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

에픽세븐

OFFICIALMOBILE턴제 RPG스마일게이트홀딩스

공략 게시판

[신규/복귀팁] 뉴비 동선 짜준다. [3]

1.리세마라


첫 단추다. 

영웅 ㅡ 세크레트 / 아티 ㅡ 별의노래

둘 중 하나가 나올 때까지 이제라 1-4를 클리어하며 리세마라를 진행하자.

이유는 토벌/장비제작 때문이다.

읽는 게 뉴비가 맞다면 왜요? 하지말고 진행하자. 짬좀 먹으면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2.스토리 밀기


스토리를 쭉쭉 밀어준다.

스테이지마다 미션이 있다. 영웅의 직업이나, 속성을 맞춰서 깨면 그에 해당하는 완성도에 맞게 별을 준다.

별 세개로 클리어를 하면 하늘석이 15개가 들어온다.

두 번 클리어하는 순간 그 자체로 스트레스다. 스팩이 허락한다면 미션 맞추어서 깨자.


3.머라고라


위에서 말한 스토리 별작을 진행하면, 머라고라 씨앗이라는 것을 준다.

습득에 제한이 있는 재화로, 영웅의 스킬레벨을 올리는 것에 사용된다.

아무 영웅이나 스킬레벨업하면 큰일난다. 아껴두고 쓰는 거다.


4.친구


스토리가 막히는 구간이 온다.

솔라이유 삼림, 던블라이아 등등 반드시 온다.

커뮤니티 도움없이 진행하면 뉴비는 뉴비끼리 친추된다. 서로 도움도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토브에서 친구 구해서 쭉쭉 스토리 밀자.


5.길드


스토리 조금 진행했으면 길드가 컨텐츠가 뚫린다.

열심히 할 뉴비라는 것을 피력하며 스토브에서 길드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 길드 들어갔다가 골드버프/경험치 버프 손실나면 ㄹㅇ개빡친다.


6.행동력


행동력은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입장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된다. 행동력이 풀로 차있을 때, 우편으로 온 행동력, 모험가의길 행동력을 받지 말자.

하나하나 손실이다.


행동력을 사용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에픽세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시기다.

하지만 상시는 아니니까 굳이 강박은 가지지 않고 진행해도 좋다.

최고의 효율이 이벤트 진행시 행동력 사용이라는 뜻이었을 뿐이니까.


그렇다면 평소에는 언제 행동력을 수령하고 사용하기 좋은가?

길드버프가 돌아가고 있을 때.

그리고 일일퀘스트로 골드 1시간 버프를 수령했을 때.

그 두개가 중첩이 가능한데, 중첩됐을 때 행동력을 소비해주면 가장 좋다.


7.장비


초반 장비들은 6강, 많이 강화해줘야 9강으로 끝내자.

더 올리면 골드 손실이 난다.


그럼 어느 장비를 12강 15강 올리느냐?

출석을 하다보면/모험가의길 퀘스트를 깨다보면 70제 75제 장비들을 받을 수 있다.

그 장비들을 15강을 올리면서 초반을 버텨내야한다.


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친구로 쭉 밀어버린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좋다.

그래야 장비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골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골드는 만성적으로 부족한 재화니 조심하자.


8.하늘석


에픽세븐 하다보면 하늘색 보석이 쌓인다.

현질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세상 만사 돈으로 다 해결하기는 어렵다.

이것의 사용처를 알려주겟다.


(1).영웅칸늘리기

영웅칸은 항상 부족하다. 꾸준히 늘리며 풀로 늘려라.


(2).장비칸 늘리기

장비칸도 드럽게 부족하다.


(3).초반 기초공사

무슨 기초공사냐?

처음 뽑기했던 것으로 쭉 진행하자면 적잖은 애로점이 생길 수 있다.

하늘석 950개. 그러니까 책갈피50개로 뽑기를 진행하자.

여기에서 3성영웅, 3성 아티팩트 등 여러가지가 튀어나온다.

3성이라고 아X바 망했네. 가 아니라 그게 게임 진행의 베이스가 되는 것이니 아껴둔다.


주의할 점이 있다.

3성 아티팩트와 3성 영웅은 재료로 사용하지 않는다.

쓰레기인줄 알고 합성해버리고 재료로 쓰는 짓 하면 후회한다.


3성 아티팩트는 검색해서 사용처를 확인하자.

미혹의 알/데이드림 조커/영겁의 닻 등등 중후반에도 사용하는 아티팩트가 있다.


3성 영웅은 초월해서 SSS급으로 올려주자.

이게 업적이 있어서 책갈피를 준다.

막상 3성이지만 SSS급으로 올리는 게 뉴비에겐 막 쉬운일도 아니다.

즉, 막 3성영웅을 재료로 쓰는 미친짓을 하면 안된다는 거지.


