는데 주로 사용하네요.

천장을 쳤던 카웨릭이라 애증으로 굴려됐는데 이젠 제 최애 영웅이라 단전에서 각보일때마다 항상 사용중

스트라제스는 뭐 짜를때 쓰는지 잘 알테니 생략

2라운드는 선턴 디벞+집빌+풀비 조합이라

디리벳으로 견제해주고 명중캐인 잿세, 부활 카운터 적헤이로 카운터 치는 방식 채택

음. 마지막은 매우 고민하다가 보이는거 우겨넣은거..

딜탱이 있음 보통 죄젤+스트를 많이 쓰는데 폴리티스 패시브때문에 매우 거슬려서 고민하다 저리된거

물론 단전에서 이러케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이겼으니까 다행인거같네요 

졌으면 아마 아깝다고 잠못잤을도… 😔

2라운드는 지릴리 방덱 상대는 어떨지 궁금해서 채용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물론 환테네한테 찢겨죽었지만

그래도 제 역할은 잘했으니까 넘어가고

사실 나머지 2명(화라비, 완다) 배치하면서

이거 이길 수있나 의구심부터 들더라구요.

조합이 약간 뭔 생각으로 짰나 싶을정도로

내가 봐도 좀 그랬거든요.

원래 풀비 저격용으론 자하크냐 잿세냐로 고민했는데

잿세는 1라에 있고, 자하크는 3스 명중보정만 있어

패기 버프때문에 죽고나면 이후 혹시 모를 풀비올엔딩쑈가 감당 안되서 기절 2턴이 있는 완다를 선택한거죠.

만약 이 판을 지면 어쩔수없지 난 최선을 다했으니까 하고 넘기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완다는 최선을 다했더라구요

물론 환테네가 강해서 화라비 빼고 다 죽었습니다 킁..

근데 완다가 왜 살아있는가 싶을텐데 화라비 3스로 환테네 처치하고 살린게 완다였다는 엔딩

디리벳 얼마나 좋아졌는지 궁금해서 써보는데

단전은 각 보이는 방덱에 쓰면 제값을 하는거 같아요.

아티는 아직 뭘 쓸지 고민인데

상향전엔 듀란달 / 드플 / 용증 등등 이것저것 써본거같은데 아직도 고민중이고…

템이 부족해서 사체르랑 비교하면 방어력을 조금 낮게 세팅했는데 틈틈히 토벌돌아서 템좀 고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용한 스펙은 체력 1.5(아티: 드플) / 방어력 1800 / 치확 100 / 치피 299 정도 되겠네요.

치피를 낮추고 방어력 좀더 올려야할듯 듀륵..

실레나는 제가 안하기 때문에 사기캐인진 모르겠지만

단전도 앞에서 말했듯 방덱이 디리벳을 써야겠다는 각이 나온다면 잘 활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란남국집빌이나 란남국에다 등 조합있던데 거기도 쓰일진 모르겠습니다. 란남국 무서워서 못쳐봤거든요..)

디리벳 상향 절대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