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어제 간담회 팩트 정리 [10]
- RANK7
- 2019.07.16 01:58 (UTC+0)
- 729
1. 에픽팀은 검토 하겠다등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공감가는 바이다.
가장 웃겼던 건 김형석 대표가 자기도 월광 5성의 괴랄함을 잘 느끼는 바이다.
그러면 이런 일이 불거지게 개선한다고 공지하도록 하지.
그 와중에 형석이 목소리 좋음
2. 어제의 승리자는 에픽도 아니고 계승자도 아님 사회자 정말 잘하더라.
윤형빈 닮은 우리 형빈이 사회자 정말 잘했어.
계승자 되지도 않는 질문 말끔하게 정리하고 골고루 질문가게 유도하고 어제는 사회자가 가장 빛났다.
3. 어제 계승자들 수준을 보니 스토브 및 갤러리 악성 글 적는 사람들 수준 알만 하더라.
상대가 정중하게 나오면 정중하게 말해도 다 알아 들을텐데
자기가 뭐라도 되는 마냥 (솔직히 거기 고위 연봉자들 다들 속으로 엄청 웃었을 듯)
다른 게임 추천, 서버 종료 언제냐, 첫 번째 질문에 후조치로 막고 있다는데 바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냐?
정말 수준 이하다. 전 세계 게임을 봐봐라 실시간으로 해커툴 막을 수 있는 게임이 존재하나.
정말 이건 수준 이하의 질문들이다.
에픽세븐 팀 애들이 정말 머리를 써서 수준 낮은 유저들을 일부로 고른지 의심이 되더라.
4. 테x, 대xx 등 수준 이하의 크리에이티브들 솔직히 대xx이는 그런 코스프레 무례하긴 하지만 나름 귀여웠다.
하지만 텐xx 이분은 뭔가 초딩스럽다고 느낀게 한 두분이 아니다 앞선 계승자들처럼 2살짜리 애기마냥 찡찡거리는게 보기 싫다.
내가 생각할때 세즈테르님과 내비님 정도가 정말 진정한 크리에이티브 같다.
징징 월월 짖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생각이 든다.
5. 에픽세븐 팀에서는 이 달안에 뭔가 파격적인 제시를 하지 않으면 유저들 떠나갈게 뻔하다.
괴랄 스러운 패키지에 난이도를 떠나서 솔직히 컨텐츠가 너무 부족하다.
예를 들면 식당을 오픈할 때에는 완벽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개업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에픽세븐은 약간 그런 느낌이 든다. 초반에는 스토리도 재미있고 하지만 20년 게임이라고 목표를 한 게임이
무과금을 하더라도 3달 정도이다. 이건 정말 많이 고민해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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