3성 영웅을 SSS로 올렸는데 또 나오면 '전송'이라는 것을 통해 '은빛전송석'이라는 재화를 습득하도록 하자.


마찬가지로 아티팩트도 같은 아티팩트를 통해 한계돌파를 진행할 수 있는데, 한계돌파를 모두 했다면 아티팩트를 판매해서 '지식의 가루'라는 재화를 얻을 수 있으니 3성 이상의 아티팩트를 재료로 쓰는 미친짓은 하지 말길 바란다.



9. 재화


대충 여러 재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을 테다.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 게 올바를까?


(1).하늘석

위의 용도로 기초공사를 다 했다면 남은 하늘석은 아껴둔다.

곧 한정영웅 / 콜라보 같은 것들이 시작된다.

그때를 위해 아껴둔다.

상점 ㅡ 일반 탭에 '미궁의 나침반'을 120하늘석에 살 수 있다.

일주일에 한 개 살 수 있으니 반드시 사서 미궁의 진행도를 높여 놓을 수 있도록 하자.


(2).우정포인트

친구를 노예처럼 부리다보면 쌓이는 클로버다.

이걸로 하루에 한 번 깃발/행동력을 살 수 있다.

또한, 쫄작 영웅들을 수급할 수 있는 우정뽑기도 진행가능하다.

자신의 진행상황, 형편에 맞게 사용하도록 하자.


(3).고대의 동전

뻘짓하지 말고, 목걸이 반지 강화석으로 교환하자.

거미가면 저거 좋은 거 아닐까? 하고 사는 것은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4).정복점수

아레나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다.

쥐꼬리처럼 얻을 수 있는 재화인데, 그 쥐꼬리 한톨한톨 모아라.

모아서 아레나 88제 장비를 사는 데에 사용하도록 하자.

정~말 달다.


(5).길드재화

지휘관의 완장 - 빨간 반지처럼 보이는 재화로,  길드전을 진행하면 습득할 수 있다.

지든 이기든 3번의 전투기회를 모두 사용하자.

750개를 모으면 5성 아티팩트들을 구매할 수 있는데, 그중 [용맹의 증거]라는 아티팩트를 구매하길 추천한다.


용맹의 문장 - 노란색 육각형 재화다. 출첵 등등 여러가지로 습득할 수 있다.

머라고라의 씨앗/연성석 상자/미궁의 나침반을 꼭 사주도록 하자.



(6).생명의 잎사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잎사귀를 준다.

80행동력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건데, 아껴두도록 하자.

이건 이벤트가 있을 때에 빡세게 집중해서 게임할 때에 사용하는 재화다.

아무렇게나 막 사용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



재화가 ㅈㄴ 다양하고, 습득방법도 다양하다.

그래도 한 번 읽어두는 것과 그냥 꼬라박아버리는 것에는 차이가 있을 거니까.

이정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10.로리나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6챕터, 웨더릭무어 남쪽? 아마 맞을거다.

거기를 진행하다보면 인연영웅 퀘스트에 로리나라는 영웅이 추가된다.


퀘스트를 후다닥 깨주자.

습득한 로리나를 50레벨을 찍어주자.

그러면 전직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전직퀘스트를 진행시켜놓고 게임을 진행하자.

긴급미션 50회라는 퀘스트가 오지게 늦게 끝나는데, 미리 안 해놓으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로리나가 전직한 '지휘관 로리나'는 대표적인 죽창딜러중 하나로 스토리,미궁 등 게임 내내 쓰이게 된다.



11.장비파밍.


위에 것들을 다 지나왔으면 에피소드 1 정도는 끝나있을 거다.

그런데도 번듯한 장비하나 없다? 매우 정상이다.


에피소드 1이 끝났을 때 당신이 강화 조금 했을 법한 장비들을 알려주겠다.


(1).모험가의 길 파멸세트

55제 장비다. 파멸세트라고 치명피해40% 올려주는 장비세트다.

55제라고 막 갈아버리지 마라. 이건 진짜 계속 함께하는 장비다.


(2).출석 생명세트

황금색 생명세트다.

갈아버린 게 아니라면 이 세트도 하나 반드시 있어야 한다.


(3).모험가의 길 공격세트

이게 75제 장비인가 그럴 거다.

이걸 강화한 것을 입은 영웅들이 에피소드2를 밀게 될 거다.


여기까지가 기본이고.

더 추가될 게 있다면.


(4). 서브스토리 장비

에피세븐은 지속해서 서브스토리를 열어준다.

서브스토리 사엄에서 판매하는 장비들은 대체적으로 옵션이 준수하다.

에피소드 1을 밀며 동시에 수급할만 하다.


이 이외의 것들에 강화가 12강 이상 되어있다?

그렇다면 아마 만성적인 골드부족 or 심각한 강화재료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을 테다.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하더라도 위의 두가지 현상을 겪는데, 낭비를 하고서 여유로울리가 없다.



이제 여기까지 왔다면 장비의 저변을 확대해보자.

에피소드 1을 밀었다.

그러면 에필로그를 진행하지 않고, 에피소드 2를 시작하자.

여기서 기여도로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시도니아 장비라고 하자.


스토리를 밀면서 이 시도니아 장비들을 구매해서 사용해야 한다.

후반부에 파멸장비들을 판매하지만, 에린이들은 거기까지 가기도 어렵다.

초중반부의 공격세트 장비를 구매해서 강화해 사용하도록 하자.



12.쫄작

에픽세븐의 영웅들은 동급의 영웅들을 재료로 등급업을 할 수 있다.

2성 잡몹들이 카드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모두 소중한 재료들이다.

영웅창 부족하다고 판매하는 만행을 저지르지 말자.


2성 잡몹을 만렙까지 올려 다른 2성을 투입해 3성으로 만든다.


3성을 또 30레벨 만렙까지 올려 다른 3성을 투입해 4성으로 만든다.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


5성 6성까지 갈수록 그에 필요한 쫄들의 수는 급격히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러니 영웅의 승급에, 하늘석을 통해 뽑았던 영웅들을 재료로 투입하는 게 멍청한 일인 것이다. 얻기 어려우니까 말이다.



그럼 쫄작이란 무엇인가?

말그대로 쫄들을 키우는 작업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때, 몹들을 사냥하는 주력 딜러와 재료 잡몹들을 투입해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경험치가 들어오는데, 쫄몹들도 영웅들의 레벨업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레벨업 한다.


3쫄작이라고 해서

영웅 하나에, 쫄몹 셋을 투입해 스테이지를 도는 것이 많이 추천되고 있는 형태의 쫄작이다.


하지만 뉴비에게 그것까지는 필수사항은 아니다.

딜러 둘에, 쫄몹 둘을 넣어도 되니, 강박은 가지지 말았으면 한다.


쫄작을 통해 수급한 쫄들로, 필요한 영웅의 등급을 올리는거다 ㅇㅋ?


쫄작 추천 딜러는 물속성3성영웅 레나 / 빛속성3성영웅 셀레스트를 추천한다.

이번에 여일의 디에리아가 여러모로 버프를 받으니, 여일의 디에리아를 쓰는 것도 추천한다.


더불어, 판타스마라는 놈들이 있는데, 경험치 효율이 좋다.

같은 모험을 돌아도 경험치를 더 먹는 놈들이다.

이 녀석들을 만렙으로 만들고, 잡몹들을 재료로 삼아 등급업을 하는 게 베스트오브 베스트.

하지만 뉴비들은 역시 시행착오를 겪어보고나서야 아하 할듯...



13.오르비스의 숨결 테크올리는 순서

1.돈 하늘석 나오는 곳 풀강시켜라. (1순위)

2.펭귄 나오는 곳을 (3/3/0)으로 강화시켜라. ㅡ 풀강시켜도 되긴하는데 나는 돈하늘석이랑 쿨타임 맞추는게 편하더라

3.영웅들 파견보내는 곳, 정복점수 효율좋은 임무를 찾아 강화할 것. ㅡ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나는 제일 최근에 돌리는 부계정 0/3/3으로도 잘 돌리고 있다.

4.대장간 풀강 

ㅡ 게임 진행하다보면 재료들을 준다. 그 재료들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데, 대장간 강화하지 않고 장비제작하면 비효율때문에 꼬운 기분이 든다.

나는 그런 재료들 꿍쳐놓고 있다가 대장간 풀강하고 아이템 제작 들어감.


그 이후에 얻는 오르비스의 숨결은 밥비벼먹든 국끓여먹든 마음대로.




위에 것들은 진짜 기본 중의 기본이다.

더 자세하고 심화된 내용을 알고싶다면 더 찾아보길 권하는 바다.

애정이 있어서 위에 적힌 것들을 숙지하고 시도니아까지 진행했으면 그 이상의 심화된 것 정도는 알아서 찾아볼 거라 믿는다.



이런거 관심가지고 뒤적거려본 뉴비정도면 이미 합격이다.

비슷한 글 여러개 봤을 테고, 어느정도 공략글도 따라서 잘 성장할듯.

빠진 게 있어도, 오류가 있어도 태클은 받지 않을 예정이다 수고링






댓글 3

  • images
    2021.01.13 20:34 (UTC+0)

    에린이인데 진짜 유용했어요!! 친구한테 어느정도 설명은 다 들었지만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보니 더더욱 이해하기가 쉬워지는군요 감사합니당

  • images
    2021.01.16 04:41 (UTC+0)

    일단 기본만 하면 되겠네요ㅠㅠ

  • images
    2021.01.17 03:28 (UTC+0)

    너무 어려우니 스토리부터 밀라는 거군요

공략 게시판의 글

함께하면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